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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영국 테스코, 불문율 깨고 창문 낸 까닭
정선언경제부문 기자 백화점·대형마트에 없는 것 두 가지가 뭘까. 창문과 시계다. 쇼핑객에게 지금이 몇 시인지 알려주는 건 집에 가라고 재촉하는 것과 다름없다. 그런데 사방을 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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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 사러 수퍼 온 손님, 옷 사고 적금도 들게
영국 광역런던주 중부에 위치한 테스코 수퍼스토어 전경. 차를 몰고 외곽으로 나가지 않아도 되도록 주택가에 위치했다. 1600㎡의 매장에는 주 고객인 주부들을 겨냥해 5000여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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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딤섬·초밥은 먹어봤지만 불고기는 처음”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외곽 뉴몰든 지역 테스코 매장에서 한국식품전이 열렸다. CJ제일제당등 15개 업체가 100여 개 제품을 판매하는 이번 행사는 한 달간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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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테스코 제2 엔진 … 내년 점포 25곳 새로 내겠다”
“한국 홈플러스는 테스코그룹의 성장을 이끌어 갈 제2의 엔진이다. 내년에 25개 점포를 새로 여는 등 지속적으로 투자하겠다.” 영국 테스코그룹의 루시 네빌롤프(55·사진) 대외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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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비즈] "테스코, 한국서 철수 안 해 … 홈플러스에 지속적 투자"
영국 테스코가 삼성테스코 홈플러스의 매장을 공격적으로 늘리겠다고 발표하며 항간에 떠돌던 매각설을 일축했다. 영국 최대 유통업체인 테스코는 삼성테스코의 최대 주주다. 영국 본사의 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