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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사람 '시체가방'에 넣는다…펄펄 끓는 美·유럽의 응급처치
북반구 곳곳이 섭씨 40도가 넘는 폭염으로 펄펄 끓는 가운데 미국에선 화상·열사병 환자가 급증하는 등 인명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폭염이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남유럽 그리스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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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오르면 재앙 온다”…한라산 1950m 발견의 비밀 유료 전용
「 백록담에서 공 뻥 차면 바다까지 간다? 」 훈련소를 갓 마친 신병이 자대에 배치돼 내무반에 처음 들어가면 으레 호구조사를 한다. 고향이 어디냐부터 시작해 나이와 학교 등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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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폭설.강추위… 혹독한 새해 맞은 유럽
새해 시작부터 유럽이 추위와 폭설에 시달리고 있다. 8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필즈무스에서 한 시민이 지붕위에 올라가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epa=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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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스페인 포르투갈 48도, 펄펄 끓는 유럽
폭염으로 고통받는 것은 우리뿐만이 아니다. 유럽도 40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맹위를 떨치고 있다. 특히 스페인과 포르투갈은 이번 주말에 최고기온이 48도까지 치솟을 가능성이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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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키워드] 안구건조증 예방법·봄 건강 챙기는 아이템·세계의 지옥철· 강릉 커피 힐링로드
‘안구건조증 예방법·봄 건강 챙기는 아이템·세계의 지옥철· 강릉 커피 힐링로드 조성·9시 등교제 시행·더치페이 유래’. [사진 = 중앙 포토] ‘안구건조증 예방법·봄 건강 챙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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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구조견, 사람보다 후각 1만 배 뛰어나고 청각 40배 밝아
119 구조견 중 가장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는 ‘천둥’(왼쪽)과 ‘세중’이 부산소방본부 특수구조단 훈련장에서 핸들러의 명령을 기다리고 있다. [송봉근 기자] 지난 2월 14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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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고창 → 부안 확산 … 14만 명에 첫 '스탠드스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우려가 커지자 정부가 사상 첫 ‘스탠드스틸(Standstill·일시 이동중지)’ 명령으로 대응 강도를 높였다. 지난주 전북 고창에서 고병원성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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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자연, 야심찬 공공 프로젝트...하지만 되살아난 유원지의 기억
1.안양천에 설치된 벨기에 조각가 호노레도의 ‘물고기의 눈물이 호수로 떨어지다’. 시민들이 분수 주변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2.공원 입구에 세워진 ‘1평 타워’. 파우스티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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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유원지 … 예술을 만나다
요술의 집등산로 중턱에 요술집처럼 나타나는 독일 건축가 허만 마이어 노이슈타트의 '리. 볼. 버(Re. Vol. Ver)'. 숲 속 풍경을 또 다른 느낌으로 즐길 수 있는 전망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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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등반가, 스스로 팔목 자르고 '죽음 탈출'
미국 서부의 사막지역 협곡을 혼자 등반하다 바위틈에 손이 낀 20대 남자가 고립된 지 며칠 만에 스스로 팔목을 절단하고 한손으로 암벽을 타고 내려와 극적으로 생환했다. 엔지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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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 뉴타운 '자연속 도심' 만든다
서울시가 추진 중인 강북 뉴타운 건설 계획이 구상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특히 뉴타운 건설 계획은 토목공학 전문가가 주도하는 평면적 개발이 아니라 건축.도시계획 전문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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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기상이변...한달째 몸살
바캉스계획으로 한창 들떠 있어야할 유럽사람들이 요즘 이상기후로 마음이 무겁다.유럽 전역을 휩쓸고 있는 기상이변은 벌써 한달째 계속되고 있다. 산악지역에선 한 여름에 때아닌 폭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