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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마리아병원 수지 분원 오늘부터 진료
━ 병원 소식 마리아병원 수지 분원이 신분당선 동천역 인근(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수로 767 분당수지 유타워 A동 3층)에 오늘(13일) 개원했다. 마리아병원은 세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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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아기 분만 가능성 0% 진단에 '눈물'
E채널 '별거가 별거냐 시즌2' 캡처 그룹 룰라 김지현이 아기를 건강하게 분만할 가능성이 0%라는 진단을 받고 눈물을 흘렸다. 2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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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난소 기능 떨어져도 임신 성공률 높이는 ‘자연주기 배란법’
여성 건강 배려한 난임치료 자연주기 배란법은 난소와 자궁을 자극하지 않아 신체적 부담을 덜어준다. 사진은 김영상 교수가 난임치료 과정을 설명하는 모습. 프리랜서 최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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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난자 공개 사유리 “조금 더 자고 있어. 아빠 데려올께”
[사진 EBS]일본 국적 방송인 후지타 사유리가 EBS 교양프로그램 ‘까칠남녀’에서 냉동 난자를 공개했다. 18일 방송에서 사유리는 “아이를 낳고 싶었다. 속도위반이라도 해서 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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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난자식 2명 죽여 냉장고 보관한 친모에 고작 징역 2년이라니…“형량 너무 낮다”며 검찰 항소 검토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다음 로드뷰]출산 직후 자신의 영아 2명을 살해한 뒤 시신 2구를 냉장고에 보관해온 친모에게 법원이 징역 2년을 선고하자 검찰이 형량이 너무 낮다며 항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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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산 먹는다더니…“올 가을 결혼” 준비된 신부 이지혜
과거 결혼에 대한 의지를 보였던 샵 출신 이지혜. [사진 MBC에브리원] 자력으로 집을 마련하고 엽산을 복용한다며 스스로 자신을 “전국구 예비 며느리”라 칭한 샵 출신 이지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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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결혼설’…신랑은 훈남 회계사
샵의 멤버 이지혜(37)의 결혼설에 휩싸였다. [중앙포토] 10일 스포츠서울은 이지혜가 올가을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날짜는 8월이나 10월이 될 예정이고, 양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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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혼(晩婚)의 경제학] 난자 냉동 보관 5년 새 18배 증가
연상女-연하男 커플 늘고 프라이빗 웨딩 인기...늦깎이 학부모들 몰리면서 안티에이징 시장도 커져 직장인 이정민(36)씨는 난자 냉동 보관을 할까 생각 중이다. 그동안 난자냉동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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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새 18배 … 만혼시대 난자 냉동산업이 뜬다
여성의 초혼 평균 연령이 30세를 넘어섰다. 만혼이 늘면서 난자를 냉동 보관하는 여성들도 늘고 있다. 사진은 차병원 난임센터인 37난자은행. [중앙포토] 직장인 이정민(36)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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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첨단의료의 현장] 일본 iPS세포(만능 줄기세포) 이식 실용화 단계 돌입
세계 최초로 iPS세포로 만든 망막 이식 수술 성공... 의료·과학계 ‘제4의 혁명’ 평가 iPS세포 연구로 2012년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한 야마나카 신야 교토대학 교수. 타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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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빠르게 얼린 건강한 배아, 자궁 착상 잘될 때 이식 … 임신 성공률↑
분당차병원 난임센터 권황 교수가 난임 여성에게 ‘모든 배아 동결’ 방식의 시술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정한 차병원·차움과 함께하는 건강관리 경기도 분당에 사는 김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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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빠르게 얼린 건강한 배아, 자궁 착상 잘될 때 이식 … 임신 성공률↑
분당차병원 난임센터 권황 교수가 난임 여성에게 ‘모든 배아 동결’ 방식의 시술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정한 차병원·차움과 함께하는 건강관리 경기도 분당에 사는 김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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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병원 문 일찍 두드리세요, 의외로 쉽게 임신할 수 있어요
[배지영 기자] 저출산 문제가 심각하다. 다양한 원인 중 ‘난임’이 적잖은 비중을 차지한다. 10여 년 전 10쌍 중 한 쌍꼴이었던 난임 부부는 6쌍 중 한 쌍꼴로 늘었다. 늦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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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난임병원 문 일찍 두드리세요, 의외로 쉽게 임신할 수 있어요
난임 극복 캠페인 ‘희망이 생명을 만든다’①저출산 문제가 심각하다. 다양한 원인 중 ‘난임’이 적잖은 비중을 차지한다. 10여 년 전 10쌍 중 한 쌍꼴이었던 난임 부부는 6쌍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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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난임병원 문 일찍 두드리세요, 의외로 쉽게 임신할 수 있어요
난임 극복 캠페인 ‘희망이 생명을 만든다’①저출산 문제가 심각하다. 다양한 원인 중 ‘난임’이 적잖은 비중을 차지한다. 10여 년 전 10쌍 중 한 쌍꼴이었던 난임 부부는 6쌍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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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선희의 시시각각] 연애세포는 동면(冬眠) 중
양선희 논설위원 얼마 전 30대 후반의 전문직 미혼 후배에게서 들은 이야기다. 하루는 그녀의 어머니가 “지금 난자를 냉동보관해두면 어떻겠느냐”고 묻더란다. 나중에 결혼해 불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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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 해결책 '가임력 보존 치료' 건강한 출산까진 담보 못해
[박정렬 기자] 늦은 임신·출산을 계획하는 경우 한 번쯤 고민하는 치료가 바로 가임력 보존 치료다. 임신 능력(가임력)이 줄기 전 미리 난자·정자를 채취해 가임력을 유지하도록 돕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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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난자·정자 냉동보관은 여성 38세 전, 남성 40세 전 가장 좋아”
난자(둥근 모양)에 정자를 찔러 넣는 시험관 시술.마리아병원의 수식어에는 ‘최초·최다’가 많다. 국내 최초로 포배기 배아 이식술(수정 뒤 5일째까지 충분히 배양했다 이식시켜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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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너야, 브리짓…아기 아빠가 누군지가 아니라
일러스트 김옥 헬렌 필딩(58)의 소설 『브리짓 존스의 일기』를 처음 읽었을 때, 최소 10번쯤은 웃었던 것 같다. 다 읽고 나서 ‘아! 내가 먼저 썼어야 했는데!’라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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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vs 과학발전, 비동결 난자 사용 미래는…
지난 4일 서울에서 열린 생명윤리 정책토론회에서 좌장을 맡은 서울대 의대 이윤성 교수(가운데)가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비동결 난자를 연구에 적극 사용하는 것에 대해 종교계ㆍ여성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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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vs 과학발전, 비동결 난자 사용 미래는…
지난 4일 서울에서 열린 생명윤리 정책토론회에서 좌장을 맡은 서울대 의대 이윤성 교수(가운데)가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비동결 난자를 연구에 적극 사용하는 것에 대해 종교계ㆍ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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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멸종위기 칡소 명품소로 재탄생 된다
진갈색 줄무늬가 선명한 토종한우 칡소. 종복원 작업이 원활하게 진행돼 현재 전국에 3000여 마리가 사육되고 있다. 전민규 기자해질 무렵 한우의 활갈색 털이 빛나고 있다. 우리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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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세포 복제 줄기세포 연구, 7년 만에 다시 길 열렸다
체세포 복제 방식의 줄기세포 연구가 7년 만에 재개된다. 황우석 전 서울대 수의학과 교수가 사용하다 논문 조작 논란에 휘말린 방식이다.보건복지부는 11일 차의과대학이 신청한 체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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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체세포복제배아 연구 7년 만에 승인…뇌졸중 등 난치병 치료 목적
체세포 복제 방식의 줄기세포 연구가 7년 만에 다시 시작된다. 보건복지부는 11일 “차의과대학(이하 차의대)이 제출한 체세포복제배아 연구 계획을 조건부 승인했다”고 밝혔다. 차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