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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황창규 사장 메모리사업부서 손떼
삼성전자가 반도체총괄 수뇌부의 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삼성이 사업연도 중간에 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하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 1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반도체총괄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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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電 상승원인, '바닥확인'vs'M&A설'
부진한 실적을 내놓은 삼성전자(687,000원 41,000 +6.3%)의 3%대 상승 원인을 두고 두갈래 해석이 나오고 있다. 삼성전자는 13일 오전 10시38분 현재 전날보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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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효과’ 삼성도 웃는다
"바닥 찍고 3분기엔 회복” 애플의 ‘아이폰 효과’가 삼성전자를 실적 부진의 늪에서 구해 줄 것인가. 적잖은 업계 전문가들은 “삼성전자가 2분기에 바닥을 확인한 뒤 3분기부터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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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임원 최고 20% 줄인다
삼성그룹이 구조조정을 추진한다. 실적이 좋지 않은 계열사를 중심으로 임원을 줄이고, 원가 절감 대책을 세우는 등 그룹 차원에서 허리띠를 조일 예정이다. 삼성 관계자는 최근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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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임원 최고 20% 줄인다
삼성그룹이 구조조정을 추진한다. 실적이 좋지 않은 계열사를 중심으로 임원을 줄이고, 원가 절감 대책을 세우는 등 그룹 차원에서 허리띠를 조일 예정이다. 삼성 관계자는 최근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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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구리배선 없는 패키지 D램 세계 최초 개발
삼성전자가 여러 개의 D램을 쌓을 때 구리배선 없이 실리콘에 구멍을 뚫어 부피를 줄이는 새로운 패키지 기술을 개발했다. D램은 여러 개를 쌓아서(패키지) 용량을 늘리는 방식으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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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자랑스런 삼성인 상' 시상
자랑스런 삼성인상 수상자들. 왼쪽부터 세보엠이씨 김종서 회장, 삼성전자 최정달 연구위원, 삼성엔지니어링 공홍표 상무보,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김태환 상무, 삼성중공업 이승준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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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속도 30% 향상" 삼성전자, 신기술 개발
삼성전자가 여러 개의 반도체 칩을 쌓을 때 부피를 크게 줄일 수 있는 신개념 반도체 패키지 기술을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레이저로 여러 장의 웨이퍼를 관통하는 구멍을 뚫어 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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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 저조
삼성전자가 올 2분기에 반도체.LCD.휴대전화 등 주요 부문 실적이 나빠지면서 분기별 영업이익 1위 자리를 포스코에 내줬다. 삼성전자는 올 2분기에 매출 13조5880억원, 영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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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규·황우석 시대를 논하다] 上. IT와 BT가 만나다
▶ 황우석 교수는(좌) 1952년 12월생으로 서울대 수의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일본 홋카이도대학에서 본격적인 복제연구를 시작해 99년 복제소 '영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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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플래시 메모리도 세계 1등"
삼성이 '반도체 제2도약 시대 진입'을 선언했다. 플래시 메모리에 역량을 집중, 내년 플래시 메모리 시장에서 1위로 도약하겠다는 것이 골자다. 삼성은 9일과 10일 이건희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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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잡고 '반도체 1위' 굳히기
삼성이 ‘반도체 제2도약 시대 진입’을 선언했다. 플래시 메모리에 역량을 집중, 내년 플래시 메모리 시장에서 1위로 도약하겠다는 것이 골자다. 삼성은 9일과 10일 이건희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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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세계최초 4기가 플래시메모리 개발
디지털 캠코더에 최소 2시간 이상 분량의 동영상을 DVD 수준의 화질로 저장할 수 있는 세계 최대 용량의 플래시 메모리가 나왔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70나노미터(nm:10억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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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나노시대 연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16일 기가급 메모리 양산에 이어 공정기술에서도 나노급을 실현했다고 발표했다. 기가기술은 데이터처리 용량을 초대형화해 휴대전화로 동화상을 주고받을 수 있게 하고, 나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