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훈 "이종섭 도피? 내일이라도 공수처가 부르면 귀국할 것"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야권의 ‘이종섭 주(駐)호주 대사 해외 도피’ 주장에 대해 “이 대사는 내일이라도 수사기관이 부르면 국내로 들어올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
"잘 할 건데" 2년 전 졸속 법개정, 순직 해병 수사 논란 키웠다
수해 지원 중 순직한 고(故) 채수근 해병대 상병과 관련한 사건 처리 과정이 소모적 법리 공방으로 번졌다. 지난해 7월 군사법원법 개정안 시행되면서 군내 사망 사건의 수사ㆍ재판권
-
[이번 주 리뷰] 李“깡패ㆍ오랑캐”, 金“남조선것들”…尹 ‘건폭과의 전쟁’(20~25일)
2월 마지막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북한 ICBM 도발 #F-35A 공중급유 첫 공개 #바이든 우크라 방문 #푸틴 #신전략무기감축협정 #노조개혁 #한국형 전투기 KF-21 #이재
-
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
[이번 주 리뷰]‘평화 프로세스’가 남긴건 ICBM…文“군 통수권자”(21~26일)
3월 넷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윤석열 #경제6단체장 #청와대 이전 #북한 방사포 #북 ICBM #9ㆍ19합의 위반 #해외여행 #수능 #공시가격 #보유세 #우크라이나 #바이든
-
'부동산 자신있다'던 文, 마지막 시정연설서 "풀지못한 숙제" [전문]
"부동산 문제는 여전히 최고의 민생문제이면서 개혁과제입니다. 블랙홀 되고 있는 수도권 집중과 지역 불균형도 풀지 못한 숙제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
김기현 "언론재갈법 최대수혜자는 文…삼척동자도 다 알아" [전문]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지금 온 국민의 관심이 대선에 뜨겁게 모이고 있다"며 "정기적으로 반복되는 또 하나의 선거가 아니라, 죽느냐 사느냐를 판가름하는 선거라는 사실을 아시
-
역대 최대규모 추경에 3조 더 늘린 민주당, 5시간만에 "통과"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현안관련 발언을 하고 있다.오종택 기자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30일
-
나경원 "文, 헌법상 존중할 자신 없어···뭐 하나 잘한게 없다" [연설 전문]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29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0월 항쟁이 10월 혁명이 될 수도 있
-
[시정연설 전문] 文 "내년도 확장예산, 선택 아닌 필수"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국회에서 2020년도 예산안 관련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권력형 비리에 대한 엄정한 사정기능이 작동하고 있었다면
-
文 "공수처 있었다면 국정농단 없었을 것…檢개혁 더 강력추진"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재정의 과감한 역할이 어느 때보다 요구된다”며 “우리가 지금 제대로 대응하지 않으면 머지않은 미래에 더 큰 비용을 치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재인
-
한국당, 조국 사퇴 후 첫 장외 집회
지난 9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범보수단체 주최로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 촉구 집회'가 열렸다. 이날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가 집회에 참석해
-
[미리보는 오늘] ‘최종 형량 33년’ 변화는?…박근혜 ‘특활비’ 항소심 선고
━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원 특활비’ 항소심 선고가 내려집니다. 지난 2017년 5월 23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재판에 출석하는 박근혜 전 대통령
-
[미리보는 오늘] 유승준, 다시 한국땅 밟을까
━ 1.유승준, 국내 들어오나…23일 항소심 판결 [사진 중앙포토 DB] 유승준의 한국 입국에 대한 판결이 23일 서울 고등법원에서 진행됩니다. 앞선 사증발급거부처분 취소 소송
-
트럼프와 힐러리…공약도 '극과 극'
내일 기다렸던 미 대선이 열린다. 대선사상 첫 아웃사이더 vs. 인사이더. 또 첫 남성후보 vs. 여성후보다.도널드 트럼프(공화)와 힐러리 클린턴(민주). 둘은 이미지 만큼이나
-
안철수, 국회 본회의장서 "북한 도발 저지 위해 초당적 협력하겠다"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 [사진 중앙포토]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가 18일 “북한 도발을 저지하기 위해 초당적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안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교섭단
-
원유철, "평화의 핵ㆍ미사일 보유 통해 ‘안보 방파제’ 높이 쌓아야"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우측). 사진 강정현 기자.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15일 "새해 대한민국을 향해 거침없이 다가오고 있는 ‘안보위기’와 ‘경제위기’라는 거대한 쓰나미
-
[사설] 18대 국회 국방개혁법 반드시 통과시켜야
내일 오후 18대 국회의 마지막 국방위원회 회의가 열린다. 오전에 ‘군 공항기지 이전법안 공청회’를 열고 곧바로 법안을 통과시키는 것이 주 목적이라고 한다. 이 법안은 민주통합당
-
시작은 거창했지만 … 역대 정권 제대로 된 군 개혁 없었다
“나는 군(軍) 구조 개편을 추진했다. 현대전의 특징은 육·해·공군이 따로 싸우는 것이 아니라 긴밀히 협력해 합동작전을 벌이는 것이다.… 그래서 현대전과 미래전에 대비한 건군 이래
-
[전문기자 칼럼] 이순신 같은 국방개혁 안 되나
인기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KBS1 TV)이 엊그제 노량해전에서 이순신 제독이 왜군의 총탄에 맞아 전사하는 것을 마지막 장면으로 종영됐다. 이 드라마를 계기로 연전연승한 이순신
-
8. 이수성 신한국당 고문 - 질의.답변 요지 (1)
'정치인과 시민 대토론회'시작에 앞서 이수성(李壽成)신한국당 고문은 분장을 하지 않겠다고 했다.주최측은“분장을 하지 않으면 얼굴이 번들거린다”고'사정'해야했다.그는 총리때도 분장을
-
교서 기조 연설로 본 여·야의 66년도 설계
외교 문제만은 초당적인 입장에서 추진해야 한다는 말은 현대 국제 사회의 하나의 조류라고 할 수 있다. 더구나 한국의 경우 대륙 세력과 해양 세력의 중간에 자리잡아 「샌드위치」가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