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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단 국무회의 기록세워
29일하오 4시에 열린 임시국무회의는 불과 4분만에 내년도 예산안을 의결하여 사상 가장 짧은 국무회의란 기록을 수립. 사회를 맡았던 정총리는 『내년도 예산안에 관해 각 부처장관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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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북괴「비자」발급연기 결정
【동경=강범석특파원 지급전】일본정부는 앞서 북괴기술자 입국을 허용키로 결정하여 한·일간의 분규를 일으켰으나 5일 아침「비자」발급을「당분간」연기하기로 정식으로 결정했다. 애지관방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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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권당체통」세워야지…
○…제2차 5개년계획안, 67년도 예산편성등 주요 경제안건들이 요즘 정부·여당 여석회의에서 처리되고 있어 여당측의 발언이 대견스럽게 반영되고 있는 것 같지만…. 정작 굵직한 대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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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농대 제외하고 동숭동으로 이전
26일 서울대학교는 「종합 6개년 계획」을 수립, 8개소에 분산되어 있는 각 단과대학중 지리적으로 이전이 불가능한 공대와 농대를 제외하고 동숭동으로 이전, 「캠퍼스」를 3분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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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선거 보장없다"
김상현 민중당 임시 대변인은 7일 상오 『선거관계법 개정의 필요성이 없다』고 말한 공화당의 김종필 당의장 발언에 대해 『이는 공명선거를 보장치 않겠다는 저의를 드러낸 것』이라고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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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탄압 추궁
새해 예산안 종합심사에 착수한 국회 예결 특위는 27일 상오 정일권 총리를 비롯한 정부 각료들이 출석한 가운데 종합 정책 질의를 벌였다. 이날 첫 질의에 나선 이충환 의원(민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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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를 국제가격에 맞출 터
24일 장 경제기획원 장관은 66년도 「물가 현실화의 해」로 정하고 국내 물가를 국제 가격과 「링크」시켜 평준화하겠다고 말했다. 장 장관은 그 첫 단계로써 현재 국제가격보다 비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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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억원선으로 축소
민중당은 66년도 총 예산의 규모를 l천억선으로 줄이기로 방침을 정하고 이를 국회 예결위의 예산 심사에서 수정안 공세를 통해 반영시키기로 방침을 세웠다. 12일 상오에 열린 민중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