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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꽃처럼 아름다운 밥상 … 맛있는 친환경 밥집 ‘꽃, 밥에 피다’
건강한 식재료로 만드는 맛있고 아름다운 음식을 추구하는 ‘꽃, 밥에 피다’의 대표음식인 보자기 비빔밥. 내용물을 싼 계란 지단을 펼치자 음식이 대접과 어우러져 활짝 핀 꽃처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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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변신하는 한식 밥상
외식 리스트에 밥집이 필요할 때가 있다. 어떤 그릇에 담고 또 함께 곁들이는 것에 따라 새롭게 변신하는 한식 밥상을 만났다. 새롭게 쓰는 한식 ‘키친플로스’ ‘언제나 똑같은 한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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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뜨는 맛집 '밖에서 집밥'
고봉으로 눌러 담은 밥, 양은냄비에 질펀하게 담아내는 찌개 대신 잡곡을 섞어 지은 밥과 제철 재료를 사용해 끓인 국, 세련된 레시피로 완성한 밑반찬이 1인용 쟁반에 정갈하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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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셰프가 선보이는 일본식 주말 브런치 뷔페
6월 7일부터 일식 브런치 뷔페를 판매하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 일식당 ‘아카사카’.그랜드 하얏트 서울에는 1978년 개관 때부터 여태까지 이름도 바꾸지 않고 꾸준히 자리를 지켜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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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한 끼 2만원짜리까지 … 구내식당 최강자들
“엄마가 해준 밥보다 급식업체가 해준 밥을 더 많이 먹었을걸요.” 직장인 유정일(29)씨는 스스로를 ‘급식인생 20년’이라고 말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처음 급식을 시작한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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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윤 기자 VS 이 부장 ┃ ⑦ 청국장
청국장. 세대와 성별에 따라 호불호가 가장 극명하게 갈리는 음식 중 하나다. 20대 윤 기자는 냄새에 질려 아예 먹으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았다고 고백한다. 청국장 매니어인 5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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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메뉴·간판 … “일본 현지 느낌 나게 확 바꿔라”
대중 일식점 창업이 붐이다. 메뉴가 깔끔하고 간단해 젊은 층에서 인기가 많다. 서울 이화여대 앞에서 일본식 덮밥집을 운영하는 허경아(위)·빛나 자매가 메뉴를 소개하고 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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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빨주노초파남보, 일식 싸들고 나가시죠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 일본의 도시락인 ‘벤또’가 유행이다. 서울 홍대앞이나 압구정동 등 트렌드 메카엔 일식벤또집들이 속속 들어서고, 점심시간이면 벤또집 앞엔 젊은이들이 긴 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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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꿈꾸는 기내식 - 요·리·날·다
해외여행의 재미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특별한 음식. 기내식은 여행의 시작과 끝에 맞닥뜨리는, 어찌보면 의미있는 식사다. 하지만 3만 피트 높이에서 푸른 하늘를 배경으로 맛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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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In&Out 맛] 맛있는 주말
◆ '2005 서울세계관광 음식박람회'가 6일부터 10일까지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열린다. 입장권은 일반 8000원, 학생 5000원. 푸드채널 홈페이지(www.foodtv.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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納豆(なっとう) 낫토
'納豆(なっとう)'는 콩을 발효시켜 만든 일본 음식으로, 밥 위에 얹어서 먹는 음식이다. 발효식품이기 때문에 독특한 냄새가 있어서,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는 거부감이 있지만, 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