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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명품 자랑' 사진 올렸다가 감찰받게 된 美 재무장관 부부
스티브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 부인 루이즈 린턴이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사진. [사진 인스타그램]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의 부인 루이즈 린턴이 명품 패션을 자랑하는 듯한 사진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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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로 변한 휴스턴 오픈 골프장, 허리케인 ‘하비’ 덮쳐 홍수
휴스턴 골프클럽이 허리케인 ‘하비’의 영향으로쏟아진 폭우에 잠겼다. [사진 스티브 엘킹턴 SNS]초강력 허리케인 ‘하비’가 강타한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이 기록적인 폭우로 홍수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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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서 '명품 자랑' 美재무장관 부인, 욕먹고 사과
[린턴 인스타그램 캡처 ]인스타그램에 명품을 자랑하는 듯한 사진을 올리고 이를 지적한 네티즌에게 "내 남편보다 경제에 더 많이 기여했나?"고 반박 댓글을 단 미국 재무장관의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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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군기반장 취임한 날 ‘하극상 막장극’ 주인공 경질
백악관 공보국장 임명 열흘만에 경질된 앤서니 스카라무치. ‘미니 트럼프’라 불리며 의기양양했던 그는 잇단 막말 논란으로 하차했다. [EPA=연합뉴스] ‘입’으로 흥한 자 ‘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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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으로 흥한자 '입'으로 망한다 …스카라무치 백악관 공보국장 '10일 천하'
지난달 21일 미국 백악관 공보국장으로 임명됐던 앤서니 스카라무치가 기자들 앞에서 발언하고 있는 모습. 왼쪽은 새러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 '입'으로 흥한 자 '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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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율맨’ 들어서자 '막말' 스카라무치 전격 해임
미 백악관 웨스트윙의 '권력 암투'를 전면에 드러냈던 스티브 배넌 수석전략가, 앤서니 스카라무치 공보국장, 라인스 프리버스 비서실장(왼쪽부터). 도널드 트럼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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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 무비 | 선댄스 대상받은 역대급 성장영화 ‘인형의 집으로 오세요’
[매거진M] 히든 무비 ‘인형의 집으로 오세요’ '인형의 집으로 오세요' 감독 토드 솔론즈 장르 코미디, 드라마 상영 시간 88분 등급 15세 관람가 제작연도 1995 '인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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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테러 생존자 "휴대전화 덕분에 살았다"
22일(현지시간) 맨체스터 테러 현장에 있었던 리사 브리짓(45)이 폭발 당시 들고 있었던 아이폰. 날아온 파편에 맞아 크게 훼손됐다. 22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자폭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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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딸 죽인 아빠...페이스북 '죽음의 라이브'
열흘 새 두 번째 ‘죽음의 라이브’. 미국에서 길 가던 행인을 살해하는 장면이 페이스북 라이브로 생중계한지 불과 열흘 만에 태국의 젊은 아빠가 어린 딸을 살해하는 장면을 생중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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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췌장암은 어렵다? 종양 줄여 수술하면 ‘희망’
광주광역시에 사는 김재용(59)씨는 3년 전 췌장암 2기 말 진단을 받았다. 당시에 아내는 주변에서 다들 가망이 없다고 해 남편에게 알릴지 말지 고민했다고 한다. 김씨는 암세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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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20대 男, 어린 딸과 동반자살 페북서 생중계…네티즌 ‘충격’
[사진 방콕 포스트 화면 캡처]미국서 살인사건이 페이스북으로 생중계된 지 2주 만에 태국의 한 남성이 어린 딸과 목을 매달아 자살하는 장면을 페이스북으로 생중계해 충격을 주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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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여성들의 고민 담은 노래 더 많이 나왔으면”
영국 싱어송라이터 커린 베일리 레이(38)는 한 마디로 정의하기 힘든 매력의 소유자다. 2006년 조근조근 속삭이는 데뷔곡 ‘라이크 어 스타(Like A Star)’로 일약 세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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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린 베일리 레이 "아이유 없어서 아쉽지만 다른 여가수와도 작업하고파"
서울 삼성동에서 만난 커린 베일리 레이. 스커트와 스타킹 색깔을 퍼플로 통일하고 실버 슈즈와 매치하는 등 빼어난 패션 감각을 뽐냈다. 김상선 기자 영국 싱어송라이터 커린 베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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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넌의 몰락' 그 이후, 새롭게 떠오르는 이 남자
하나의 권력이 지면 새로운 권력이 부상한다. 그게 정치의 세계다. 한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불렸던 스티브 배넌(64) 백악관 수석전략가가 퇴출 위기에 몰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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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혁신기구 수장에 임명된 미국 트럼프 대통령 사위..과거 직원 폭로 "그는 무능했다"
아내인 이방카 트럼프(오른쪽)와 함께 한 제러드 쿠슈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36)를 정부 혁신기구 수장에 임명했다. 백악관 산하에 신설된 미국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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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리셋? … 의회서 푸른 넥타이 매고 “하나가 되자”
“도널드 트럼프가 40일 만에 리셋(reset) 버튼을 눌렀다.”(폴리티코) 전혀 딴 사람이 돼 있었다. 1월 20일 취임사에서 ‘살육(carnage)’ ‘고갈(deple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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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용 캐리어 3개로 이사, 신혼의 텅빈 즐거움
1 안방엔 침대와 책상만 두고 공간을 최대화했다. 2 신발장은 없앴다. 부부가 가진 신발은 7켤레가 전부다. 3 원룸에서 공사를 마친 신혼집으로 이사하면서 여행용 캐리어 3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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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맏사위 쿠슈너…백악관 트럼프 ‘옆방 권력’ 차지했다
“위치, 위치, 위치(location)가 중요하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부동산 사업을 할 당시 가장 중시했던 원칙이다. 이는 백악관에 입성해서도 적용된다. CNN은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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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트럼프를 화나게 한 그를 해부하다…완벽주의자 톰 포드
| 패션 디자이너이자 영화 감독, 완벽주의자 톰 포드 최근 개봉작 ‘녹터널 애니멀스’ 촬영 현장에서의 톰 포드 감독.패션 매거진에서 기자로 일할 때 1:1 단독 인터뷰를 끝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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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는 초강경, 경제는 초갑부 라인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지 한 달. 내년 1월 20일 출범하는 ‘트럼프 호(號)’의 윤곽도 속속 드러나고 있다.트럼프는 162년 미국 공화당 역사상 공직 경험이 전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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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는 초강경, 경제는 초갑부 라인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지 한 달. 내년 1월 20일 출범하는 ‘트럼프 호(號)’의 윤곽도 속속 드러나고 있다. 트럼프는 162년 미국 공화당 역사상 공직 경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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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 남성만 뽑다가…유엔대사·교육부장관에 여성 발탁
헤일리(左), 디보스(右)그동안 백인 남성으로만 내각 요직을 채워 왔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3일(현지시간) 처음으로 여성 인사들을 발탁했다. 이날 트럼프는 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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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그를 반대하던 여성들을 잇따라 장관급에 내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중앙포토]그동안 백인 남성으로만 내각 요직을 채워왔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3일(현지시간) 처음으로 여성 인사들을 발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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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급행서비스' 전환…"돈 더 들어도 빨리 따자"
미국 합법정착을 준비하는 이민자들이 급해졌다. '트럼프 공포' 때문이다. 서류미비자(불법체류) 추방을 천명한 도널드 트럼프 당선자가 합법적인 이민 절차에도 제동을 걸까 불안해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