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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코로나 응급환자 의료기관 이송지연 사고 막는다
지난달 18일과 22일 수원에서 생후 수개월 된 영아 확진자가 병원 이송 중 또는 이송 후에 잇따라 숨졌다. 지난달 27일엔 성남 거주 임산부 확진자가 병원을 찾지 못해 3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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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통신조회 논란, 언론자유 위해 계속 추적 보도를
━ 독자위원회, 중앙일보를 말하다 중앙일보 독자위원회 12월 회의는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온라인 회의는 28일 열렸다. 이메일로 각자 의견을 보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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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7000명, 누군가 나서야" 남양주한양병원도 통째 내놨다
“국가적으로 힘든 때이고, 다른 해결 방안도 없는 상황이니 우리 병원이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결심을 밝혔을 때 우리 직원 300여명 가운데 전담병원 지정되면 떠나겠단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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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말 고령층 예방효과 42%로 추락…부스터샷 당겼어야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 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60~74세 고령층의 감염 예방 효과가 40%대로 떨어졌던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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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부스터샷, 항체 25배 증가…오미크론도 무력화”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자사의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을 맞으면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예방 효과가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를 내놨다. 화이자와 공동 개발사인 독일 바이오엔테크는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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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째 7000명…부스터샷 3개월로 단축 검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3일 연속 7000명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2차와 3차 접종 간격을 현행 4~5개월에서 3개월로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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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거점병원 2곳 추가 지정…병상 총 600여개 확보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한 의료진이 테이프로 방역틈을 꽁꽁 둘러 붙이고 검사를 하고 있다. [중앙포토] 정부가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치료 병상을 확보하기 위해 코로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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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정호권씨 外
▶정호권씨(전 건국대 총장) 별세, 정재원·재욱씨(헤럴드경제 논설위원·심의실장) 부친상, 이광철씨(홍익대 대학원장) 장인상=22일 건국대병원, 발인 24일 , 2030-7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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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환자 마음 놓고 오세요 … 안심병원 87곳 지정
일반 환자들이 메르스 감염 위험을 피해 진료 받을 수 있는 ‘국민안심병원’이 지정됐다. 12일 기준으로 총 87개며, 추가될 가능성도 있다. 보건복지부는 열·기침·가래 증세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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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권병관씨(전 신한은행 지점장)별세 外
▶권병관씨(전 신한은행 지점장)별세, 송인자씨 남편상, 권애리(SBS 경제부 기자)·철암씨(중외제약 근무)부친상, 심영구씨(SBS 정책사회부 기자)장인상, 김유경씨(동교초 교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