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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대란, 민노총 집단 폭행···혼란의 11월 마지막주 장면 13
사건·사고로 얼룩진 한 주였다. 통신 대란으로 시작한 11월 마지막 주는 노조의 임원 구타와 김명수 대법원장에 대한 화염병 테러 등 비관적인 뉴스의 연속이었다. 이에 따른 공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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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군국의 뿌리, 전쟁기계 양산한 육군유년학교
일본육군중앙유년학교, 일본은 13~14세의 어린 소년들에게 군사훈련을 시켰다. 이 유년학교 출신들이 일본을 군국으로 몰아가고 전 세계를 전화에 뒤덮이게 한다. 193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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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동 노부부 살해용의자 검거
서울 강북구 미아동 노부부 등 일가족 3명을 살해한 혐의로 지난 11일 경찰에 의해 긴급 수배됐던 윤동찬(37.무직)씨가 수배 이틀 만에 중앙일보에 실린 尹씨의 사진을 본 시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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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심각성 널리 알린다
9세 때 성폭행한 남자를 살해한 김부남 사건이 30일 선고공판을 앞두고 국민적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을 계기로 여성에 대한 성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성폭력으로부터의 보호대책을 마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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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제 강력사건의 연내 완결
치안본부는 29일부터 연말까지를 「중요 강력미제사건 일제검거기간」으로 정하고, 지금까지 미제로 남아 있는 중요 강력사건을 이 기간 중에 반드시 해결할 것과 겨울철 범죄예방에 총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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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서 소녀 살해한 조양에 불기소 처분
남산 어린이 살해 사건의 범인 조순자 (11)양을 살인 혐의로 수사해온 검찰은 29일 지금까지의 수사 결과 조양이 진법이라는 것을 확인했으나 형사 책임을 물을 수 없는 미성년자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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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양 맡아 기르겠다
지난2일 중앙일보사가 벌이기 시작한「캠페인·시리즈」 「이 어린이들에 밝은 내일을」 의 첫주인공 남산꼬마 살해사건 피의자 조효순양의 기사를 읽고 김현옥 서울시장이 즉각적인 보호기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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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깜찍하게 사람을 죽인 만10세의 조양
우리주위에는 어른들이 돌보지 않아 구렁텅이로 빠져들어 가는 새싹들이 많다. 국가나 어른 개인이나 가정이나 눈앞의 일들에만 사로잡혀 자라나는 여러 어린이들의 상처 입기 쉬운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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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배드·시드
남산 어린이 살해사건의 진범이 잡혔다. 그동안 수사선상에오른 혐의자만 하더라도 10여명이된다. 무당, 친척, 이웃사람, 소년원생, 심지어 그 어머니까지가심문을 당했었다. 이러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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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꼬마살해|진범은 13세소녀
경찰은 남산에서 명옥(6)양을 살해한 범인으로 열세살난소녀 조모(가명·서울서대문구현저동)양을 검거했다. 서울시경특수반은 어린이의 머리카락를 두번이나 잘라판적이 있는 조양을 시립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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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성 일발 악의 종장|이성수 추격전…막다른 골목의 발버둥
경찰의 비상선을 명동 시키던 개머리판 없는 [카빈]총의 주인공 이성수는 필사적인 발버둥을 치다 못해 독안에 쫓겨 들어가 자살하고 말았다. 영등포 어린이 놀이터의 추격이래 만 46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