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남산꼬마살해|진범은 13세소녀

    경찰은 남산에서 명옥(6)양을 살해한 범인으로 열세살난소녀 조모(가명·서울서대문구현저동)양을 검거했다. 서울시경특수반은 어린이의 머리카락를 두번이나 잘라판적이 있는 조양을 시립아동

    중앙일보

    1966.05.28 00:00

  • 판잣집 8천동7월까지 철거

    서을시는 교통난 완화를위한 각종공사와 도로정리등을위한 공사진행상 오는 7월말까지 서울시내 8천동의 무허가 판잣집을 철거한다. 현재 착수된 공사구간의 5천2백개동, 국립묘지 남산공원

    중앙일보

    1966.05.19 00:00

  • 남산공원에 새 산책도로

    남산공원에 아름다운 꽃에 묻힐 조용한 산책도로가 새로이 꾸며진다. 시 녹지과에서 새로 착수한 이 산책도로는 후암동에서 팔각정에 이르는 5백「미터」의 신설도로인데 2백50계단이 마련

    중앙일보

    1966.04.16 00:00

  • 민원사무 구청으로 대폭 이관

    12일 김현옥 서울시장은 오는 5월1일을 기해 현재 시에서 관장하고있는 허가관계 민원사무 77건과 계약고가 1천만원 이하의 건설공사 16건을 각 구청과 동에 이양한다고 발표했다.

    중앙일보

    1966.04.12 00:00

  • 외면 당한 「식목」

    5일은 21회 식목일-서울 남산 동쪽 기슭 장충단 공원에서 기념식이 성대히 열렸으나 이날의 주인공 「남산위 푸른 저 소나무」들은 한 그루의 나무를 심기보다 그 보호 대책이 없어 나

    중앙일보

    1966.04.05 00:00

  • "충청도엔 통금이 없는데유"

    충북 제천읍 남산동에 사는 이기선(52)씨가 사업관계로 상경, 마침 3·1절이라 1일 「파고다」공원에서 열린 순국선열 추념식에 참석하고…. 오래간만에 서울에 왔다가 발전한 서울 모

    중앙일보

    1966.03.02 00:00

  • 33인의 선열들 합동 추념식도

    한편 낮 2시에는 「파고다」공원에서 33인중 고인이 된분에 대한 합동추념식이 올려지고 저녁7시부터 8시 사이엔 인왕산, 남산, 여봉, 명수대 등 네 산봉우리에서 횃불이 오른다. 이

    중앙일보

    1966.03.01 00:00

  • 전선 도둑 체포

    17일 새벽 서울 남산공원 팔각정 부근의 가로등 전선 1백60「미터」를 잘라 달아나던 김희수 (30·경기도 부천군 소사읍 180)가 공원 관리인 허정하 (35) 이원훈 (44) 양

    중앙일보

    1966.02.17 00:00

  • "순교를 각오하고 단군상건립 반대"

    【대구】경북의 기독교신도들은 정부가 추진하고있는 단군상건립을 신앙이념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반대투쟁에 나섰다. 7일 하오 경북도내 기독교종파(가톨릭 제외) 대표 40여명은 대구시

    중앙일보

    1966.02.09 00:00

  • 소년 떨어져 사망

    5일하오3시쯤 남산어린이 놀이터 앞 계단에서 난간에 다리를 걸치고 미끄럼을 타고 내려오던 서울 중구 도동127 신옥순(26)여인의 장남 양영선(6) 군이 약6「미터」높이 난간에서

    중앙일보

    1966.01.06 00:00

  • 5,000,000의 대 서울 행정구역 13개 구로

    서울시는 팽창하는 서울시인구의 적정 배정과 무질서하게 번져 나가고 있는 시가지의 재정비를 위해 서울시의 행정구역을 지금의 9개 구에서 13구로 재분할하는 토지이용계획을 수립, 그

    중앙일보

    1966.01.06 00:00

  • 개천 예술제

    [진주]제16회 개천 예술제가 11일 상오 10시 진주 남산 공원 상설 무대에서 박정희 대통령·이효상 국회의장을 비롯해 예술인·학생·시민들이 참집한 가운데 5일간의 막이 열린다.

    중앙일보

    1965.11.10 00:00

  • 호화! 막강의 행진

    1일은 제17회 「국군의 날」. 이날 낮2시부터 육·해·공군 및 해병대는 합동으로 서울 세종로에서 화려한 분열식을 했다. 박정희대통령을 비롯해서 3부 요인들과 외국사절, 「유엔」군

    중앙일보

    1965.10.01 00:00

  • 말없는 사적 전설을 찾아서(1)-서울성

    흙을 일구어 관을 짓고. 흙을 일구어 도읍을 세웠으며, 흙을 일구어 나라를 이루었으니 이름하여 성-. 단군이 창업한 이후 기·위 양조를 거쳐 사군·이부의 설치와 삼한의 조분, 삼국

    중앙일보

    1965.09.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