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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고위급 회담 … 남측 이산상봉, 북은 철도 연결 공들여
남북이 지난달 27일 남북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판문점 선언을 이행하기 위한 고위급 회담을 16일 연다. 통일부 당국자는 15일 “북측이 16일 판문점 남측 지역 평화의집에서 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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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 선언 이행 첫발...남북 16일 판문점서 고위급 회담
남북이 지난달 27일 남북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판문점 선언을 이행하기 위한 고위급 회담을 16일 연다. 통일부 당국자는 15일 "북측이 16일 판문점 남측 지역 평화의집에서 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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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남북고위급회담 협의 중…금주 중 개최 기대"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 [연합뉴스] 통일부가 14일 남북고위급회담과 관련해 "금주 중에 개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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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한중일 정상회의 개최…‘판문점 선언’ 지지성명 나올까
━ 한중일 정상회의가 열립니다. 9일 열리는 한·중·일 정상회담에서 만날 (왼쪽부터) 문 대통령,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 [연합뉴스] 문재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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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표준시 통일로 판문점 통화 정상화…갈등 있었다”
북한이 한국보다 30분 느린 자체 표준시 '평양시간'을 5일 0시부터 다시 30분 앞당겼다. 사진은 지난 4월 27일 정상회담 당일 평화의집 1층 접견실에 걸려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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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6월 개소?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7일 합의한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해 정부가 잰걸음에 나섰다. 정부는 정상회담 준비위원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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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절반의 성공에 취해 경계의 끈 늦춰선 안 된다
역사적인 4·27 남북 정상회담의 흥분이 가시지 않은 가운데 화해 무드를 북돋우는 소식들이 쏟아지고 있다. 평화적 북핵 해결을 염원하는 우리로서는 반갑기 그지없는 일이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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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2018년 남북 관계 주요장면들
남북관계 주요 장면들 대한민국 정부 수립 1945년 8월 15일 광복, 미국·소련에 의한 남북 군정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 수립 판문점에서 정전협정 체결,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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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다시 만난다, 문 대통령 평양 방문키로
━ [2018 남북정상회담] 합의문 분석 남북이 27일 남북관계를 한 단계 더 끌어올리고, 교류·협력을 제도화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남북 정상은 공동선언에 “남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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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문재인-김정은, 비핵화 대장정 문을 열다
한반도가 완전한 비핵화를 향한 중요한 첫발을 뗐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어제 분단의 상징인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남북 정상회담을 개최해 “완전한 비핵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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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4·27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
남북 정상은 27일 오후 6시 평화의 집 1층 로비에서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판문점 선언) 서명식을 개최하고 공동 발표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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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열리는 판문점 어떤 곳…원래 이름은 ‘널문리’
남북정상회담이 열리는 판문점의 모습. [중앙포토] 11년 만에 남북 정상이 만났다. 27일 남북정상회담이 열리는 판문점은 두 개의 주소를 갖는다. 경기도 파주시 진서면 어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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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남북정상회담장으로 초대합니다 - 그곳, 판문점 3D
3D 디지털스페셜로 된 '그곳, 판문점'을 보고 싶으시면 링크( http:www.joongang.co.kr/digitalspecial/290 )를 클릭하거나,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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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도움 절실한 김정은, 협상 ‘밤샘 밀당’ 대신 일사천리
━ 남북정상회담 D-4 변한 북한, 변하지 않은 북한 지난 1월 9일 오전 10시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이선권 북측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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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北 퍼주기 논란에 文공약 '프라이카우프' 사라졌다
━ 4ㆍ27 남북 정상회담의 의제 중 하나로 이산가족 상봉 정례화를 포함하는 방안을 청와대가 검토하고 있다. 북한 비핵화와 이슈와 함께 이산 상봉 정례화가 쟁점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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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정부, 남북 정상회담서 이산가족 상봉 정례화 추진
정부가 오는 27일 열리는 ‘2018 남북 정상회담’에서 이산가족 상봉을 정례화하는 방안을 회담의 핵심 의제 중 하나로 검토하고 있다고 정부 고위당국자가 9일 밝혔다. 이 당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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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 줌업]숨기지도 꾸미지도 않은 아바나, 전시 도시 평양과 달랐다
쿠바 아바나의 중심지. 쿠바에는 이른바 '포춈킨 빌리지(외국인에게 체제 선전용으로 보여주기 위한 전시용 도시)'가 없다. 대표적인 포춈킨 빌리지로 꼽히는 평양과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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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회담 전후 남북 교류 물꼬 트이나…개성공단·이산가족은?
대한적십자사 화상상봉실에 작년 통일박람회에 방문한 시민들이 쓴 이산가족 상봉기원 희망메세지가 붙여져 있다. 김경록 기자 남북이 다음달 말 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합의하면서 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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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미국 때리는 북, 폐막식에 고위급 보낼까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9일 “북남관계 개선과 긴장 완화의 분위기가 깨어지게 된다면 모든 책임은 전적으로 미국이 지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신문은 이날 ‘정세를 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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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김정은의 정상회담 카드 속내…남북 대화에서 북·미 대화로 간다
“네 가 이번에 평창에 한번 다녀오거라.” “제가요? 남측에 가면 누굴 만나죠?” “남측 최고지도자를 평양에 초청해야 하는데 아무래도 여정이 네가 가야 일이 잘될 것 같다. 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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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남북 고위급 회담
━ 중앙일보 남북 고위급 회담은 ‘비핵화’의 마중물이 돼야 한다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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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사회담 얻었지만 비핵화 논의 못해 ‘절반의 성공’
공군은 평창 겨울올림픽 D-30을 맞아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블랙이글스 편대가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 경기장 상공에 오륜마크를 그린 사진을 10일 공개했다.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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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sible 한반도] 김정은이 이산가족 상봉을 거절한 이유
북한이 이산가족 상봉을 거절했다. 남북 고위급 회담에서 우리측이 설날 계기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적십자 회담을 제의했지만, 공동 보도문에 반영되지 못했다. 이산가족들에게 안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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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회담 지금부터가 중요…언제든 北 도발 재개할 수 있어
“우리 민족이 한반도 문제의 당사자로서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 나가기로 하였다.” (9일 밤 우리 정부 발표) “우리 민족끼리의 원칙에서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 나가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