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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집권 후 싹 고쳤다···남북회담 2차 방문지보니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19일 오전 9시 브리핑을 통해 남북정상회담 2일 차 공식일정을 공개했다. 이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수행원들의 동선을 따라, 만경대학생소년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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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안보리 제재 '만수대창작사' 관람...北 제재 무력화에 악용 우려
만수대창작사가 만든 세네갈의 '아프리카 르네상스 기념상'. 2010년 완성됐으며 약 50m 높이다. 북한은 기념상 제작비로 2700만 달러를 받았다. 만수대창작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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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 따졌나, 단순 착오였나…여야 3당대표 '의문의 노쇼'
평양남북정상회담의 일환으로 남북 정당관계자 면담이 예정된 18일 오후 안동춘 북한 최고인민회의 부의장 일행이 남측에서 온 정당 관계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해찬, 정동영, 이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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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정동영·이정미 일정 착오 … 북 대표단 50분 바람맞아
평양 남북 정상회담 특별수행원으로 방북한 여야 3당 대표와 북한 최고인민회의 인사들의 면담이 불발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최고인민회의는 북한에서 입법권을 행사하는 최고주권기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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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배석, 비핵화 집중하는 트럼프 염두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18일 조선노동당 청사에서 정상회담을 위해 이동하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앞서 걷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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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비핵화 없으면 평양 유람”
평양 남북 정상회담 첫날인 18일 정치권은 일제히 비핵화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다만 여당은 남북 정상의 만남 자체에 “드라마 같다”며 박수를 터뜨렸지만, 야당에서는 “비핵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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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역지사지 하면 어려움 없을 것”…김정은 “신뢰있기에 발걸음 빨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남북정상 공식 환영 만찬 자리에서 친목을 다졌다. 두 정상은 이날 오후 8시30분부터 10시50분까지 평양 창광거리에 있는 대규모 국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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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동병원 찾은 김정숙 여사 “아프지 마라” “많이 먹고 커라”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부인 이설주 여사가 18일 오후 평양 옥류아동병원을 방문해 어린이 환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뉴스1] 김정은 북한 국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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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 어딨나" 北대표단 뿔나게 한 3당대표 혼선
━ 이해찬·정동영·이정미, 北대표단 면담 불발 해프닝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정의당 이정미 대표. [연합뉴스] 평양 남북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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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사 최현우 소개에 이설주 “제가 없어지나요?”
18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 마련된 평양 남북정상회담 메인프레스센터에서 평양 백화원 숙소에 도착한 김정숙 여사와 리설주 여사가 밝게 웃으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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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염두에 둔 첫날 정상회담, 전령사 정의용 실장 배석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18일 첫 평양 회담에는 남측에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가정보원장이, 북측에선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과 김영철 당 부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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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함께 간 이해찬·이재용·지코는 누구 만날까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평양에 간 남측 특별수행원들은 방북 첫날인 18일 누굴 만날까.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정치인들은 이날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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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체제 심장부 노동당사서 첫 남북정상회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평양에서 만난 18일 남북관계 사상 최초의 일들이 다수 일어났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김 위원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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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방북에도 카메라 챙긴 ‘디카 회장’ 최태원
18일 2018 평양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원 자격으로 평양을 방문하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왼쪽)과 최태원 SK 회장이 공군1호기에 탑승해 나란히 앉아 대화하고 있다. [평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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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사진으로 보는 시간대별 3차 남북정상회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평양 정상회담이 18일 열렸다. 지난 4월 27일 첫 번째 만남 이후 144일 만에 세 번째 만남이 성사됐다. 문 대통령은 이날 출발에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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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우 "북한 마술은 '진짜' 곰 나와…김정은 참여 마술 준비했다"
3차 남북정상회담이 열린 18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역사적인 평양 첫 만남 장면 생중계를 시청하고 있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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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김정은, 카퍼레이드 하며 백화원 도착
벤츠 오픈카를 함께 타고 평양시 대성구에 위치한 백화원 영빈관에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JTBC화면 캡처]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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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간 박원순·최문순, 2박3일간 사실상 연락두절…휴대전화 금지, 별도 수행원 없어
지난달 30일 문재인 대통령(오른쪽)이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민선7기 시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한 시도지사와 함께 입장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서울시는 2018 평양 남북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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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땅 밟은 문 대통령···북한군 "각하 위해 도열"
문재인 대통령과 공식·특별 수행원으로 구성된 100여명의 방북단이 오전 9시 50분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했다. 오전 10시 10분,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대통령 전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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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북미대화 재개만 되면 이번 방북 큰 의미"
18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 마련된 메인프레스센터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평양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비행기에 타는 모습이 생중계 되고 있다. 20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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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다녀오세요' 문 대통령 환송한 반려견 토리·마루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8일 오전 청와대에서 남북정상회담이 열리는 평양으로 향하기 위해 관저를 나서고 있다. 반려견인 풍산개 마루가 꼬리를 흔들며 환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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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총수·장관들도 '자기 가방' 직접 들고 방북…이유는
18일 오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8~20일 평양에서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특별수행하기 위해 집결지인 서울 종로구 경복궁 동편 주차장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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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서 대화 땐 TV 켜세요" 이재용 등 수행원 방북교육
남북정상회담을 이틀 앞둔 16일 서울 세종대로를 지나는 시민들의 모습. 남북정상회담 관련 문구가 계단을 장식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평양 남북 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17일 특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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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한반도 평화와 북핵 운명을 짊어진 남북 정상
오늘 평양에서 역사적인 남북 정상회담이 열린다. 평양 정상회담은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에 이어 세 번째다. 그러나 성남 서울공항에서 평양행 전용기를 탄 문재인 대통령의 발걸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