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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김정은, 친서 고마워…환영하는 우리 마음 변함없어"
지난 9월 백두산 천지서 손 잡은 남북정상(왼쪽)과 30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내온 친서(오른쪽)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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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文에 친서 보냈다…"서울 답방 못해 아쉬워해"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9월 19일 저녁 평양 5.1 경기장에서 열린 '빛나는 조국'을 관람한 뒤 환호하는 평양 시민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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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김정은, 올해 신년사서 ‘핵 단추’ 같은 표현 자제할 것”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공사. [연합뉴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신년사 발표를 앞두고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대사관 공사가 “올해 신년사에 있었던 ‘핵 단추’ 같은 과격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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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스티븐 호킹·김종필·신성일…2018년 우리 곁을 떠난 사람들
2018년 무술년이 곧 저물어갑니다. 올 한해 행복이란 단어를 얼마나 떠올리고 사셨나요?. 항상 이별의 순간에는 즐거웠던 날보다 아쉬웠던 기억만이 크게 남네요. 묵은해와 헤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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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2018 지구촌,트럼프에서 마크롱까지…그리고 기적과 좌절
올 한해도 외신뉴스는 쉴 틈 없이 쏟아졌다. 지구촌이 하루 생활권으로 묶이면서 세계 76억 인구는 주요 외신뉴스를 24시간 실시간으로 접할 수 있다. 한 달간 전 세계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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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북 비핵화와 연동해 제재 유예 → 완화 → 해제할 것”
━ 이수혁 의원이 전하는 미국 속내 지난 8월 취임한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넉 달째 북한과의 협상 테이블에 앉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그런 비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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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프리즘] 유능한 진보, 일머리 진보
박신홍 정치에디터 불과 6개월 전만 해도 상황은 달랐다. 6·13 지방선거에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17개 광역단체장 중 대구·경북(TK)과 제주를 제외한 14곳을 차지했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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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한·미 방위비 분담금, 동맹정신으로 풀어라
주한미군 주둔을 지원하는 방위비분담금협정(SMA) 협상이 표류하고 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은 안보 무임승차는 안된다며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 우리 측은 미국의 방위비 분담금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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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지지율, 번지점프 같아 반짝 반등해도 하락 불가피
━ [배명복의 사람속으로] 정치컨설팅 ‘민’ 박성민 대표 박성민 대표는 ’문 대통령은 기대와 다르게 고집이 세고, 남의 말을 안 듣는 사람이란 판단이 들면서 국민의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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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그래픽] #최저임금 #미투 #드루킹…‘트위터로 본 2018 대한민국’
트위터로 본 2018 대한민국 2018년 한 해 동안 트위터 이용자들이 생성한 트윗과 계정들을 분석해 사회 각 분야의 이슈 톱10을 공개한다. #지방선거 10위 #지방선거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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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남성들은 왜 문재인 정부에 등을 돌리고 있을까?
문재인 대통령. [연합뉴스] 20대 남성층에서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가장 낮다는 조사 결과가 연이어 나오고 있다. 리얼미터의 17일 발표에 따르면 20대 남성의 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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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北, 워싱턴과 직거래 시도…美의회에 "만나자" 접촉
북한이 북·미 대화가 교착된 국면에서도 물밑에선 미국 의회를 상대로 접촉을 시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은 27일 “북한이 e메일 등의 방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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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대비 5월에 하려던 청와대 개편 설 전후로 당겨지나
청와대 개편 시기가 내년 설 전후가 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27일 중앙일보에 “2020년 4월 총선에 출마할 인사들을 중심으로 5월에 개편하는 안과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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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도 시진핑도 아베도···한국은 비빌 언덕이 없다
━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거꾸로 가는 한국 안보 환경 무술년을 넘기면서 한국이 동북아시아에서 고립될 위기에 놓였다. 한·미는 방위비 분담금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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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철도 착공식 불참, 쌍꺼풀 수술 때문 아냐”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가 2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참석한 의원들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가 남북 철도·도로 연결 및 현대화 착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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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철거한 GP 철조망 여당 의원에 선물했다 혼쭐
육군 7사단이 지난 18일 접경 지역 주민의 어려움을 살피기 위해 진행한 청책 투어 차원에서 부대를 찾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에게 선물한 액자. 시범철수 GP(감시초소)의 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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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남북한 문화·예술·체육 교류협력 사업 추진 … 한반도 평화번영의 길 열다
판교를 방문한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 리종혁 부위원장과 이재명 경기도지사(왼쪽). [사진 경기도청] 경기도가 지자체로서 남북교류 협력시대의 첫 문을 열었다. 지난 10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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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 철조망 선물 받은 민주당 의원들 “몰랐다” “즉시 반납”
육군이 26일 철거된 전방 감시초소(GP) 철조망을 여당 의원들에게 기념물로 선물한 데 대해 ‘규정 위반’을 인정했다. 여당 의원들도 해당 선물을 즉시 반납키로 했다. 육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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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세 번 드렸다”…남북 철도 착공식에 한국당만 불참한 까닭
26일 오전 북측 판문역에서 열리는 남북 철도·도로 연결 및 현대화 사업 착공식 참석자 등을 실은 열차가 판문역에 도착, 기다리고 있던 북측 열차와 나란히 서있다. [사진기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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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단독 인터뷰] “文 정권, 이전 정권과 뭐가 다른가… 정권핵심들 이념편향, 전문성 결여로 민심 외면”
■ 여당, 말로만 협치하지 말고 야당과 가슴 터놓고 대화에 나서라 ■ 사법부 개편, 부패 척결이라는 이름으로 민주주의 파괴 말아야 ■ 잇단 선거 참패가 한국당 변화의 긍정적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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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새해엔 문 대통령 운전석에서 조수석으로…조국은 내보내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9월 18일 무개차를 타고 평양시내를 퍼레이드 하며 시민들의 환영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은 26일 “새해부터는 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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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균 "세번 전화에도···" 방북 특별열차 안탄 나경원
26일 개성 판문역에서 열리는 남북 철도·도로 연결 및 현대화를 위한 착공식에 참석하기 위해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등 100여명의 인사들이 대거 방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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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오디세이] “대미협상 내가 맡게 해달라” 北김영철, 미국에 비밀청탁
━ 뒤숭숭한 북한 권력 핵심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6일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7주기 참배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평양 금수산태양궁전에 들어서고 있다. 김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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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산림협력 일환’으로 北에 양묘장용 비닐 제공 방안 검토
지난 12일 남북산림협력 현장방문단이 평양 중앙양묘장을 방문해 야외삽목장을 살펴보고 있다. [통일부 제공=연합뉴스] 정부가 남북 간 산림협력 차원에서 양묘장용 비닐을 북측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