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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미래교육원, 100인의 명교수와 함께하는 '연세인생학교' 개설
‘업글인간’이라는 신조어가 2020년 트렌드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이는 타인과의 경쟁에서 승리하기보다는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고자 하는 것을 말한다. 즉, ‘성공’보다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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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혼자 술 마시는 그녀 … 알코올 중독 위험 더 높아요
김모(52·여)씨는 3년 전 남편이 회사를 옮기면서 함께 부산으로 이사했다. 부산에 연고가 없어 아는 사람이 거의 없다 보니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았다. 남편이 출근한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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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뿌리보다 사포닌 많은 진생베리로 건강 챙기세요
“인삼의 뿌리가 건강에 제일 좋다?” 이제는 옛말이다. 최근 인삼의 붉은 열매인 ‘진생베리(ginseng berry)’가 뜨고 있다. 몸에 좋은 사포닌 성분이 뿌리보다 열매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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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뿌리보다 사포닌 많은 진생베리로 건강 챙기세요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인삼의 뿌리가 건강에 제일 좋다?” 이제는 옛말이다. 최근 인삼의 붉은 열매인 ‘진생베리(ginseng berry)’가 뜨고 있다.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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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의료원 인사(人事)
연세대학교 의료원은 3월 1일자로 인사를 단행했다.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의료원 ▲용인세브란스병원장 박진오 ▲암센터 원장노성훈 ▲재활병원장 신지철 ▲세브란스정신건강병원장김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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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프로포폴, 중독자 치료부터 해야
남궁기연세대 의대 교수정신건강의학과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발생한 사체 유기 사건, 일부 연예인의 상습 사용과 사망, 여의사의 약물 과다 사용 사망, ‘우유주사 중독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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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력 있으면 절주 또 절주해야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한국인처럼 술을 자주, 많이 마시는 국민이 지구상에 또 있을까. 식사나 모임 때마다 둘 이상만 모이면 으레 술이 빠지지 않는다. 아니 술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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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력 있으면 절주 또 절주해야
신촌세브란스병원 관련기사 주량 점점 늘면 알코올 중독 초기 한국인처럼 술을 자주, 많이 마시는 국민이 지구상에 또 있을까. 식사나 모임 때마다 둘 이상만 모이면 으레 술이 빠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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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무총리실 外
◆국무총리실▶경제규제심사1과장 윤순희 ◆교육과학기술부▶충남대학교 사무국장 윤용식▶경상대학교 〃 이대열▶서울특별시교육청 기획관리실장 이지한▶세종특별자치시 부교육감 전우홍▶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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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도 겪은 '이 병' 정신과 의사는 좋아해?
회사원 김은영(가명·31)씨는 출퇴근시간이 두렵다. 집이 있는 인천 동암역에서 서울 삼성역까지 지하철로 한 시간 반이 걸리는데 답답함을 자주 느낀다. 사람이 많이 타는 역에 다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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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짜장에 팍팍! "매운 고춧가루, 오히려…"
매운 맛 매니어인 김빛나(여·32·경기도 분당구)씨. 그녀는 라면이나 카레는 물론 짜장면·탕수육 등에도 고춧가루를 뿌려야 직성이 풀린다. 김씨는 “혀가 얼얼할 정도로 매운 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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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무총리실 外
◆국무총리실▶공공갈등관리팀장 방진아▶정책분석2팀장 손선미▶행사의전행정관 권용식 ◆공정거래위원회▶경쟁제한규제개혁작업단 제1부단장 윤용규 ◆문화체육관광부▶주미국대사관 공사참사관 최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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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졸 티 내지 마라" '직따' 당한 은행원 결국
#1. 전자회사에 다니는 직장인 강모(28)씨는 지난해 초 점심시간마다 ‘왕따’를 당했다. 팀장이 강씨만 쏙 빼놓은 채 동료들만 데리고 점심을 먹으러 나갔다. 동료들이 강씨만 빼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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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앙일보 外
중앙일보 ◆보임 ▶사업담당 이종우 ▶광고담당 마성호 ▶뉴미디어담당 겸 뉴미디어팀장 김춘식 ▶사업담당 부국장 표재용 ▶광고데스크 겸 전략광고팀장 이용희 ▶광고지원팀장 권완근 ▶재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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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상위 0.1%, 그 안에서 등수 매기니 … 의대생 스트레스
이진우의학전문 객원기자 올해 의대 본과 1학년이 된 A군은 얼마 전 학교 상담실을 찾았다. 중·고 시절부터 1등을 도맡아 했던 그였다. 그러나 우수한 학생들이 모인 의대에서는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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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고용노동부 外
◆고용노동부▶노동행정연수원 교육협력관 이태희▶고용정책실 고령사회인력정책팀장 노길준▶노동정책실 제조산재예방과장 정진우▶ 〃 건설산재예방과장 송병춘▶ 〃 서비스산재예방팀장 최현석▶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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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워서 한 잔, 허무해서 한 잔 … 술이 여성들을 삼키고 있다
남성 알코올 중독은 줄고 있지만 여성 알코올 중독자는 늘고 있다. 여성은 같은 양의 술을 마셔도 치매간경화 위험이 2~3배 높다. [게티이미지] #석 달 전 알코올전문병원에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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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알코올 중독 어떻게 치료할까
[중앙포토] 서울성모병원 정신과 김대진 교수는 여성이 알코올 중독되는 과정을 ‘KTX 속력’에 비유한다. 술에 한번 의존하기 시작하면 무서운 가속도가 붙는다는 것. 여성은 남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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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코골이’잡고…박근혜 상처 꿰매고…22인의 ‘화타’가 뛴다①
세브란스병원에는 4,000명이 넘는 의료진이 있다. 이들 중 대통령과 정·재계 거물들이 찾는 명의(名醫)로는 누가 있을까? 세브란스병원 측과 이 공동으로 질환별 손꼽히는 의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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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Life] 중독은 ‘뇌질환’… 결심만으론 치료 못 해
인간의 삶을 영혼까지 황폐화시키는 마약. 처음엔 일상의 따분함에서 일탈해 새로운 자극과 쾌락을 맛보려는 단순 호기심에서 출발한다. 하지만 일단 한번 접하면 깊은 마의 수렁에 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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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 후 주민들과 고스톱 즐겨 죄책감·사회의식 결여된 듯”
숭례문에 불을 지른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채종기씨의 심리는 어떤 상태일까. 전문가들 사이에도 다양한 분석이 나온다. 채씨는 토지보상에 불만을 품고 국보 1호인 숭례문에 방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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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장례문화 실험' 깨지나
밤샘 등을 금지하는 문구가 신촌 세브란스 병원 영안실에 걸려있다. [사진=김상선 기자]밤샘 조문과 식사.술 접대를 제한해 온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의 12년 전통이 흔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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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중독 "나는 아니야” ☜ 이러시면 못 고쳐요
따분한 일상을 흔들어 놓는 흥미와 쾌락, 그리고 다양한 자극. 이는 분명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최고의 향신료다. 자극을 경험한 뒤 얻는 만족감은 모든 사람이 추구하는 달콤한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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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헌법재판소 外
◆헌법재판소▶헌법연구관 전상현 서경미▶헌법연구관보 하민정 김현영 김지현▶도서과장 남궁황 ◆국무조정실▶의정심의관 김희철▶국방대 파견 이병국 ◆법무부▶법무부 법무과 이용식▶〃 송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