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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인사회 3·1절 100주년 준비 돌입
3.1운동 행사를 위한 '100주년 3.1절 LA 범동포 준비위원회'가 8일 LA한인회에서 발족했다. LA한인회와 대한인국민회, 미주 3.1여성동지회 등 한인단체 회원 40여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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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인회 렌트비 퇴거 소송 합의
LA한인회관 법정관리 후 불거진 캘리포니아 검찰 측 법정관리인의 LA한인회 상대 퇴거소송은 7개월 만에 합의로 마무리됐다. LA한인회는 한인회관 법정관리인에게 렌트비를 내고 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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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 합의 후 소송취하 이외에 길이 없다
LA한인회의 한인회관 퇴거 여부가 4월 4일 판결난다. LA카운티 수피리어법원은 캘리포니아주 검찰을 대리해 LA한인회를 상대로 퇴거소송을 제기한 원고 측에 더 이상 소송 연기는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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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출마 무투표 당선'…대표성 있나
2006년 5월 28대 LA한인회장 선거를 앞두고 당시 선거관리위원들이 후보 4명의 선거 벽보를 붙이고 있다. [중앙포토]LA한인회를 바라보는 한인사회 시선은 어떨까. 지난해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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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열정·리더십으로 표심 잡겠다"
내년 11월 6일 열릴 부에나파크 5지구 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정재준 남가주 한인중앙상공회의소(이하 중앙상의) 회장이 본격적인 캠페인에 돌입했다. 지난 10일 부에나파크 시니어 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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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줌의 기억을 담을 한평의 박물관도 없다
1992년 4·29폭동 직후 미 전역과 한국에서 1240만 달러란 구호성금이 답지했다. 당시 폭동 피해자들이 구호성금의 투명한 집행을 촉구하고 있다. [중앙포토]4·29폭동 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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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와 울고 웃으며 70년 세월을 건넜다
5년 전 안구암 수술을 받고도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민병수 변호사가 LA한인타운 사무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 그러니까 이건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의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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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민원 해결 직접 나섭니다!"
26일 LA한인회관에서 정부 관계 자문위원회 위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왼쪽부터 알렉산더 김 보좌관, 이밀 맥 LA한인회 부회장, 안젤라 윤 보좌관, 로라 전 한인회장, 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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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들 산불피해자 돕기 팔 걷었다
23일 필랜한인노인회에 모인 산불 피해 이재민들이 복구 대책을 의논하고 있다. 필랜=김상진 기자 샌버나디노 카혼패스 산불이 100% 진화됐다. 산불 피해가 가장 컸던 웨스트 카혼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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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피해 돕기 한인회 뭉쳤다
22일 남가주한인회비상대책위원회에 참석한 각 지역 한인회장들이 빅토밸리 한인회 김명남 회장에게 1만7000달러를 전달하며 재난 극복을 외치고 있다. 왼쪽부터 샌디에이고 김병대·인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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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혼자 등록'…한인회장, 10년간 경선 없어
제33대 LA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 이내운 위원장이 무투표 당선된 로라 전(오른쪽) 당선인에게 후보 등록 접수증을 주고 있다. 김상진 기자제33대 LA한인회장에 사상 세 번째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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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동포 커뮤니티 비대위' 시동 건다
LA한인회(회장 제임스 안)가 범동포 커뮤니티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를 본격 가동하기 위한 준비에 착수했다. 한인회는 자연재해나 비상사태 발생시 커뮤니티 차원에서 대비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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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사진전] LA 첫 연예인 공연 1천여 명 운집
1972년 남가주한인회가 출범하면서 간판을 바꿔달고 있다. 오른쪽서 4번째가 조지 최 회장. [사진 이영씨 제공]1회 남가주 미스코리아 입상자들. 구봉서와 곽규석이 공연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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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전역 추모 물결…LA 26일 윌셔+버몬트
'LA에서 뉴욕까지.' 세월호 희생자 추모와 실종자 무사 귀환을 바라는 행사가 미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특히 이번 주말 LA를 비롯해 워싱턴DC, 뉴욕, 샌프란시스코,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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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진단] '낯 뜨거운' 한인 단체들
LA한인회관 4층에 자리한 한미동포재단에서 LAPD 경관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윤성훈 이사장(왼쪽)과 김승웅 부이사장(오른쪽)이 언쟁을 벌이고 있다. 신현식 기자 한인단체들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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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열기' 4월을 달군다 …사상 최대규모 'LA 코리안 팝 페스티벌' 4월 12일 개최
K-팝의 열기가 오는 4월 남가주를 후끈 달아오르게 할 전망이다. 이민 111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K-팝 대축제 'LA 코리안 팝 페스티벌'이 오는 4월 12일(토)에 개최를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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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환경 지킴이 강태흥 PAVA 회장 인생역전
지난달 27일 할리우드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퍼레이드에 파바가 주축이 된 사물놀이패와 고전무용을 비롯한 취타대가 등장했다. 한인에게는 낯설지 않은 장면이지만 크리스마스 퍼레이드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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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인근 실버타운을 가다
은퇴한 노인들이 함께 커뮤니티를 이뤄 사는 실버타운이 각광을 받고 있다. 입주자들은 노인들에게 특화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 오히려 젊어지고 있다고 말한다. 사진은 라구나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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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종식 전 국회의원 별세
김종식(사진) 전 국회의원이 21일 오전 11시50분 숙환으로 별세했다. 74세. 고인은 한화 LA지사장, 미국 남가주한인회 총회장과 한국어방송 사장, 순천김씨 중앙종친회장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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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뒤 물 건너 올 240만 표 선거 뒤집을 ‘결정적 위력’
‘캐스팅 보트’ 역할 가능성 재외국민표, 이탈리아 다수당 가른 적도 재외국민 투표가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크게 판세와 투표율 두 가지다. 판세가 양자대결 구도, 박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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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한인사회 ‘무책임한 보도’ 지적
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가 5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쇠고기 협상에 대한 견해를 밝히고 있다. 오른쪽은 박선영 대변인. [사진=조용철 기자]한국에서 일고 있는 미국산 쇠고기의 광우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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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값도 없으면서 후원회 모임" - 미주 이명박후원회 난무
한국의 정치바람을 타고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 후원회 숫자가 워싱턴을 비롯한 미국 전역에 '범람'을 하고 있다. 이명박 후보의 지지 모임은 그동안 워싱턴을 비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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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연으로 본 한인경제계 인맥-끝] USC '명문 사학' 막강한 황금라인
1810년 설립된 USC는 남가주 최고의 명문 사립대학이다. USC를 졸업한 25만여명의 동문들은 남가주의 경제성장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면서 전세계적으로 연결된 막강한 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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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연으로 본 한인 경제계 인맥] 이화여대, 남가주 여걸들 '다 모였네'
이화여대의 역사는 1887년 스크랜톤 부인이 경영하던 한국 최초의 여성교육기관 이화학당에서부터 시작됐다. ‘이화’라는 교명은 단순히 한 교육기관의 이름이라는 차원을 넘어서서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