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유리는 거짓말 안했다···"비혼출산 된다"는 정부의 현실 외면
인공 체외수정 모습을 설명하는 장면. 연합뉴스 방송인 사유리(41·후지타 사유리)가 국내에서 정자를 기증받거나 부부가 아니면 인공수정을 할 수 없다고 지적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
-
확산하는 유연 근무제…포스코, 자녀 1명이면 재택근무 최대 4년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의 포스코어린이집. 포스코는 다음달 '반일 재택근무'를 시행한다. 사진 포스코 포스코가 8세 미만 '육아기' 자녀를 둔 직원에게 최대 4년 간 '반일 재택근
-
[단독] 액상 전자담배서 중증폐질환 유발 의심 물질 나왔다
지난 10월 서울 시내 편의점 GS25에서 점원이 판매중단된 가향 액상형 전자담배를 수거하고 있다. [연합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내 판매 중인 153개 액상형 전자담배의 주요
-
박원순 시장, 재개발·재건축 지역 길고양이 보호 나선다
서울시는 '민주주의 서울' 홈페이지에서 시민 토론을 통해 길고양이 보호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해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자료 서울시] "재개발, 재건축을
-
병원 2인실 7만→2만8000원…채용청탁 과태료 3000만원
내달부터 금품 등을 주며 채용 청탁을 하고 금품을 받았다면, 금품을 주고받은 사람 모두 3000만원 이하 과태료를 물게 된다. 2인실 병원 입원비는 당초 7만원 수준에서 2만80
-
직장내 괴롭힘 땐 징역…2인실 입원료 7만→2만8000원
내달부터 금품 등을 주며 채용 청탁을 하고 금품을 받았다면, 금품을 주고받은 사람 모두 3000만원 이하 과태료를 물게 된다. 2인실 병원 입원비는 당초 7만원 수준에서 2만80
-
넷째 낳으면 500만원 주는 회사는?..."여성 행복이 기업 행복"
GS리테일 여성 직원들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GS리테일] #. GS리테일 영업팀 12년 차 이경선(33) 대리는 지난 1월부터 육아휴직 중이다.
-
병원 예약이 새벽 4시···MRI 건보에 환자 장사진 풍경
서울의 한 대학병원 영상의학 교수가 MRI 검사 중인 환자 영상을 판독하고 있다. [중앙포토] 모 병원 간부 이모(55)씨는 지난해 어깨 회전근육이 파열돼 서울의 A대학병원에서
-
7월부터 난임치료 연령제한 폐지, 건보 적용 난임시술 2~3회 확대
지난해 11월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저출산문제해결,난임치료를 위한 바우처정책 예산도입 관련 정책간담회'에서 한 참가자가 아이와 함께 손피켓을 들고 난임지원
-
난임 고통 이겨내려면 마음과 몸 함께 훈련해야
기다림이 평화로울 때 기다림이 평화로울 때 앨리스 D. 도마 지음 김미연 옮김 사회평론아카데미 “당신을 찾느라 차창 밖으로 목을 뺀 십오 분 사이/ 겨울이 왔고/ 가을은 저물
-
[건강한 가족] 헬스신간 『굿닥터 베스트 클리닉4』
내가 아프거나 친구·가족이 병에 걸리면 어느 병원에 가는 것이 좋은지, 어떤 의사가 전문가인지 몰라 우왕좌왕하게 된다. 『굿닥터 베스트 클리닉4』는 이런 사람들에게 좋은 병원을
-
[건강한 가족] 헬스신간 『굿닥터 베스트 클리닉4』
중앙일보플러스 지음 중앙북스 200쪽, 1만5000원 내가 아프거나 친구·가족이 병에 걸리면 어느 병원에 가는 것이 좋은지, 어떤 의사가 전문가인지 몰라 우왕좌왕하게 된다. 『
-
낙태는 불법이라면서 난임 시술 쌍둥이 '선택 유산'은 허용하는 정부
난임시술에 의해 임신된 다태아의 입체 초음파 영상 [한국의료윤리학회 발표 자료 발췌] 결혼 뒤 3년간 아이를 가지려고 백방으로 노력해온 A(36)씨는 여러 차례 난임 시술을 했다
-
인공수정ㆍ시험관 7번 실패 뒤...“자연임신으로 엄마 됐어요”
지난 5월 4일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에서 나프로 임신법으로 건강한 남아를 출산한 양샛별씨 [여의도성모병원] 올해 결혼 6년차인 양샛별(36)씨는 지난 4일 서울 여의도성모병
-
[미리보는 오늘] 지구로 추락 중인 ‘톈궁 1호’…최종 예상 추락 지점은?
2018년 4월 2일 입니다. ━ 중국의 우주정거장 '톈궁 1호'가 지구로 추락합니다. 톈궁1호 추락 상상도 추락 시점은 한국시간으로 오늘 오전 9시 10분과
-
[건강한 가족] 난임 극복 캠페인 ‘희망이 생명을 만든다’ ④ 임신 도전 6전7기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지난해 한국의 출산율은 1.17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최하위권을 기록했다. 결혼 연령이 높아지면서 심각한 사회 이슈로 떠오른 난임 문제와 무관하지 않다. 국
-
최대 20% 부담했던 아동 입원비, 올 연말 5%까지 낮아져
━ 피부 와닿는 변화는 무엇 9일 정부가 발표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의 목표는 사회 안전망 강화와 가계 파탄 방지다. 우선 노인·아동·여성 등 취약계층이 필수적으로 쓰는 의료
-
[비급여와의 전쟁]변화④MRI·초음파, 고가 항암제 부담 던다
한 대학병원에서 의사가 환자의 발목 혈압을 재며 초음파로 다리 혈관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중앙포토] 병원에서 흔히 받는 검사가 MRI(자기공명영상)와 초음파다. 이 두 검사는
-
[건강한 가족] 난임 40%는 남편 탓, 약물·수술·시험관 치료로 임신 성공률↑
아이가 생기지 않으면 우선 여성의 탓으로 보던 때가 있었다. 지금의 인식은 크게 다르지 않다. 하지만 실제 난임 사례 중 40%는 남성 난임에 해당한다. 여성 난임(40%)보다
-
[건강한 당신] 난임 40% 비실비실 정자 탓 … 수정일 열 달 전부터 몸 만들라
고령 임신이 대세다. 산모의 첫 아이 출산 평균연령(31.2세)은 이미 30세를 넘어섰고, 늦깎이 아빠도 덩달아 늘고 있다. 경제적으로 안정된 이후로 결혼과 임신을 미루는 탓이다.
-
[health&beauty]"진화된 SCNT 다양한 난치성 질환에 적용 가능”
차광렬 차병원그룹 총괄회장이 국제연합생식의학회에서 기조특강 연사로 초청되어 줄기세포의 미래와 차병원그룹의 줄기세포 임상연구결과에 관한 특강을 하고 있다. [사진 차병원그룹]차광렬
-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국제연합생식의학회 초청 특별 강연
차병원그룹 차광렬 총괄회장이 인도 뉴델리 엑스포센터에서 개최된 제 22차 국제연합생식의학회(IFFS)에서 기조특강 연자로 초청돼 줄기세포의 미래와 한국의 줄기세포 연구 성과에 대해
-
[인구 5000만 지키자] 39세 직장맘 “아이 아플 때 맡길 곳 없어요” 황 총리 앞 눈물
“난임 치료 지원 기준이 너무 낮습니다. 맞벌이부부는 지원받을 수가 없어요. 초음파 검사 비용을 지원한다는데(건강보험 적용) 이런 것보다 실질적으로 혜택을 볼 수 있게 해주세요.”
-
초혼 연령 늦어져 난임 늘어…부부 팀플레이로 극복을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본 적이 있다. 그때를 추억할 수 있는 에피소드와 아이템이 향수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한편으론 지금 우리의 삶과는 많이 달라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