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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멜론 단 2통에 275만원…온라인 경매 최고가 부른 이 사람
고창 멜론 온라인 경매 낙찰 사진. 전라북도 고창군의 멜론이 275만원에 낙찰되며 신기록을 기록했다. 4일 오후 2시 고창군이 주최하고 고창 멜론생산자연합회가 주관한 '고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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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한 기운""저승사자" 명물이라더니 호러물 된 공공조형물들
전북 김제시 문화체육공원에는 높이 2.5m의 백룡 조형물이 있다. 김제시가 지난 3월 7800만원을 들여 만들었다. 벽골제 쌍용놀이 전설을 모티브로 백룡의 선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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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 '현해탄 스캔들' 윤심덕을 경주서 만나다
지난 3일 오후 11시에 시모노세키(下關)를 떠나 부산으로 향한 관부연락선이 4일 오전 4시경에 쓰시마(對馬島) 옆을 지날 즈음에 양장을 한 여자 한 명과 중년 신사 한 명이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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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단계 거래 구조 1년 전 그대로 … 봄배추값 폭락해도 정부 속수무책
전북 고창군 공음면의 배추 재배 농민들이 근심 어린 표정으로 밭을 바라보고 있다. 농민 이양재(왼쪽)씨는 “이 배추들이 수확될 때쯤 안 팔린 월동배추와 봄배추가 쏟아져 시세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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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시장, 광주가 가장 뜨거워
지난달 21일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린 광주시 서구 풍암동 삼능아파트(60㎡)의 경매에는 무려 24명이 달려 들었다. 치열한 눈치작전을 펼친 끝에 감정가(1억3500만원)의 10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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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명품 ‘9㎏ 꿀 수박’ 23만5000원 대박
10일 서울 강남 롯데백화점 앞 농특산물 판매전에서 23만5000원에 팔린 ‘탑 2호’ 수박을 생산자인 김종일(왼쪽 둘째)씨가 들어 보이고 있다. [고창군 제공] 수박 모양이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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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된 중앙 39년치 박물관에 전시"
인터넷 경매에 나왔던 39년치의 중앙일보는 30세의 한 통신업체 연구원에게 넘겨졌다. 통신기지국을 만드는 인테크웨이브사의 주임연구원으로 근무하는 김형기(金亨起.30)씨는 지난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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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3일부터 제주시 도두동 수면매립지 분양
제주국제공항 서쪽에 매립을 마친 제주시도두동 공유수면매립지에 대한 분양이 다음달 실시된다. 28일 제주시는 도두동 공유수면매립지 1만6천여평 (1백34필지) 을 오는 11월3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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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진흥자금' 편법 운용…판공비 과다지출,무자격업자 낙찰등
외국산 오렌지 수입에 따른 판매 이익금으로 조성되는 '감귤진흥자조금' 이 편법 운용되고 있다. 농림부는 최근 오렌지수입을 맡고 있는 제주감귤협동조합 (이하 감협) 과, 지자체 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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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수 감소로 문닫은 전북도내 초등학교 일반인에게 매각
학생수의 감소로 문닫은 전북도내 초등학교가 일반인에게 매각된다. 전북도교육청은 24일 『96년 공유재산중 도교육위원회로부터 처분이 허용된 폐교 19개교와 교육청 자체적으로 매각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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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업계 올 시장규모 1조9080억-情産聯
국내 시스템통합(System Integration)업체들의 올해 매출규모가 지난해보다 17.3% 늘어난 1조9천80억원을기록,지난해 매출액 증가율 71.5% 보다는 크게 둔화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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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정당 망라 신구인사|조화지역안배-전문생 등 고루 반영|상임위원장 중 전국구출신 1명도 없어|「관록」과 「중전」은 구여계서 보다 야계서 찾아
아무리 선거체제를 갖춘다 하더라도 선거가 아직 2년이나 남은 시점에서 민정당이 이처럼 선거대비를 고창하는 것은 이상한 일이라고 보는 시각도 있다. 지역구 91명, 전국구 61명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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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B 차관 도로포장 공사에 건설업체 대거참가…5.6대1
4일 건설부에서 실시한ADB(아시아 개발은행) 5차 차관 도로포장 및 교량건설사업 입찰등록에 현대·대림·동아·한양·대우·삼환 등 국내 우수한 업체에서 무명업체에 이르기까지 대거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