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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m 탁자 앉던 푸틴이 변했다…반란 후 보인 '기이한 광경' 깜짝
민간 용병 기업 바그너 그룹의 반란이 중단된 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공개 행보가 눈에 띄게 늘었다. 지난달 24일 바그너 그룹 수장인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알렉산드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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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고 전원 끈 청소부, 13억 물어줄판…"20년 연구 망쳤다"
랜슬리어 공과대학교. 사진 랜슬리어 공과대학교 페이스북 캡처 미국의 한 대학교에서 청소부가 냉동고 전원을 내려 20여년간 연구한 자료를 훼손했다. 학교 측은 이 청소부가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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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세움에 여친 이름 쓰고 '씨익'…분노 부른 낙서범 찾았다
이탈리아 콜로세움 벽에 무언가를 새기고 있는 한 관광객 남성. 사진 유튜브 채널 @rytz5873 캡처 이탈리아 수도 로마의 2000년 된 유적 콜로세움에 낙서한 관광객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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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는 데 920만원…맥아더 동상에 낙서한 반미단체 유죄
지난해 범행 당시 모습. 연합뉴스 인천 자유공원에 있는 맥아더 장군 동상에 래커 스프레이로 낙서를 한 반미단체 회원들이 유죄 판결을 받았다. 28일 법원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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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열면 ‘백남준’이 맞는다, 서정기의 특별한 ‘남산 집’ 유료 전용
1980년대 후반, 뉴욕에서 유학 생활을 하던 그는 뉴욕한국문화원에서 한 전시를 보았다. 전시를 보기 위해 간 것도 아니었다. 같은 건물에 있던 한국영사관을 찾았다가 말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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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세움에 여친 이름 쓰고 '씨익'…무개념 관광객에 伊 분노
이탈리아 콜로세움 벽에 무언가를 새기고 있는 한 관광객 남성. 사진 유튜브 채널 @rytz5873 캡처 한 관광객 커플이 이탈리아 로마의 2000년 된 유적인 ‘콜로세움’에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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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장서 '욱일기 보드' 탄 日어린이…"역사적 의미 몰랐다"
국내 한 인공 서핑장에서 최근 일본인 아이가 욱일기 문양이 그려진 서프보드를 탔다가 서퍼들의 항의로 제재받았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즉각적인 항의와 대응은 아주 좋은 선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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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해"…새벽 서울중앙지검 침입, 의자 찢으며 흉기난동 부린女
지난 2월 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 국기 게양대에 태극기와 검찰 깃발이 바람에 펄럭이고 있다. 연합뉴스. 새벽에 서울 중앙지검 청사로 침입해 흉기를 들고 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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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카페 접속 오류 2시간 만에 복구…올해만 벌써 세 번째
네이버 메인 화면에서 카페 접속 오류가 발생했다가 2시간여 만에 복구됐다. 2월과 3월에 이어 올해 들어 세 번째 오류다. 네이버 사옥. 뉴스1 14일 네이버는 이날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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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아빠 됐다…"아내 고향 로마서 득남" 직접 올린 사진
배우 송중기(38)가 아들을 얻어 아빠가 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 관계자는 “송중기가 득남했다”고 15일 밝혔다. 배우 송중기(왼쪽), 영국 배우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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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이 17세? 춘향이 얼굴 맞나"…1억 들인 영정 논란
2020년 '친일 작가' 논란으로 철거된 김은호 작가의 최초 춘향 영정(왼쪽)과 남원시가 올해 초부터 제작해 봉안한 김현철 작가의 새 춘향 영정. 사진 남원시 제공=뉴스1·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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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리 "농성에 불법 있으면 경찰이 시정…국민 세금 왜 내나"
한덕수 국무총리는 14일 “노동자들이 큰 칼 같은 것을 가지고 올라가서 경찰에 행위를 하면 경찰로서는 진압할 의무가 있다”고 정부의 불법 집회에 대한 강경대응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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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청사 외벽에 "검찰 반성하라"…낙서 이유 물으니 횡설수설
14일 이른바 '검사 스폰서' 사건의 사업가 김모 씨는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스프레이로 낙서를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사진 박현준 기자 이른바 ‘스폰서 검사’ 사건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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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 짜리' 유명 팝아트도 당했다…명동 '스프레이 낙서' 범인은
서울 명동에 있는 미국 유명 팝아트 작가 로버트 인디애나의 대표작 'LOVE'가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6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서울 중구 대신파이낸셜그룹 본사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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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만화지 그림이야? MZ 취향 알면 돈 번다 ④ 유료 전용
투자용으로 미술 작품을 구매하고 싶다면 ‘비싼’ 작품보다는 ‘비싸질’ 작품을 보는 눈이 있어야 합니다. 미래에 작품을 구매할 사람들 취향을 아는 게 중요하죠. 그렇다면 미래에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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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은 매춘부" 이런 혐오 녹인 건, 日아이들 손바닥이었다 [이제는 이민시대]
1978년 지어진 도쿄돔 2.5배 넓이의 가와구치(川口)시 시바조노(芝園) 단지. 단지 인구(총 4618명) 50% 이상이 외국인이고, 그중 대부분은 중국인이다. 가와구치=이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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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폐광 탈바꿈한 인공동굴, 자연이 빚은 천연동굴...신비로운 지하세계로 떠나요
날씨 걱정 없는 땅속 관광지 동굴, 다양한 볼거리 즐기며 자연학습도 해요 색다른 동굴 여행을 제안하기 위해 박리안·조유진·김서호(왼쪽부터) 학생기자가 신비로운 풍경,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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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부인 이사 재촉에 격분한 50대…빨간 스프레이로 "죽어라"
춘천지방법원. 연합뉴스 이혼한 아내가 "다른 남자와 살 것이니 짐을 빨리 빼라"면서 이사를 재촉받자 격분한 50대 남성이 집 안에 붉은색 스프레이로 “죽어라”라고 낙서를 남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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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옆 골프장 조명 허가한 항공청…조종사 엉터리 조사 들통
서울지방항공청이 조작한 검사 결과를 확인하지 못하고 인천공항 활주로 바로 앞에 골프장 야간 조명 사용 허가를 내준 것이 감사원 감사 결과로 드러났다. 연합뉴스 11일 감사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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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일본땅, 유관순 XX" 낙서 뒤 태극기 불태운 30대 결국
지난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인근에서 제1,595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를 반대하는 단체 회원이 일장기와 태극기를 들고 있다. 뉴스1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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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5명 거쳐간 별장, 나도 하룻밤 묵어볼까
청와대 본관을 본떠 지은 청남대 대통령 기념관. 건물 앞 연못은 겨울철 스케이트장으로 사용했다. 권력의 공간으로 20년, 다시 시민의 공간으로 20년 세월을 보낸 장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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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까지 금" 소문도…40년전 67억 쏟은 '그분'만을 위한 곳
대통령의 별장 청남대가 개방 20주년을 맞았다. 사진은 본관 뒤편 언덕 봉황탑에서 내려다본 대통령 기념관과 양어장의 모습. ‘대통령의 별장’ 청남대가 마흔 살이 됐다. 198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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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차선 막고 15m 버블폭포, 세계 서커스까지…와, 어린이날이다
4년만에 마스크 없는 어린이날 행사가 열린다. 사진은 2019년 서울 노원구 어린이날 행사 모습. 사진 노원구 4년 만에 일상회복 후 첫 ‘노(No) 마스크’로 즐기는 5일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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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크레파스 낙서로 뒤덮였다…230년 된 석상, 무슨 일이?
지난 8일(현지시간) 영국 우스터셔주 크룸 코트 박물관에서 230년 된 조각상들이 파란색 크레파스 낙서로 훼손됐다고 BBC가 보도했다. 사진 내셔널트러스트 영국의 한 박물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