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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창의성 돋보인 엔터테이너 50인
영화·엔터테인먼트 주간지 무비위크는 24일 창간 7주년 특집으로 ‘2008년 창조적 엔터테이너 50인’을 선정했다. 영화 부문에서는 올해 가장 창조적인 영화로 꼽힌 ‘추격자’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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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연 춘사 여우주연상 “여배우 굉장히 외롭다” 눈물 울먹 소감
이미연이 제16회 이천 춘사 대상영화제 시상식의 꽃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미연은 6일 오후 7시 경기도 이천시 설봉공원 대공연장 내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1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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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Blog] ‘이상한 놈, 위험한 놈’도 있어야 한다
영화 ‘강철중’이 개봉 2주 만에 관객수 300만 명을 바라보며 순항 중입니다. 한국영화로는 2월 ‘추격자’ 이후 모처럼의 희소식입니다. 숫자도 숫자지만 흥행을 체감하는 것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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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회 대종상영화제] 작품상 추격자, 남우주연상 김윤석, 여우주연상 김윤진
영화 ‘추격자(감독 나홍진)’가 제45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최고영예인 작품상을 비롯, 5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한국영화인협회·중앙일보·SBS·대성그룹의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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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격자’ 5관왕 …‘시네마 루키’들의 반란
역시 ‘추격자’였다. 이 영화를 추격할 다른 영화는 없었다. 27일 제45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추격자는 작품상을 포함, 5관왕에 올라 시상식의 주연이 됐다. 널리 알려진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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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계 최고 잔치 ’대종상 오늘 시상식
지난해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받은 배우 김아중.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상식 사회를 맡았다.올 상반기 한국영화 최고흥행작인 ‘추격자’가 최다부문(11개) 후보에 오른 가운데,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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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종상 키워드는 ‘스릴러’
한국 영화계의 최대 잔치인 대종상 영화제가 27일 열린다. 각각 11개, 10개 부문에 후보를 낸 ‘추격자’와 ‘세븐 데이즈’. 한국형 스릴러의 발전을 보여준다.한국 영화계의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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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와 환호, 야유와 함성이 사라진…
영화 ‘체’의 시사회에 나란히 참석한 전 복싱 챔피언 마이크 타이슨(왼쪽)과 축구 스타 마라도나. 올 칸영화제엔 두 사람을 각각 소재로 한 다큐 영화 ‘타이슨’과 ‘마라도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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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78세 이스트우드 ‘칸의 간택’ 받을까
전 세계 영화인이 선망하는 꿈의 잔치, 제61회 칸영화제가 프랑스 남부 도시 칸에서 14일부터 11일간의 축제를 시작한다. 사람으로 치면 환갑을 넘긴 나이인데도 올해 칸의 메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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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예술대상 TV부문 강호동 영화부문 추격자
제44회 백상예술대상 수상자들이 모였다. 왼쪽부터 박신양·윤은혜·김민희·임창정·강호동. [사진=임현동 JES 기자]MC 겸 개그맨 강호동이 24일 오후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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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영화 스타들 다 모여라
제44회 백상예술대상이 나흘 앞으로 다가왔다. 정상의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은 24일 오후 6시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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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그녀들의 색다른 앵글 충무로를 살 찌웠네
한국영화를 살찌워온 초창기 여성 감독들. 왼쪽부터 박남옥·홍은원·최은희·이미례 감독. 카메라 앵글을 잡고 있는 황혜미 감독. [중앙포토]올 들어 400만 관객을 넘어선 한국 영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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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Blog] 선배 감독들이 만든 상 미장센 단편영화제 후배 감독이 ‘추격자’로
요즘 충무로 최고 화제작은 단연 ‘추격자’입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전문사(석사) 과정에 재학 중인 나홍진(사진) 감독의 강렬한 데뷔작이지요. 평단의 상찬이 이어졌지요. 개봉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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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열며] 국민 성공시대의 이상향
이명박 실용정부가 달리기를 시작했다. 새 술을 담을 새 부대에 대한 여망은 높았지만 막상 출발은 순탄하지 못하다. 우리 사회가 간단하지 않다는 증거다. 새 대통령의 취임식이 열렸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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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남기자의영화?영화!] 덜 나쁜 사람 … 더 나쁜 사람 …
“영화 제목요? 제가 지었는데, 별별 타박을 다 들었어요. 추격 장면을 하도 여러 날 찍기에 한 소리 했더니 감독이 그러더군요. 우리 영화가 ‘추격자’잖아요, 라고. 개봉 첫 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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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살인 다룬 스릴러 ‘추격자’로 스포트라이트 받는 신인감독 나홍진
시쳇말로, 충무로에 모처럼 ‘얘기되는’ 대형 루키가 등장했다. 개봉 일주일만에 90만명 가까운 관객을 동원하며 순항중인 스릴러 ‘추격자’의 나홍진(34)감독이다. ‘추격자’는 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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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한국형 스릴러 ‘추격자’로 첫 주연 맡은 김윤석
2006년 ‘타짜’의 아귀 역으로 ‘악인이란 이런 것’임을 보여줬던 배우 김윤석. ‘추격자’는 그의 폭발적인 에너지가 온전히 발산된 작품이다. [김태성 기자]연기를 잘하는, 그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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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악의 연쇄살인범을 잡아라!
감독 나홍진 주연 김윤석·하정우·서영희 러닝타임 125분 ‘공공의 적’ ‘살인의 추억’에 이어 한국 스릴러 영화의 걸작이 탄생했다. 나홍진 감독의 데뷔작 ‘추격자’는 연쇄살인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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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축구대표 9년만에 격돌
【방콕=연합】남·북한 축구대표팀이 내년 2월 홍콩에서 9년만에 격돌한다. 북한축구협회의 부서기장(부회장)인 나홍문은 10일 『북한은 내년2월 홍콩에서 열릴 예정인 제1회 다이너스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