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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현철 논설위원이 간다] 길 하나 사이에 둔 LG화학·SK이노베이션 긴장이 팽팽

    [나현철 논설위원이 간다] 길 하나 사이에 둔 LG화학·SK이노베이션 긴장이 팽팽

     ━  특허 소송 붙은 두 기술연구원을 가다   대전시 유성구 대덕연구단지에 있는 SK이노베이션 기술혁신연구소. [사진 각 사] 지난달 19일 오전 대전역에서 20여분을 달려 유

    중앙일보

    2019.10.01 00:03

  • [나현철 논설위원이 간다] 74조 자금 모은 580개 사모펀드, 기업 인수 ‘호시탐탐’

    [나현철 논설위원이 간다] 74조 자금 모은 580개 사모펀드, 기업 인수 ‘호시탐탐’

     ━  M&A 시장 강자 된 사모펀드   “메기인 줄 알았는데 고래였다.”   지난 3일 롯데카드와 롯데손해보험 인수 우선협상자로 사모펀드인 한앤컴퍼니와 JKL파트너스가 선정됐다

    중앙일보

    2019.05.09 00:02

  • [나현철의 시선] KB 파업에 공감하기 어려운 이유

    [나현철의 시선] KB 파업에 공감하기 어려운 이유

    나현철 논설위원 지난주 자주 가던 은행 1층에 안 보이던 공고문이 붙었다. 오는 8일 파업을 예고하는 KB국민은행 노조의 안내문이다. 노사 양쪽 얘기를 들어보면 파업 이유는 크게

    중앙일보

    2019.01.07 00:27

  • [알림] 중앙일보 J포럼 19기 원우 모집

    [알림] 중앙일보 J포럼 19기 원우 모집

     중앙일보와 JTBC가 운영하는 최고경영자 과정인 J포럼이 제19기(2018년 가을 학기) 원우를 모집합니다.   지난 6월 20일 열린 2018년 봄 학기(18기) 졸업식. 국

    중앙일보

    2018.07.27 10:37

  • [인사] 중앙일보 外

    중앙일보   ▶논설위원 김남중 양성희 강민석 안혜리 장세정 이상언 [편집국]▶편집국장대리 겸 사회담당 박재현▶정치·국제담당 김수정▶경제담당 정경민▶문화·스포츠담당 박정호▶비주얼담

    중앙일보

    2018.01.01 01:00

  • [분수대] 마중물

    [분수대] 마중물

    나현철 논설위원 도널드 트럼프가 케인스 흉내를 내다 망신을 당했다. 최근 영국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와의 인터뷰에서다. 트럼프는 법인세를 현행 35%에서 15%로 낮추는 자신

    중앙일보

    2017.06.06 01:42

  • '재벌 저격수' 김상조, 문재인 정부 첫 '경제 검찰' 수장

    '재벌 저격수' 김상조, 문재인 정부 첫 '경제 검찰' 수장

    김상조 한성대 무역학과 교수가 지난 9일 중앙일보와 인터뷰하던 모습. 최정동 기자 ‘재벌 저격수’가 ‘경제 검찰’로 불리는 공정거래위원회의 수장이 된다. 17일 공정거래위원장에

    중앙일보

    2017.05.17 16:13

  • [나현철의 직격 인터뷰] 정부 규제로 일거에 재벌개혁? 그런 시대 지났다

    [나현철의 직격 인터뷰] 정부 규제로 일거에 재벌개혁? 그런 시대 지났다

     ━ 문 대통령 경제참모 김상조 교수  ‘재벌 저격수’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참모로 변신한 김상조 교수는 “성장 둔화와 재벌 내 양극화로 개혁의 방식도 달라져야 한다”며 “정부의 사

    중앙일보

    2017.05.12 01:00

  • [인사] 중앙일보 外

     ━ 중앙일보 [논설위원실]▶논설위원 조강수▶논설위원 겸 경제연구소 부소장 나현철[편집국]▶편집국장대리 겸 EYE24 담당 박재현▶신문제작담당 겸 경제에디터 겸 경제연구소장 김광기

    중앙일보

    2016.12.12 01:02

  • [나현철의 이슈의 이면 (1) | 성과연봉제가 산으로 가는 이유] 계약 본질보다 도입 성과에 집착한 정부의 패착

    [나현철의 이슈의 이면 (1) | 성과연봉제가 산으로 가는 이유] 계약 본질보다 도입 성과에 집착한 정부의 패착

    박근혜 대통령(왼쪽)은 지난 4월 22일 성과연봉제를 “직접 챙기겠다”고 밝혔다. 그 후 정부에서 성과연봉제 도입률을 높이기 위해 서두르는 과정에서 노사합의가 간과되고 노조의 반발

    온라인 중앙일보

    2016.10.22 00:01

  • [서소문 포럼] 에디슨과 테슬라에 낀 한국 경제

    [서소문 포럼] 에디슨과 테슬라에 낀 한국 경제

    나현철 논설위원토머스 에디슨(1847~1931)과 니콜라 테슬라(1856~1943)는 초기 전기의 역사를 밝힌 발명가들이다. 에디슨은 백열전구의 발명가로 너무나 유명하다. 그런데

    중앙일보

    2016.01.21 01:01

  • “KFX 국산화 개발 가능 … 2020년 매출 10조원 달성할 것”

    “KFX 국산화 개발 가능 … 2020년 매출 10조원 달성할 것”

    김춘식 기자 날씨는 따듯하지만 기업들에는 춥게만 느껴지는 겨울이다. 세계 경제의 전반적 침체로 교역량이 10% 이상 줄어들면서 수출이 유례 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내수기업들

    중앙선데이

    2016.01.10 01:06

  • [분수대] 사람이 멀어져 가네

    [분수대] 사람이 멀어져 가네

    나현철경제부문 차장 사회적 동물인 인간은 숙명적으로 모여 산다. 하지만 모든 동물처럼 영역 본능 또한 갖고 있다. 잘 모르는 주변 사람과는 안전하다고 느끼는 거리를 두려 한다. 빈

    중앙일보

    2015.06.19 00:41

  • [분수대] 다둥이 가족은 비정상 가족일까

    [분수대] 다둥이 가족은 비정상 가족일까

    나현철경제부문 차장 산부인과 대기실을 지나는 두 간호사의 수다에 나도 모르게 주변을 둘러봤다. “누구 얘길까” 싶어서다. 그러다 문득 깨달았다. 남의 집 얘기가 아니다. 아이 둘을

    중앙일보

    2015.05.29 00:25

  • [분수대] 젊은이를 위한 ‘반값’은 없다

    [분수대] 젊은이를 위한 ‘반값’은 없다

    나현철경제부문 차장 새 신발이 필요했는데 마침 잘됐다. 신발가게 앞에 ‘50% 세일’이란 문구가 붙어 있다. 냉큼 들어가 신발을 골랐다. 그런데 신발에 붙어 있는 꼬리표는 대부분

    중앙일보

    2015.05.08 00:08

  • [분수대] 차라리 모르고 지나쳤기를

    [분수대] 차라리 모르고 지나쳤기를

    나현철경제부문 차장 인도가 따로 없는 2차로 국도 옆. 할머니 한 분이 조용히 서 계셨다. 아스팔트 위에 놓인 과일과 음식들, 하얀 소복 차림에 두 손을 모아 쥔 모습. 기도나 치

    중앙일보

    2015.04.17 00:05

  • [분수대] 나는 왜 연말정산의 피해자가 됐나

    [분수대] 나는 왜 연말정산의 피해자가 됐나

    나현철경제부문 차장 지난달 월급을 받고 난 뒤 통장이 부쩍 가벼워졌다. 연말정산 탓이다. 1년 전과 비교해보니 세금이 꼭 200만원 늘었다. 월급에도, 가족 수에도 변동이 없으니

    중앙일보

    2015.03.27 00:03

  • [분수대] 전세난민 늘리면 경기가 살아날까

    [분수대] 전세난민 늘리면 경기가 살아날까

    나현철경제부문 차장 “6500만원만 올려주세요.”  올 것이 왔다. 안 그래도 전세 계약 만료일이 다가오면서 전전긍긍하던 참이다. 그래도 다행이다. 마음씨 좋은 집주인 아주머니가

    중앙일보

    2015.03.06 00:01

  • [분수대] 어느 회장님의 비과학적 철회

    [분수대] 어느 회장님의 비과학적 철회

    나현철경제부문 차장 이번 주 눈에 띈 과학뉴스 한 토막. ‘중력파 검출’ 취소 발표다. 1년 전 미국 하버드-스미스소니언 천체물리센터(CfA)는 “남극에 있는 전파천문대를 통해 원

    중앙일보

    2015.02.06 00:03

  • [분수대] 웃기는 검열이 무섭다

    [분수대] 웃기는 검열이 무섭다

    나현철경제부문 차장 중국에서 요즘 톱 탤런트 판빙빙(范??)의 ‘큰 얼굴’이 논란이 되고 있다. 보도를 통해 전해진 사연은 이렇다. 판빙빙이 주연한 ‘무미랑전기’라는 사극이 지난해

    중앙일보

    2015.01.16 00:01

  • [노트북을 열며] 모뉴엘 참사, 과잉 보증 해소 계기로

    [노트북을 열며] 모뉴엘 참사, 과잉 보증 해소 계기로

    나현철경제부문 차장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됩니다.”  혁신 가전업체로 불리던 모뉴엘 신화가 거짓으로 드러나기 두어 달 전, 한 벤처기업인이 이 회사 얘기를 했다. 십수 년에 걸쳐

    중앙일보

    2014.12.24 00:06

  • [노트북을 열며] 저금리에 적응 못한 금융 수수료

    [노트북을 열며] 저금리에 적응 못한 금융 수수료

    나현철경제부문 차장 얼마 전 증권사에서 보내온 연금펀드 운용보고서를 보고 적지 않게 놀랐다. 생각보다 비용이 많이 들었다. 판매·운용 수수료를 포함한 총보수가 원금의 1.8%에 달

    중앙일보

    2014.12.03 00:03

  • [노트북을 열며] 환자 괴롭히고 시장경제 모독하는 생보사

    [노트북을 열며] 환자 괴롭히고 시장경제 모독하는 생보사

    나현철경제부문 차장 “암보다 보험사와 싸우기가 더 힘드네요.”  넉 달간 보험사와 씨름한 끝에 겨우 보험금 5200만원을 받아 낸 김모(45)씨의 푸념이다. 김씨는 올 초 기관지폐

    중앙일보

    2014.11.12 00:04

  • [노트북을 열며] 보험왕국 한국, 결핍과 과잉 사이

    [노트북을 열며] 보험왕국 한국, 결핍과 과잉 사이

    나현철경제부문 차장 세월호 참사 반년 만에 또다시 어이없는 사고가 났다. 판교 환풍구 추락 참사다. 희생자 수는 달라도 안전의식 결핍이란 근본 원인은 똑같다. 현장의 안전관리 부재

    중앙일보

    2014.10.22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