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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서 군용 드론이 민간인 오인 공습…최소 85명 사망
나이지리아 서북부 카두나주 이가비 지역. 구글지도 캡처=연합뉴스 나이지리아 서북부 카두나주의 한 마을에서 지난 3일(현지시간) 군용 드론의 오인 공습으로 민간인 최소 85명이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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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서 또…중학생 10명, 무장괴한에 납치 당했다
나이지리아 중북부 카두나주. 사진 구글지도 캡처 서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서 중학생 최소 10명이 무장괴한에 납치됐다. 현지 일간지 '데일리트러스트'가 4일(현지시간) 보도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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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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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극초음속 미사일 동원해 공습…우크라 결사항전 337일차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1월 26일 침공 337일차 오전/ 러, kh-47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까지 동원해 우크라 전역에 대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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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 줌업]사람 살리러 온 22명 잔혹테러···'8월 19일'에 담긴 비극
8월 19일은 ‘세계 인도주의의 날(WHD)’이다. 생소해 보이는 날이지만 2008년 12월 11일 당당히 유엔총회 결의로 제정한 ‘뼈대 있는’ 날이다. 인도주의 분야에서 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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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님 만년필, 총장님 다기세트 … 부산 ‘위아자’ 참여 열기
오는 21일 부산 송상현광장에서 열리는 ‘2018 부산 위아자 나눔 장터’를 앞두고 명사들의 소장품 기증이 잇따르고 있다. 4일 현재 부산·울산·경남 인사 30여 명이 물품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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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100년 전 영국·프랑스가 그은 엉터리 국경선이 중동 분쟁의 씨앗
━ 쿠르드족 독립투표로 본 중동 갈등의 뿌리 분리 독립 투표 결과가 나온 26일 쿠르드 주민은 환호했다. [EPA=연합뉴스] 지난 25일 이라크의 쿠르드자치정부(K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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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르드족 분리투표, 100년 전 제국주의 밀약에서 시작됐다
채인택 국제전문기자 ciimccp@joongang.co.kr 25일 시리아 동북부 카미실리에서 쿠르드족 여성들이 쿠르디스탄 독립 투표를 지지하기 위해 쿠르디스탄 국기를 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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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역 1조달러 시대 … ‘넥스트 15’에 먹고 살 길 있다
조환익(사진) KOTRA 사장은 2일 “‘넥스트(NEXT) 15’ 공략에 한국 경제의 성패가 달려 있다”고 말했다. 또 “한국·중국·일본, 삼국의 분업구도가 깨지고 직접적인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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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객기 테러범 잡은 영웅”
지난해 성탄절 미국 디트로이트 공항 상공에서 발생한 여객기 폭탄테러기도 사건에서 범인 검거에 일조한 승무원이 재미동포로 밝혀졌다. 주인공은 시카고 출신의 한인 1.5세 리처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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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4억 달러 규모 정유 플랜트 공사 수주
현대엔지니어링과 한화건설, 대우인터네셔널 컨소시엄은 알제리 국영회사의 자회사인 나프텍사가 발주한 4억달러 규모의 정유 플랜트 공사를 수주하고 현지에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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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콜롬비아 송유관 폭발 국제유가 불안
아프리카의 나이지리아와 남미 콜롬비아에서 18일 원유 송유관이 잇따라 폭발, 각각 4백여명과 45명이 숨졌으며 불길이 계속 번지고 있어 희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