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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이라 했던 오스카에 첫발 디딘 한국인 봉준호
영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이 제92회 아카데미상 시상식 감독상 후보로 지명된 것을 기념해 북미 배급사 '네온'이 자사 트위터에 올린 사진. [사진 네온 트위터] “오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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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의 외침 "이란인 친구도 똑같은 사람, 난민 인정을"
‘우리만 살기 좋은 대한민국? 모두가 살기 좋은 대한민국!!’ ‘외면하지 말고 도와주세요’ ‘여러분의 지인이라도 무시할 수 있습니까?’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같은 반 친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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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사상 첫 봅슬레이팀 … 영화보다 영화 같은 도전
2018 평창 겨울올림픽에 출전하는 나이지리아 봅슬레이 여자 선수들. 왼쪽부터 은고지 오누메레, 세운 아디군, 아쿠오마 오메오가. 평창=김지한 기자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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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나이지리아계 한국인 모델, 한현민 패션쇼 현장
키 190㎝에 몸무게 65㎏, 외국인 모델같아 보이지만 한국말이 유창한 흑인 혼혈 모델 한현민(16)이 화제다.이지리아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지난해 3월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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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 한현민 떴다, 국내 런웨이가 뜨거워졌다
10대 모델 한현민은 원색의 컬러와 튀는 디자인의 옷들을 특히 잘 소화한다는 평을 듣는다. 잡지 ‘블링’에 실린 화보컷. [사진 문수정 포토그래퍼]언뜻 보면 국내에서 활동하는 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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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한국인의 에너지, 그 밑에는 성공 향한 불안감이 …
트리플 패키지 에이미 추아·제드 러벤펠드 지음 이영아 옮김, 와이즈베리 436쪽, 1만6000원 5월초 출간된 『트리플 패키지 (Triple Package)』가 미국 지식사회를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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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미·새롬 자매 제작한 ‘마더 오브 조지’도 촬영상
김새미(左), 김새롬(右)올 선댄스영화제에서는 또 다른 한국인의 활약이 눈에 띈다. 미국 극영화 부문 촬영상을 받은 ‘마더 오브 조지’에서 제작자로 참여한 김새미(30)·새롬(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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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자매, 미 영화계 '연타석 홈런'
선댄스 필름 페스티벌에서 주목 받고 있는 영화 ‘마더 오브 조지’를 제작한 한국인 자매 김새미(왼쪽), 김새롬씨. 이경민 기자한국인 자매가 '2013 선댄스 필름 페스티벌'의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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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마약 역사]
우리 나라의 마약 뿌리는 의외로 깊다. 조선시대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러나 본격적인 단속이 시작된 건 1980년대 후반 '범죄와의 전쟁' 이후다. 마약 정책도 많은 변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