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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강서특수학교 나쁜합의, 사회를 거꾸로 돌려…부끄럽다”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이 2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비동의 간음죄 도입을 위한 국회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은 강서구 특수학교(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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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정담] TV토론서 으르렁댄 '영남4인방'…배경엔 얽히고설킨 인연들
이번 대선은 ‘경상도 리그’라는 얘기가 나온다. 문재인(경남거제)·안철수(부산)·홍준표(경남창녕)·유승민(대구)후보가 모두 영남 출신이다. 네 사람은 13일 첫 TV토론에서 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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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으로 전망하는 2017년 대권 후보
관상학 전문가인 백재권 경북대 평생교육원 강사가 31일 새해를 맞이해 각 인물과 동물들의 관상을 연결해 신년 운세를 풀어냈다. 그는 “차기 대선은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 전 대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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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세청[과장급] 外
◆국세청▶주상하이총영사관 세무관 양동훈▶속초 김지훈▶주베트남대사관 세무관 한경수 ◆해양경찰청▶해양경찰학교장 김수현▶경비안전국장 이정근▶국제협력관 김용환▶정보수사국장 최상환 ◆민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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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 정치] 대변인, 정당의 ‘꽃’에서 ‘3D’로
‘김영삼(YS), 김대중(DJ), 노무현, 손학규, 정동영…’. 이들의 공통점은. “대통령 후보”라고 답한다면 조금 더 기다려야 한다. ‘박희태, 이인제, 홍사덕, 박지원, 나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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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마다 공짜 자장면 600그릇 배달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에서 중국음식점 상하이궁을 운영하는 박민수(40·사진) 대표는 매주 일요일 오전이 되면 더욱 바빠진다. 자선단체가 운영하는 무료 급식소에 600인분의 자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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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바뀌어도 1급 이상 공무원들 안 움직여”
한나라당 지도부에서 당과 정부의 정책라인을 향해 쓴소리가 나왔다. 먼저 홍준표 원내대표는 공무원들을 향해 날 선 발언을 내놨다. 그는 6일 여의도연구소에서 열린 법안검토대책회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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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호박·반박에 명박까지…한나라당 ‘박’깨지나?
잘나가던 한나라당이 요즘 삐걱거리고 있다. 시발은 지난 11일 치러진 전당대회다. 강재섭-이재오 양강 구도의 당대표 경선전이 대권주자 대리전 논란에 휘말리면서 서로에게 깊은 상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