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박·비박 사라지고 ‘어대홍’ vs ‘반대홍’ 대결 양상
━ 자유한국당 내달 3일 전대, 전열 재정비 나선 보수 중앙포토 “전반적으로 당이 좀 무기력한 느낌이다.” 자유한국당 의원과 당직자들이 전한 대선 이후 당내 기류다. 단순히 막
-
홍준표 귀환에 떨떠름한 자유한국당 중진들
홍준표 전 경남지사의 자유한국당 차기 당권 출마를 두고 당 중진 의원들의 신경전이 가열되고 있다. 4선의 홍문종ㆍ나경원 의원이 홍 전 지사의 출마에 부정적인 입장을 내비치면서다.
-
홍준표 23일 만에 귀국 … 당권 도전은 언급 안 해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4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지지자들에게 발언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자유한국당 대선후보였던 홍준표 전 경남지사가 4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
귀국한 홍준표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한국당 당권레이스 점화
자유한국당 대선후보였던 홍준표 전 경남지사가 4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대선 패배 후 지난달 12일 “세상이 다시 부를 때까지 기다리겠다”며 미국으로 떠난 지 23일 만
-
“냉전 반공주의, 천민자본주의 넘어설 새 틀 만들어라”
━ ‘보수 혁신’ 모색 나선 두 보수 정당 지난달 30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대선 평가 토론회에서 정우택 원내대표가 단상에 오르고 있다(사진 위). 오종택 기자, [
-
더빈의 사드 철수 가능성 언급 알려지자 … 정우택 “문 대통령 두려운 안보관 현실화”
딕 더빈 미국 민주당 상원 원내총무가 THAAD 체계 철수 가능성을 언급한 사실이 알려지자 야 3당은 2일 맹공을 퍼부었다.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이날 기자간담회를 열어 “
-
'바퀴벌레'부터 '방망이 응징'까지…자유한국당의 막말 대전
지난달 6일 충청지역에서 열린 홍준표 전 대선 후보 필승결의대회. 김성태 기자 자유한국당 대선 패배의 후폭풍이 거세지며 수위가 넘는 막말이 오가고 있다. '비박계'와 '친박계',
-
홍준표 “탄핵 땐 바퀴벌레처럼 숨더니 … ” 친박 “낮술 드셨나” “자기 성찰 좀 하라”
“바퀴벌레”와 “낮술”. 17일 오전 열린 자유한국당 중진연석회의에서 제1야당의 현실이 드러났다. 자성의 목소리가 먼저 나왔다. 나경원 의원은 “우리가 잘해서 24%(홍준표 후보
-
"바퀴벌레""낮술 먹었나"...한국당의 민낯
"바퀴벌레"와 "낮술" 17일 오전 열린 자유한국당 중진연석회의에서 제1야당의 현실이 드러났다. 자성의 목소리가 먼저 나왔다. 나경원 의원은 “우리가 잘해서 24%(홍준표 후보 득
-
상대 급소를 노려라 … ‘이안제안’ 전략에 안보 이슈로 맞불
━ [대선 D-30] 주자들 주말 총력전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8일 서울 마포의 한 호프집에서 안희정 충남지사(오른쪽에서 첫째) 등과 ‘호프 회동’을 하고 있다(왼쪽 사진
-
“내 인생은 독고다이” … 욕 먹어도 할 일 한다는 홍키호테
━ 대선 D-38 홍준표 한국당 후보 확정 홍준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통령 후보는 자신의 인생을 ‘독고다이(단독 플레이)’라고 표현한다.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 혼자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