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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In&Out 레저] 사성암에 올랐어라
나, 섬진강. 남해로 통하는 내 몸을 거슬러 봄이 올라온다고 사람들은 말하지. 그래서 산수유니 매화니 하는 친구들이 내게서 목을 축이고 한바탕 꽃잔치를 벌일 때면 세상의 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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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이 경쟁력이다] 구례군 야생화
▶ 야생화가 지천에 널려있는 지리산 노고단 능선에 활짝 핀 산오이풀. 철마다 다양한 야생화를 구경할 수 있다. 노고단=양광삼 기자▶ 전남 구례군 농업기술센터가 각종 야생화를 이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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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생활 어울림' 축제
광주시 광산구는 26∼28일 우산동 대덕아파트 부근 철길 건너편의 화훼관광단지에서 ‘봄 꽃 대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에서는 ‘꽃과 생활의 어울림’을 주제로 화훼단지 850평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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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Leisure] 꽃은 당신을 기다리지 않습니다
봄꽃 잔치가 시작됐다. 5월까지 전국 각지에서 매화.산수유.진달래.개나리.진달래.철쭉 등이 연이어 꽃망울을 터뜨린다. 말 그대로 봄꽃의 향연이다.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 : 열흘 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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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민속박물관서 한국야생화전 열려
“우리꽃도 관심을 가지고 보면 예쁘고 희귀한 것이 많습니다.” 우리 꽃의 아름다움에 흠뻑 빠져 있는 한국야생화연구회 오광택(49)회장.그는 27일부터 5월 1일까지 광주 민속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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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안테나]관광안내전화 1588 - 1717 外
*** 관광안내전화 1588 - 1717 ○…관광안내전화번호가 다음달부터 바뀐다. 전국 어디서나 국번 없이 '1588 - 1717' 만 누르면 전화를 건 장소에서 가장 가까운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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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꽃으로 예쁜 생활용품을
야외활동이 많은 여름. 산과 들에 핀 이름 모를 꽃들을 만날 기회도 많다. 그냥 지나치기 아쉬워 한두송이 꺾어와 책갈피 속에 끼워두지만 금새 꽃잎이 쭈글쭈글해지고 색깔도 변해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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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봄의 경염
초봄의 고궁에 난의 향훈이 가득하다. 한국난협회(회장 박동선) 주최, 중앙일보후원으로 지난달 27일부터 서울창경원식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7회 난전시회. 3일까지 계속되는 이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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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맞아 국화전시회 한창
10월말로 접어들면서 가을의 여왕 국화가 여러곳에서 그 아름다운 자태와 향기를 자랑하고있다. 25일까지 전시됐던 수원농림고등학교의 제6회 국화전시회를 선두로, 현재 서울시립산업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