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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타임스 기자가 본 '평양은 지금'
전주민 동원 '70일 속도전' 당대회 준비파스텔톤 건물 단장…빨간 깃발 물결"대북 제재에도 공항 면세점 2곳 성황"조선·동아일보 '괴뢰언론기관' 지칭LA타임스가 지난 이틀간 평양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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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8년산 토커이, 정말 신선…128년 됐지만 불멸의 맛 느껴”
318년 된 와인 가게 ‘베리 브러더스 앤드 러드’의 대표이자 베리 가문의 7대손인 사이먼 베리는 “변화가 중요하다”며 “이 곳을 보면 변하지 않았다고 느끼겠지만 정말 많이 변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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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프트&] 내가 원하는 와인 내 맘대로…'DIY세트'로 소비자 선택 폭 넓혀
무똥까데 세트는 무똥까데 레드와 1930년 최초 출시 라벨을 적용한 2종으로 구성했다. [사진 아영FBC]종합주류기업 아영FBC가 설을 맞아 100여 종의 종합 와인 선물세트를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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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정의 High-End Europe] 동화 속으로 떠나는 프랑스 고성 여행
유럽 여행 계획을 세우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오래된 성에서의 하룻밤을 떠올리게 된다. 하지만 여행에 주어진 시간적 제한, 높은 가격, 현지에 대한 정보 부족 등 여러 가지 이유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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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비싸거나 싸거나 설 선물 양극단
2016년 첫 대목인 설 명절을 앞두고 유통업체들이 판매하는 설 선물이 뚜렷하게 양극화하고 있다. 경기 불황으로 중저가의 실속형 선물이 늘고 있는 가운데, ‘특별한 경험’과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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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향·곰팡이향까지 솔솔~ 독특한 개성미 철철~
럭셔리 브랜드가 매스티지(masstige·명품의 대중화)가 되는 영역이 있다. 바로 향수다. 럭셔리 브랜드는 대개 가방 한 개, 옷 한 벌에 수백만 원을 훌쩍 넘는다. 하지만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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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패션 액센트, 아이웨어의 유혹
선글라스는 스타일링에 활기를 더하고 패션 액센트로 활용도가 높아 여러 개를 갖고 있어도 좋다.크리스마스에 연말연시가 이어지는 선물 시즌이다. 선물은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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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자가 ‘미치도록’ 사랑한 술
[뉴스위크]‘권력은 부패하기 마련이며 절대 권력은 ...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자신의 지상낙원을 세우기 위해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둘렀던 사람은 역사를 통틀어 극소수다. 어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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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상륙 해외 디저트 헝가리 토르타, 프랑스 에클레어… 입에서 사르르
달콤한 해외 디저트를 한입 먹는 순간, 그 나라를 여행하는 듯한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 가을맞이 기념으로 따뜻한 헝가리 차를 마시며 일본의 부드러운 타르트를 먹으며 여유를 느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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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리·알코올 제로에 톡 쏘는 상쾌함 … 분위기·건강 다 잡아봐?
실연의 아픔에 만취한 뒤 다음날 숙취 해소를 위해 탄산수를 마시던 천송이. TV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2013)의 전지현 모습을 트렌디한 젊은이들이 놓쳤을 리 없다. 탄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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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상륙 해외 디저트 헝가리 토르타, 프랑스 에클레어… 입에서 사르르
달콤한 해외 디저트를 한입 먹는 순간, 그 나라를 여행하는 듯한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 가을맞이 기념으로 따뜻한 헝가리 차를 마시며 일본의 부드러운 타르트를 먹으며 여유를 느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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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상륙 디저트 맛집
달콤한 해외 디저트를 한입 먹는 순간, 그 나라를 여행하는 듯한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 가을맞이 기념으로 따뜻한 헝가리 차를 마시며 일본의 부드러운 타르트를 먹으며 여유를 느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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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에 선물 배달, 10개월 무이자 … 추석 손님 모시기 바쁜 유통업계
제수용품 미리 … 붐비는 전통시장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2주 앞둔 13일 부산 부전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고 있다. 한국물가협회는 서울·인천·부산 등 전국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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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선물 대세는 1만~3만원대 실속 세트
추석이 3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친지나 지인 등에게 보낼 선물을 고르려는 소비자들의 발걸음도 빨라졌다. 올해는 전통적인 명절 아이템인 한우와 굴비의 가격이 오르면서 ‘양극화’가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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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속형서부터 맞춤형까지…올해 추석선물 뭐 살까
추석이 3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친지나 지인 등에게 보낼 선물을 고르려는 소비자들의 발걸음도 빨라졌다. 올해는 전통적인 명절 아이템인 한우와 굴비의 가격이 오르면서 ‘양극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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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와인 혁명’에 취하다
[뉴스위크] 경제성장과 중산층 증가로 와인 산업 급성장했지만 해외 진출은 시기상조 지금 중국엔 또 다른 ‘붉은 혁명’의 바람이 분다. 하지만 이번 혁명의 주인공은 붉은 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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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눈 응시하는 순간 욕망은 사랑으로 승화
일러스트 김옥 “그건 포르노 행위였어요. 난 해보고 싶은 게 있었어요. 누구나 상상하는 것이 있잖아요.”카메라 앞에 앉아 여자가 인터뷰를 한다. 여자는 포르노 잡지에 파트너를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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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봉지는 왜 빨간색이 많을까? 와인 잔 입 닿는 데는 왜 오목할까?
즉석밥 용기 개발에 100억원 이상 들여 마트에서 파는 즉석밥은 시간이 지나도 상하지 않는다. 왜 그럴까? 방부제를 많이 넣었을까. 집에서는 아무리 밀봉을 잘해도 음식이 쉽게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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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비싼 맥주 6가지
맥주 매니어들의 눈을 호강시켜 줄 리스트가 소개됐다. 미국의 주류 정보 전문 웹사이트 리큐르닷컴(liquor.com)은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맥주 6가지를 꼽았다. 오늘도 당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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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돼지고기는 오염물 … 무슬림 음식과 같이 운송 못 한다
박근혜 대통령의 중동 순방 이후 ‘제2의 중동 붐’을 일으킬 카드 중 하나로 ‘할랄(Halal)’이 주목받고 있다. 할랄은 이슬람교를 믿는 무슬림이 먹어도 되는 음식이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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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급 맛·향 지닌 꼬냑 루이13세 … 명품 이미지로 한국 판매 늘릴 것”
“한국 시장은 고급 양주에 있어서 잠재력이 큽니다. 특히 ‘루이13세’의 판매에 대해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유명 꼬냑 ‘레미마틴’을 만드는 레미코인트로의 에릭 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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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 책] 미국 이후의 미국 外
미국 이후의 미국(박선규 지음, 미다스북스, 352쪽, 1만5000원)=이명박 정부에서 청와대 대변인을 지낸 박선규 전 KBS 앵커가 9·11 테러 이후 미국 사회의 변화를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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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효자 늘어 울상인 차례주 업계
[사진 백세주] 차례주 시장의 대목인 설이 다가오고 있지만 정작 ‘9일 연휴’로 전통주 업체들은 울상이다. 차례 대신 해외여행을 선택하는 사람들 때문이다. 차례 및 제례에 사용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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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월요일] 젊음의 거리, 단맛 3파전
디저트엔 궁합이 맞는 음료가 있다. 마카롱은 쌉쌀한 맛의 홍차, 생크림이 듬뿍 담긴 도지마 롤 케이크는 부드러운 아메리카노 커피, 신선한 열대과일을 풍성하게 얹은 차가운 아사이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