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 여행간 외국인 골프장 격리…2주간 자유롭게 골프친다
태국의 한 골프 리조트. 중앙포토 태국 골프여행이 다시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태국 정부가 골프 리조트 6곳을 격리시설로 지정하면서다. 태국 보건부는 13일(현지시간) 중부
-
“빨래하다 일본 순사에 끌려가”…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생애 다룬 사례집 출간
1945년 10월 태국 우본에서 촬영된 위안부 여성 사진. 오른쪽은 태국에서 노수복 가족이 운영하던 찻집과 가족. [사진 서울시 제공] 가난 때문에 14살의 어린 나이에 시집을
-
[잼쏭부부의 잼있는 여행]32 델리까지 잊지 못할 34시간
전국이 하루 생활권인 한국에서 침대 열차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 버렸죠. 고급 침대열차 '해랑'이 있긴 하지만 수 백만원을 호가하기 때문에 저희 같은 배낭여행자에겐 그림의 떡이지
-
[잼쏭부부의 잼있는 여행] 31 인도는 요지경~ 콜카타 갔더니
인도 3대 도시 콜카타. 2017년 현재도 인력거꾼이 도심을 활보한다.태국 여행을 마치고 인도에 갔어요. 첫 번째 여행지는 콜카타(캘커타)예요. 우리 부부는 오랜 기간 콜카타 여행
-
[잼쏭부부의 잼있는 여행] 30 방콕에 가면 현지인처럼 놀아라
방콕은 시장의 도시다. 관광객보다 현지인으로 북적이는 수산시장 콴리암.태국 수도 방콕은 사실 세계에서 가장 긴 이름을 가진 도시예요. 방콕의 정식 명칭은 ‘끄룽 텝 마하나콘 아몬
-
[잼쏭부부의 잼있는 여행] 29 태국의 군함도 ‘깐짜나부리’의 하루
방콕에서 2시간이면 닿는 근교 도시 깐짜나부리. 수많은 노동자가 동원된 태국~미얀마 철도는 현재 역사 관광지가 됐다.방콕은 태국의 수도이자 태국에서 가장 큰 도시에요. 대도시 방콕
-
[시론] 태국판 4대 강 공사의 성공 조건
김홍구부산외국어대 교수·태국어과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컨소시엄이 총 12조원 규모의 태국 통합물관리사업 10개 전 분야의 최종예비후보로 선정되었다. 그뿐만 아니라 우선협상
-
[week&] 나의 여행 이야기 ② 영화감독 이명세
밀림을 찾아다니는 여행이어서 그랬는지 자연스레 많은 물길을 만날 수 있었다. 물과 숲의 기운을 받아 매일매일 명상하는 기분이었다. 미련 없이 태국으로 결정했다. 준비하고 있는 영화
-
[golf&] 비즈니스 골프라면 태국이 딱 좋아요
태국 치앙마이에 위치한 가싼골프장 전경. 국내 골퍼들은 겨울철 해외골프여행지로 태국과 필리핀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앙포토] 매서운 한파(寒波)가 맹위를 떨치고 있
-
[알고가자! 해외여행]시티투어② 방콕·하노이
길어야 10일 안팎인 FIT(개별 자유여행)의 대세는 시티투어. 한 도시를 중심으로 그 주변을 둘러보는 자유여행을 즐기는 것이다. 동남아에서 유럽까지 지역별로 살펴본 시티투어 백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