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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아프다고요? 전문 치료사에게 맡기세요
“다음달부터 ‘나무 의사’ 국가 자격 제도가 생기면 청년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나무 의사 4000명, 수목 치료기술자 2만명 정도의 일자리가 생겨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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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멸종’ 크낙새 북녘서 날아오나…남북 생물자원 교류 추진
북한 황해도 크낙새 보호 증식 및 보호구역에 서식하는 크낙새(수컷). 북한에서는 크낙새를 ‘클락새’라 부른다. [사진 이일범 문화재전문위원] 25년째 국내에서 자취를 감춘 크낙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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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남한에서 25년째 자취 감춘 크낙새…다시 보게 된다
국립수목원 크낙새. [사진 국립수목원] 나뭇가지에 물오르는 봄날, 희망 솟는 꿈을 꾸어 봅니다. 어여쁜 원앙 한 쌍, 우리 대통령이 든 초롱 속 암수 서로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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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무조정실 外
◆국무조정실▶경제조정실장 정기준 ◆기획재정부▶국제경제관리관 황건일▶국제금융국장 김윤경▶장기전략국장 우범기▶재정기획심의관 임기근▶재정성과심의관 김완섭▶국고국장(직무대리) 박성동▶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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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교육인적자원부 外
◆ 교육인적자원부▶강릉대 사무국장 이정권▶대학학무과장 이기봉▶지방교육혁신과장 최진명▶교육복지정책과장 유정섭▶교육인적자원부(숭실대 고용휴직) 박융수▶학교정책실(교육정책현안추진단)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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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돼지 틀 … 딱 걸렸네
김형광 국립수목원장이 '멧돼지 틀'로 잡은 150㎏ 짜리 수놈 멧돼지를 보고 있다. 생태계의 보고로 하루 5000명의 탐방객이 찾는 경기도 포천시 광릉 국립수목원에도 멧돼지가 출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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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으로 세상보기] 숲 속의 삶
제주도 남쪽 바닷가, 불쑥 솟아 있는 험준한 바위산 중턱에 산방굴사라는 암자가 있다. 수십 년 전 여름 이곳을 터벅터벅 올라가는 젊은이가 있었다. 그는 인생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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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으로 세상보기] 도시에 푸른 숲을 가꾸자
20여 년 전 처음 미국에 갔을 때다. 뉴욕공항에서 갈아탄 프로펠러 여객기가 시러큐스 상공에 다다라 착륙하는 순간이었다. 밑을 보니 도대체 시가지가 보이지 않았다. 보이는 것은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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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으로 세상보기] 열대림은 미래의 보물창고
인도 아래 스리랑카의 남서쪽 650km 지점. 에메랄드 빛 바다에 1000여 개의 섬들이 보석처럼 흩어져 있어 천상의 휴양지라는 몰디브가 있다. 그러나 이 나라는 전체가 해수면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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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릉 숲 관통로 대형차량 통행제한
광릉 숲 관통도로변 가로수 보호를 위해 관통도로에 대한 통행제한이 추진된다. 국립수목원은 25일 "올 상반기 중 남양주시 진접읍 47번 국도~국립수목원~포천시 소흘읍 43번 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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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으로 세상보기] 우리 꽃의 숨은 가치
요즘 광릉 숲 곳곳에는 각종 야생화 꽃망울들이 하루가 다르게 활짝 터지고 있다. 가장 먼저 핀 복수초를 비롯해 얼레지.산수유.현호색.피나물.노랑 앉은부채 등이 제각기 자태를 뽐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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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돌아오라 크낙새여
이른 아침 고요한 광릉숲 속을 걷다보면 '딱딱 따다다닥~ 딱딱~'하는 소리를 종종 들을 수 있다. 참나무.소나무 등 오래된 고목 줄기를 딱따구리가 두드리는 소리다. 조용히 다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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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뉴스] 남북 희귀 생물자원 교환 제안
나뭇가지에 물오르는 봄날, 희망 솟는 꿈을 꾸어 봅니다. 어여쁜 원앙 한 쌍, 우리 대통령이 든 초롱 속 암수 서로 정답습니다. 북한에선 찾을 수 없고 남한에만 남았다지요. 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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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낙새야, 남쪽서도 너 좀 보자꾸나"
▶ 김형광 국립수목원장이 1960년대 광릉 숲에서 서식했던 크낙새 박제를 들고 남북한간 희귀 동물의 맞교환 구상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남한에만 서식하는 원앙(천연기념물 제32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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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으로 세상보기] 풀 한 포기의 위력
엉겅퀴 하면 밭에서는 잡초로 취급되어 뿌리째 뽑혀 나가는 풀, 길에서는 밟히고 또 밟혀 쓰러져도 끈질기게 다시 돋아나 꽃을 피우는 생명력이 강한 풀로만 여기고 있다. 하지만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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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으로 세상보기] 영국 발전의 힘, 큐 식물원
콜럼버스가 1492년 서인도제도 아이티 섬을 탐사하기 전에는 고무나무는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식물이었다. 탐사대는 아이티섬 원주민들이 고무로 만든 공을 갖고 놀고 있는 것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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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으로 세상보기] 광릉 숲을 세계 일류 숲으로
지난해 6월 유네스코 주관으로 중국 쑤저우(蘇州)에서 열린 세계문화유산대회를 전후해 고구려사 왜곡 문제로 우리 국민의 마음이 심히 불편한 적이 있었다. 유네스코는 세계문화유산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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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라 크낙새여 …
▶ 국립수목원이 크낙새를 유인하기 위해 광릉 숲에 모형을 걸고 울음소리를 내는 음향장치까지 달았다.[변선구 기자] "클락, 클락, 클락…, 탁탁탁…, 타다닥." 20일 오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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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정지 중 盧 "호랑이 신세가 낫다"
노무현 대통령이 직무정지 중이던 지난달 10일 경기도 포천 국립수목원(구 광릉수목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백두산 호랑이를 보고 "저놈 신세가 나보다 낫다"고 말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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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과학기술부 外
◇과학기술부▶기획조정심의관 김용환 ◇환경부▶지속가능발전위원회 파견 유제철▶건설교통부 파견 정복영 ◇산림청▶산림보호국장 구길본▶산림정책국장 김남균▶산림자원국장 윤영균▶국립수목원장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