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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팀" 바깥에서 더 빛나는 '빛의조'
실력으로 '인맥 축구' 논란을 잠재우고, 겸손한 자세로 팀의 고참으로서 역할도 충실히 하는 황의조(왼쪽). [연합뉴스] '킹(king·왕)의조' '인맥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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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흥민이형 내 실력 봤지
한국 축구대표팀이 베트남을 3-1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 공격수 이승우가 선제골과 세 번째 골을 잇달아 터뜨리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후반 10분 추가골을 성공시킨 뒤 두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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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호, 결승전은 한일전...일본, 준결승서 UAE 격파
일본의 우에다가 UAE를 상대로 득점포를 터뜨린 직후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자카르타ㆍ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에서 ‘영원한 라이벌’ 한국과 일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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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골에도 "팀 이긴 게 더 기뻐"... 겸손한 '빛의조'
30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보고르 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준결승 한국과 베트남의 경기에서 득점한 황의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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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다쳤던 조현우까지 총출동... '항서 매직' 깰 베스트11은?
29일 열릴 아시안게임 축구 4강 베트남전에 나설 한국 베스트11. [사진 대한축구협회] 무릎을 다쳤던 골키퍼 조현우(대구)까지 총출동했다. 황의조(감바 오사카)와 손흥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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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호의 출사표 “열악한 환경, 공격축구로 정면돌파”
아시안게임 남자축구대표팀 소집 기자회견에 나선 김학범 감독이 소감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상황이 열악하지만 물러설 곳이 없습니다. 공격적인 스리백 전술로 금메달을 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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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훈의 축구공감] ‘최악 일정’ 받아든 김학범호...증명하는 일만 남았다
아시안게임 남자축구대표팀을 이끄는 김학범 감독. 양광삼 기자 결과는 우려 그 이상이었다. ‘역대 최강’을 자부하던 아시안게임 남자축구대표팀이 예상 밖으로 꼬여버린 조별리그 일정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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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1차전 결장'...AG축구대표팀, 9일동안 조별리그 4경기 '강행군'
아시안게임에 합류할 손흥민. [중앙포토]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한국 남자 축구가 조별리그에서 힘겨운 승부를 펼치게 됐다. 대한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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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8월9일 이후 김학범호 합류
소속팀 경기 도중 질주하는 황희찬. [황희찬 인스타그램] 자카르타ㆍ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대표팀에 이름을 올린 공격수 황희찬(22ㆍ잘츠부르크)이 다음달 9일 이후 선수단에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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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호, 31일 소집 ‘본격적인 훈련’…손흥민 내달 13일 합류
23세 이하(U-23) 남자축구대표팀 김학범 감독이 서울 종로구 경희궁길 축구회관에서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AG) 남자축구대표팀 소집 명단을 발표하고 있다.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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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전 취소-이틀 앞서 출국'… 일정 꼬인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김학범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감독. 양광삼 기자 기존에 잡았던 평가전은 취소. 출국은 더 빨리… 대회 2연패를 노리는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이 준비 일정 조율에 비상이 걸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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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호 20인 명단 발표..와일드카드 손흥민-조현우-황의조
김학범 23세 이하 축구대표팀 감독이 아시안게임에 나설 20명 명단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아시안게임에 나설 남자 23세 이하 축구대표팀 최종 엔트리가 공개됐다. 손흥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