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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돌 쌓는 마음으로 양고기 전도
━ 이지민의 "오늘 한 잔 어때요?" 방이동 벽돌집 서울 방이동에서 벽돌집을 운영하는 김성수(58) 대표의 28년 ‘외식 외길인생’을 한 단어로 정리하면 ‘롤러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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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가득 모듬전에 밥알동동 막걸리
그는 광고대행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다. 연말연시가 가장 바쁘다. 광고주(기업)는 연휴 시작 전에 1차 제안 발표를, 연휴가 끝나는 다음날 결선 발표일을 잡기 일쑤다. ‘이번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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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새 기름 ‘바른어묵’ … 1년 만에 100억 매출
바른어묵 동원F&B의 어묵 브랜드 ‘바른어묵’이 출시 1년 만에 연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매일 새 기름을 사용해 제대로 만드는 어묵’이라는 특징을 강조해 소비자의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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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새 기름으로 튀긴 ‘바른어묵’ 출시 1년 만에 매출 100억원
바른어묵의 가정 간편식 '시원한 어묵탕' [사진 동원 F&B] 동원F&B의 어묵 브랜드 ‘바른어묵’이 출시 1년 만에 연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매일 새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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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 뭐 먹지?] 온마을 - 북촌에서 찾은 밥도둑, ‘두부젓국찌개’
온마을 상 호 온마을(한식) 개 업 1998년 주 소 서울 종로구 삼청로 127 감사원길 입구 전 화 02-738-4231 주 차 불가 영 업 오전 11시~오후10시 휴 일 큰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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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적! 북적! 와글~ 와글~ 경기도 전통시장!!
북적이는 전통시장에는 진한 사람냄새가 배여 있고 따스한 정이 스며있다. 신선한 채소와 저렴한 상품은 물론 여기저기 푸짐한 먹거리의 유혹은 시장을 찾는 큰 즐거움이다.최근에는 고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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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CEOdml 한식 만들기 (12) NH-CA자산운용 대표 프랑스인 니콜라 소바쥬
소바쥬 대표이사가 직접 만든 김치볶음밥과 김치전을 선보이고 있다. [오상민 기자] 대부분의 한국 음식은 요리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손이 많이 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죠.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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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우리는 이곳에 간다] 한사랑 아산병원 의사들이 뽑은 아산시‘베스트 5’
◆맛촌부대찌개 “우린 먹는 것으로 장난 안쳐요”라고 자신 있게 말하는 맛촌부대찌개 오세일(39) 사장. 맛촌부대찌를 한 번 맛보면 푸짐한 햄과 김치, 시원한 육수 맛에 또 찾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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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쉼] 맛있는 방학
"정윤아, 저 메주 너 닮았지?" "아니 딱 엄만데". 서일농원에서 즐거워하는 육주희 모자. [사진=권혁재 전문기자] 초등학교 5학년인 정윤이의 매일은 해가 중천에 뜬 오전10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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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창업] 술 안 권하는 술집 … 가볍게 한잔만 … 요리주점이 뜬다
한국형 선술집을 표방하는 요리주점 ‘지짐이’의 정광현 동양공대점 점주. '2차 가는 사람하고 사돈도 안 맺는다'. 서울 용산구 보건소는 지난해 이런 내용의 현수막을 길거리에 내걸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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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童話 속 '추억'을 차린 식탁
지상 70m에서 수직으로 떨어지는 자이로드롭. 아이들은 땅속으로 처박히는 듯한 아찔함에 비명을 지른다. 쾌속 레일을 따라 눈 앞의 세상이 몇차례 뒤집어지는 롤러코스터 역시 공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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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전골
새해를 맞아 차례를 지냈거나 손님을 치른집이 많다. 남은 정초음식을 이용해 한주의 식단을 꾸며보자.잡채는 상하기쉽다.잘게 다져 계란으로 잘 버무린 뒤 스프링롤피(서울북창동등의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