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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뚜껑 여는 차관급 인사/파격적 내부승진 “봇물”예고
◎“돈줄관리” 국세청장 인사에 최대관심/「정무2」 첫 여성차관 탄생 부푼 기대/외무부 직업외교관 출신 기용 확실/내무부 정통 내무관료로 「장관」보완/법무부 자천타천 검사장급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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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관급 11명 이동/기획원차관 이진설/내무차관 노건일
◎문교차관 조규향/체육차관 김용균/건설차관 김대영/정무2보좌관 윤기병/행정수석 이상배/안기부제1차장 김영수/수산청장 윤옥영/산림청장 이동우/특허청장 김철수 정부는 20일 3ㆍ17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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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무차별 보복 일단 모면
과거 한미간에 섬유·철강·지적소유권 등 어려운 통상협상이 많았지만 이번 협상은 단순한 통상협상이 아니었다. 통상이익뿐 아니라 양 국민 우호·정치관계에까지 파급영향을 미치는 협상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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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협상국지정 비관적인 것만은 아니다"
조정부총리는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미국에 도착하자마자 1일부터 벌어질 미 행정부 및 의회지도자들과의 연쇄접촉을 앞두고 현지 분위기파악 및 사전대응전략수립에 바쁜 모습. 조부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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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협상국 지정 불구 농산물개방 양보 못해"
한승수상공장관은 24일 『미국의 우선 협상 대상국(PFC) 지정에서 한국이 제외될 전망은 그리 밝지 않다』고 전제 『앞으로는 PFC 지정에 대비한 협상대책 마련에 주력해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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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섬유협상 큰 이견
미국의 대한섬유수입규제를 논의하기 위한 한-미 섬유협상이 9일 상오부터 이틀간 예정으로 열렸다. 이번 회담을 통해 미 측은 ▲오는 87년 말까지 유효한 현행 쌍무 협정은 없던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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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쇼크와 미 무역마찰 교훈과 대응책
컬러TV 덤핑 홍역은 여러 면에서 정부·업계에 교훈을 주고 있다. 혈맹 미국이 이럴 수가 있느냐는 원망에서부터 아직도 초기 수출 때의 예외적 대우를 받으려는 생각, 미 보호무역장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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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한미상공장관회담
제6차 한·미상공장관회담이 오는4일부터 2일간「워싱턴」에서 열린다. 정부는 이번· 한·미상공장관회담에서 미국과의 섬유류 쌍무협정문제, 제2제철을 비롯한 중화학건설 외자유치, 대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