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원 회장

일 탁협부회장, 「아주 탁련 문제」에 상이한 보고

【동경=박동순 특파원】지난 25일 「유고」 「사라예보」에서 열린 국제탁구연맹자문위원회에 참석하고 돌아온 일본탁구협회 「기도」부회장은 「사라예보」 국제탁구연맹자문위원회에서 「아시아」

"일본·중공 주축으로 결성된 새 아주탁연 인정 않는다"

대한탁구협회 김창원 회장은 지난 25일 「유고」사라예보시에서 열린 국제탁구연맹 자문위원회에서 『한국이 주축이 되고있는 기존 아시아 탁구연맹이 아시아연맹의 유일한 대륙연맹임을 재학인

파란 예고하는 양당 성명

7월3일을 개최날짜로 한 두개의 국회소집요구서가 26일 제출됐다. 신민당은 89명의 소속의원 전원의 이름으로 된 소집요구서를 상오 10시 국회사무처에 접수시켰고 공화당은 이보다 3

김 탁 협회장 향유고 국제 련 자문위 참석

김창원 대한탁구협회 회장은 오는 29일「유고」에서 열리는 국제탁구연맹 자문위원회에 참석하기 위해 이경호 국제이사·김영승 이사와 함께 12일 상오 KAL기 편으로 출국했다. 국제연맹

경영자협 김룡주 회장 등 유임

◇경영자 협의회는 25일 하오 정기 총회에서 임기 만료된 김용주 회장(동방 사장)과 4명의 부회장을 유임시키고 퇴임한 김창원 부회장 대신 이종구(대한 제분 사장)·김인득(한국 「슬

아주 탁연 대만축출 세계연서 재 논의

김창원 탁구 협회장은 13일 『「아시아」 탁구연맹에서 자유중국이 자동 축출됐다는 것은 해석상의 문제이며 오는 6월 「유고」에서 열리는 세계탁구연맹자문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된다』고 말

「제2아주 탁연」 부결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태국「방콕」에서 열린 「아시아」 탁구연맹 임시총회에서는 한국의 제의로 일본·중공·북괴 등이 중심이 된 제2의 「아시아」탁구연합체의 결성을 분쇄키로 하는 한편

"한국탁구 중대 시련기에「제2 아주 탁 연」저지에 최선"

김창원 대한탁구협회 회장은 29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아시아 탁구연맹 임시총회 출발에 앞서『한국탁구는 시기적으로 중대한 스포츠 외교의 시련에 당면했다』고 말하고 임시총회에서 아시

아주탁구 진로 고또 사망 무관

대한탁구협회 김창원 회장은 25일 기자회견을 갖고 『일본탁구협회장 「고또」씨의 사망은 「아시아」 탁구연맹진로에 아무런 영향이 미치지 않는다』고 잘라 말하고 「아마·스포츠」정신에 입

체육상·서울 문화상

문교부가 제정한 71년도 대한민국 체육상 및 서울시 문화상후보가 28일 체육회에 접수, 마감됐다. ▲공로부문=김종락(야구협회장), 김창원(탁구협회장), 홍종문(전 테니스협회장),

미협이 주최한 제1회「전국 아마추어 미술인 스케치대회」입상자가 발표되었다. 지난10월30일 경복궁에서 가졌던 이 대회는 미술인의 저변확대와 미솔학도들의 실습을 위한 것으로 입상자는

김봉협 우승 공기권총 개인전서

대통령기쟁탈 제2회 전국사격대회 겸 제2회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 출전선수 최종선발전이 1일 태능 종합사격장에서 폐막, 공기권총 개인전에서 육군의 김봉협은 3백78점으로 우승을 차

(221)자동차 반세기(15)|서용기

6·25 사변이 터졌을 때 나는 「버스」 2대에 가축들을 싣고 부산으로 피난을 갔다. 2대의 「버스」는 나의 전 재산이나 다름없었다. 부산 서면에 정착을 하고 보니 먹고 살길이라

일 재계 동향 주시

오는 29일부터 사흘간 일본 동경에서 열릴 한일 민간협력위원회 제3차 총회에 참석할 한국측 위원 42명은 23일 하오 외교구락부에 모여 한일간 협력에 관한 기본방향을 논의했다. 이

구체화하는 「정화운동」-전경련 30개 자체실천사항 채택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5일의 이사회에서 지난 5일에 공개한 「정·경·사회풍토정화구상」 을 구체화하는 제1단계 조치로서 먼저 경제계 스스로가 실천해야할 30개 사항을 채택했다. 전경련

김회장의 새 집행부

10일 발표된 김용우 회장의 대한체육회 신집행부는 안배의 원칙이 적용돼 대체로 무난하다는 평을 받고 있으나 기능이 약화되고 대외적인 격하의 인상이 짙다는 중론이다. 민관식 집행부

오늘 체육 회장 선출

대한체육회는 5일 하오 2시 체육 회관 강당에서 임시 대의원 총회를 소집, 민관식 회장의 사임에 따른 후임 회장을 선출한다. 후임 회장으로는 이병희 대한 농구 협회 회장, 김창원

김창원씨 부회장에

【명고옥=노진호 특파원】김창원 대한 탁구 협회장은 5일 국제 탁구 연맹 총회에서 아시아 지역 부회장으로 당선되었다. 김 회장은 북괴의 저지 공작을 받으며 인도의 「랑라·라마누진」씨

세계탁구 낙수

교또 일본 탁구 협회장은 한국이 세계 탁구연맹 총회에서 자유중국의 가맹을 또 다시 제의하면 중공과 일본이 공동으로 한국을 세계탁구연맹에서 제외시킬 것을 제안하겠다고 말해 그의 좌경

한국탁구선수 필승다짐

오는28일부터 4월7일까지 일본「나고야」(명고옥)에서 열리는 제31회 세계 탁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할 한국 선수단이 24일 상오9시20분 KAL편으로 김포공항을 출발, 장도에 올랐다.

한국기계 4억4천만원 결손

25일의 한국기계 주총은 임기 만료된 김제원 회장 김창원 사장 임오철 김진표 감사 등을 전원 유임시키는 한 편 김영진씨를 이사로 추가 선임. 4억4천만 원의 결손을 냈기 때문에 배

29개 단체 집행부 구성 마쳐

앞으로 임기2년간 각 협회의 운영을 맡을 회장의 얼굴들이 얼마나 바뀌었나. 작년 연말부터 금년1월말까지 열린 대한 체육회 가맹 각 경기단체의 대의원총회도 모두 끝나 17일 현재 체

국제련 회원국으로 자유중국 가입 추진

지난 7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 탁구연맹 임시총회에서 중공가입 안을 부결시키고 귀국한 김창원 대한탁구협회장은 『자유중국이 아시아 탁구연맹회원국으로 존속케 된 것은 국제탁구연맹헌

중국 제외 저지에 자신

【싱가포르 5일 AFP합동】대만은 7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아시아 탁구 연맹 특별 회의에서 중공을 나고야 세계 선수권 대회에 참가시키기 위해 대만을 제명 처분하려는 일부 세력의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