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억수로 운없는 사나이? 한달새 준우승만 3번한 피나우
토니 피나우. [USA투데이=연합뉴스] 선두로 나섰지만 또다시 문턱을 넘지 못했다. 첫 우승 이후 준우승만 8번째. 이쯤하면 '준우승 징크스'가 생긴 듯 하다. 톱10엔 가
-
PGA 투어 대회서 '홀인원' 김태훈, 4개월새 받은 차 부상만 3대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첫날 16번 홀에서 홀인원한 공을 들고 환하게 웃는 김태훈. [사진 PGA 투어]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대상, 상금왕을 달성했던 김
-
완 LPGA 커미셔너, USGA 대표로 옮겨
마이크 완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를 이끈 마이크 완(56·미국·사진) 커미셔너가 미국골프협회(USGA)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긴다. USGA는 18일(한국시각) “완 커미셔너
-
고진영 스윙, 김세영 체력, 박인비 퍼트…겨울나기 끝
여자 골프 세계 랭킹 빅3, 고진영(26), 김세영(28), 박인비(33)가 새해 첫 대회를 앞두고 구슬땀을 흘린다. 목표는 우승으로 같지만, 저마다 우승으로 향하는 방법이 달라
-
한국 골퍼 통산 상금 3위 김시우
“(최경주)프로님 업적이 워낙에 대단하기 때문에, 저는 거기까지는 아직 생각 못 하고 있어요.” 김시우(26)는 25일(한국시각)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
-
우승만큼 값진 4위…전인지 “자신감 찾았어요”
시즌 개막전에서 4위에 오른 전인지는 “응원해 준 팬들께 올해 환하게 웃는 모습을 더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AFP=연합뉴스] “확신을 가졌던 한 주였어요. 벌써 다음
-
"전날 밤 제대로 못 잤지만..." 우승 압박 털어낸 김시우의 포효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최종 라운드 17번 홀에서 버디 퍼트를 성공한 뒤 포효하는 김시우. [AP=연합뉴스] 3년 8개월 만의 우승 도전 과정은 힘겨웠다. 간절함 끝에 이뤄
-
'부활샷' 전인지, LPGA 개막전 4위...제시카 코다, 연장 끝에 통산 6승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최종 라운드 4번 홀에서 티샷하는 전인지. [AP=연합뉴스] 전인지(27)가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1시즌 개막전인 다이아몬드 리조트
-
강력하진 않았어도 크게 녹슬진 않은 '골프 여제' 소렌스탐
2021시즌 LPGA 투어 개막전 1라운드 7번 홀에서 샷하는 아니카 소렌스탐. [AFP=연합뉴스]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새해 첫 대회에 '골프 여제' 아니카
-
우즈-로즈 전 코치 효과 본 안병훈, PGA투어 대회서 맹타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첫날 일정을 마친 뒤 홀아웃하는 안병훈. [AFP=연합뉴스] 안병훈(30)이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첫날 맹타를 휘
-
전인지, LPGA 투어 개막전 첫날 공동 10위...대니엘 강 단독 선두
LPGA 투어 2021시즌 개막전 첫날 7번 홀 도중 환하게 웃는 전인지. [AFP=연합뉴스] 전인지(27)가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1시즌 개막전인 다이아
-
LPGA 개막전에 ‘골프 여제’가 돌아온다
‘전설’ 소렌스탐이 13년 만에 LPGA 투어 대회에 출전한다. [AFP=연합뉴스]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1시즌이 막을 올린다. 개막전에는 25명의 선수가 출전
-
'대상' 김태훈·'2승' 김한별 도전...스크린골프 대결하는 프로골퍼 8명
KPGA 코리안투어에서 활동중인 8명의 톱랭커 골퍼들이 21~23일에 스크린골프 대결을 치른다. [사진 골프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활동하는 톱 랭커 골퍼
-
날개 단 '세계 1위' 고진영...대한항공과 '특별 후원' 협약
고진영이 지난 19일 대한항공과 엑설런스 프로그램 후원 계약을 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협약을 맺은 뒤 기념 촬영하는 고진영(왼쪽)과 우기홍 대한항공 사
-
세계 남자골프 이끌 영건 5인방 주목하라
세계 랭킹 톱25에 이름을 올려 주목받는 니만, 임성재, 모리카와, 호블란, 울프(왼쪽부터). 이들은 모두 23세 이하의 젊은 골퍼다. [사진 골프TV] ‘이 어린 친구들이 좋다
-
케빈 나 통산 5승 “라이더컵 미국 대표 꿈”
소니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티샷하는 케빈 나. [AP=연합뉴스] 18일(한국시각)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 재미교포 케빈 나(38)는 미국 프로골프(PGA
-
케빈 나, PGA 투어 소니 오픈 역전 우승...개인 통산 5승
케빈 나. [USA투데이=연합뉴스] 재미교포 골퍼 케빈 나(38)가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소니 오픈에서 우승했다. 우승 경쟁만 10명 넘게 하던 치열한 경쟁을 뚫고
-
말 실수 하나로 후원사 잃은 토마스
후원사인 랄프 로렌 옷을 입은 토마스. 동성애 혐오 실언으로 후원이 끊겼다. [AP=연합뉴스] 무심코 내뱉은 말 한마디가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낼 때가 있다. 남자 골프 세계
-
김시우, PGA투어 소니오픈 3R '노 보기'...케빈 나 공동 2위
소니 오픈 셋째날 17번 홀에서 티샷하는 김시우. [AFP=연합뉴스] 김시우(26)가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새해 두 번째 대회 소니 오픈 3라운드에서 보기 없는 라운
-
무늬만 대중 골프장, 올해는 체질도 바뀔까
편법 운영과 이용료 인상 등으로 논란이 된 대중 골프장이 달라질 지 주목된다. [중앙포토] 매년 이용료는 인상하고, 유사 회원권 판매 등 편법 운영까지. 골프의 진입 장벽을 낮추
-
이틀 연습하고 PGA 투어 본선에…‘괴짜 골퍼’ 허인회
허인회. [사진 KPGA] 한국 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통산 3승의 허인회(34·사진)가 15일 개막하는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에 출전한다. 전지훈련지에서
-
제한적이냐, 무관중이냐...PGA 투어 각 대회마다 '관중 허용' 온도차
지난해 11월 11일 열린 마스터스 연습 라운드 16번 홀에서 샷하는 임성재. [AFP=연합뉴스]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
-
허인회, 전지훈련지서 월요예선 거쳐 PGA 투어 소니 오픈 출전
허인회. [사진 KPGA] 허인회(34)가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에 출전한다. 월요 예선을 거쳐 치열한 경쟁을 뚫었다. 허인회가 최근 의류·용품 계약을 한
-
코로나 상황에도 총상금 올린 2021시즌 KLPGA 투어, 4월 개막
지난해 KLPGA 투어 5관왕을 달성했던 김효주. [연합뉴스] 한국 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새 시즌 총상금 280억원, 31개 대회 체제로 열린다. 역대 최대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