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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식 고문·김종렬 현 회장 명예회장으로 추대
대한체육회 정기총회 김운용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부위원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한 23일의 대한체육회 정기대의원총회는 민관식 대한체육회 고문과 김종열 현 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추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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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파견 분부임원 "정실 선발" 말썽
○…대한올림픽 위원회(KOC)가 최근 확정한 바르셀로나 올림픽 파견 국가대표 선수단의 본부임원(35명)이 정실·선심성 인사로 선발됐다고 체육계에서 크게 반발, 물의를 빚고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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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청도 김씨
고산자 김정호(조선 순조∼고종)-. 생전의 가계나 내력, 심지어는 출생한 해와 죽은 해까지도 분명히 알 수 없지만 『대동여지도』의 산과 들에 영원히 살아숨쉬는 거인. 그는 청도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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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은 판정 내린 주심에 뭇매…입원
경기 중에 주심이 선수 및 임원들에게 뭇매를 맞아 전치3주의 타박상을 입고 입원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체육계에 커다란 충격을 주고 있다. 더욱이 이 같은 불상사가 개 정된 규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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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회 운영현황 청취
◇허학우 제2 정무장관(사진)은 4일 대한체육회를 방문, 김종열 부회장 등으로부터 체육회운영현황을 들었다. 허장관은 이어 태능선수촌에도 들러 선수들을 격려하고 김성집 선수촌장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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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진씨등 3명 조직위원에 추가
서울올림픽조직위원회 (SLOOC)는 28일 제1차 집행위원회의 및 제2차 위원총회를 열고 전상진(대한올림픽위원회부위원장·SLOOC사무차장) 최만입(대한올림픽위원회명예총무) 및 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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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하면서 특색…문화계 발전에 큰 몫
▲서정주(시인) 김자경(이대교수·성악) ▲이경성(국립현대미술관장) ▲김종열(대한체육회부회장) ▲이봉순(이대교수 도서관협회회장) ▲조남철(기사·8단) 중앙일보는 1965년9월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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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중공에 체육 교류 제의
우리 나라는 지난해 11월 테헤란 아시아 경기 연맹 (AGF)에서 중공과의 교류를 제의했었다고 3일 내한한 일본 체협 야마구찌 이사가 밝혔다. 야마구찌씨는 『테헤란에서 한국 K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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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올림픽」선수단 결단 .
「뮌헨·올림픽」파견 한국선수단이 29일 상오 서울시민회관에서 결단, 금「메달」의 각오를 다시 한번 새롭게 했다. 결단식은 체육인·선수가족과 친지 등 2천여 명의 축하객들이 참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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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김종열 체육회부회장에 들어본 부진 속의 수확
불황의 연속이었다. 『그러나 몇몇 인기종목이 부진한 것만은 사실이겠지만 스포츠 전반에 걸쳐 발전의 터전을 닦아온 것도 부인할 수 없다』면서 야구·테니스·탁구·사격 등의 업적을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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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 분위 구성
대한체육회는 20일 13개 분과 위원회를 구성, 선수강화 위원회 위원장에는 김종렬 체육회부회장을, 그리고 해외파견 및 초청 심의 위원장에는 홍종문 이사를 각각 임명했다. ▲스포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