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대

서울 종합 우승|금15 은 7 동 6 획득|16회 전국기능경기대회 마쳐

【대전=장재열기자】 제16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입상자가 확정됐다. 전국11개 시·도에서 총7백94명이 참가, 4일간 열띤 경쟁을 벌인 이번 대회에서는 경남대표 최춘곤군(18·한백창원

국교아들이 저지른 상해|부모에 손해배상 등 책임|간호원의 중동지역 취업|해외 개발공두서만 취급

「궁금증을 풀어 드립니다」는 족자 여러분의 법률·병사·세무·가사 등 여러 가지 의문점을 관계기관이나 전문가들에게 대신 풀어 답해 드리는 난입니다. 물으실 때는 2백자 원고지 2장정

극장주변 암표 여전히 활개-10여명이 무더기 갖고 팔아

지난 일요일 모처럼 방학을 맞아 친구들과 시내 모 극장에 영화구경을 갔었다. 우리가 너무 늦게 도착한 탓인지 당회표가 매진되었다. 하는 수없이 다른 극장으로 가려고 발길을 옮기려할

미-일 둘러보고 귀국

김종대 대전피혁회장은 약4주일간 미국·일본등지의 해외시장 동향을 살피고 해외지사 주재원을 격려한 뒤 28일 귀국했다.

미·일시장파악 출국

◇김종대대전피혁회장은 미국·일본의 해외지사를 방문, 업무현황을 살핀뒤 현지시장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1일 출국했다.

정계동정

◇( )서울시장은 12일 리비아의 제2도시인 벰가지시 「아뎀·쿠에이리」시장의 예방을 받고 시정현황을 설명하는 한편 방문 메달을 주었다. ◇금자중대우그룹회장은 지난달 26일부터 업

PBEC총회 참석

김종대대전피혁회장은 4일부터 7일까지「홍콩」에서 열리는 제14차. PBEC(태평양경제위원회)총회에 참석키위해 3일 출국했다.

제73화 증권시장|1.16 국책파동

간신히 걸음마를 시작하던 증시의 첫 번째 시련이 닥쳐왔다. 소위 1.16국책파동이다. 최초의 시련치고는 너무나 엄청난 충격이었다. 과열된 투기매매로 증시는 파국을 치닫고 있었고 이

2시·3군으로된「매머드」선거구인데다 오지가 많은 곳이라조직·「붐」·구연의 이를 가진이해원 (민정) 김영준 (민한) 이종근 (국민) 씨등이 아무래도 유리하다. 여야의 대결못지않게

한일축구 정기전 대표·대학팀 확정

대한축구협회는 81년도 한일축구경기 전에 출전할 한국선수단을 2일 확정, 단장에 윤일오씨(협회심판이사)를 선임했다. 이 대회는 오는 8일 동경국립경기장에서 거행되며 양국의 국가대표

구두를 닦으며 목화회

『길 알려드립니다』-서울종로3가 서울극장앞 길모퉁이에 낯선 안내판이 새워졌다. 안내판 주변에 20살 안팎의 청소년들이 열심히 구두를 닦으며 길을 몰라 쩔쩔매는 노인이나 아주머니들을

일「코치」엔 유판순씨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3월8일 일본에서 개최되는 제9회한일 축구정기전엔 출전할 대학 선발군16명을 선발, 확정하고「코치」에 유판순씨(명지대)롤 선임했다. 대학선발군은 국가대표「팀」인

(5)|혁신계·민권당|구통사당등 혁신정당출신 많아(민사·사회당)|정통자처하나, 의원경역 3명뿐(민권당)

민사당의 고정훈위원장은 자신을 「복학생」이라고 부른다. 한때 혁신계에 몸을 담았다가 10여년의 정치공백을 깨고 다시혁신계를 재건하는 작업에 나선것을 가리키는 말이다. 혁신계가 고

한-일 대학 축구 출전|한국 선발 팀 결단식

2년마다 열리는 제2회 한일 대학 축구 교환경기에 출전할 한국대학 선발「팀」이 12일 결단식을 갖고 13일 하오 6시40분 KAL기로 일본으로 떠난다. 대학 선발「팀」은 15일「오

23개구 조직책 사회당서 임명

사회당은 15일 서울 도봉 등 23개 지역의 지구당 조직책을 임명하고 20일까지 창당발기대회를 갖기로 했다. 이중 경합이 심한 지역은 복수로 조직위원이 임명됐다. ◇서울 ▲강남 김

「동아방송」내일 종방|「전남」「전매」오늘 종간

63년4월부터 방송해 오던 동아방송이 30일 밤 12시까지 고별방송을 내 보내고 KBS 제4「라디오」로 방송을 계속하게 된다. 대구에서 72년4월11일 개국한 한국 FM은 하루 2

비교문학회 발표회 | 1일 강릉대학에서

한국비교문학회 (회장 전광용)는 「비교문학 전국 하계 연구발표대회」를 8월1일 하오 2시 강릉시 소재 강릉대학에서 연다. 연구발표자와 제목은 다음과 같다. ▲『18세기 무오연행록에

고용효과 큰 산업에 자금지원

이승윤 재무부장관은 앞으로의 경제정책은 「국민생활의 안정」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제안정정책을 추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장관은 4일 하오 전경련경제인 「클럽」에서 재계중진 20여

오당 박노성 형님을 추모함|김종대 (전 대한상의부회장)

「형님」하고 브르면 꼭 「동생」하면서 시작하신 다정한 음성을 영영 들을수없게되었읍니다. 우리의 형제결의는 오래전 이동생의 선고께서 하명하신 일이 아닙니까. 일주일이 멀다하고 만나서

대표선수, 거의가 결승진출

제22회「모스크바·올림픽」대회(7월19일∼8월3일)파견「아마·복싱」국가대표최종선발대회가 11일 11개체급 38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문화체욱관에서 개막, 첫날「라이트·플라이」급

고교 야구의 최고봉|"대통령배는 우리의 것"|참가 20개 「팀」 전력 점검

고교 야구의 「시즌·오픈」 대회인 대통령배 쟁탈 제13회 전국 고교 야구 대회가 18일 개막,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각 시·도 예선을 힘겹게 통과, 영광의 대통령배를 노리는

세계·아주대회 파견

대한축구협회는 제2회 세계청소년축구대회(79년 8월·동경)와 제21회「아시아」청소년축구대회(79년 10월·중공 상해)에 파견할 청소년대표 후보42명을 12일 선발했다. 이들 42명

오영세, 결승 진출

【라고스(나이지리아) 13일 AFP 동양】한국의 오영세는 12일 밤 「라고스」에서 속행된 제30회 세계군인「아마·복싱」선수권대회 「라이트」급 준결승에서 서독의 「하랄트·유르피크」를

세계군인 아마복싱 참가선수 3일 출국

◇한국선수단 ▲단장=배대웅 ▲감독겸 「코치」=조영섭 ▲선수=전학수(페터) 오영세(라이트) 김종대(L·웰터) 장영길(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