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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채 KT 회장 사의표명·비자금설 사실 아니다"
이석채KT가 ‘사의표명설’ ‘배임 혐의’ 등 이석채(68) 회장과 관련된 각종 의혹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KT는 지난달 27일부터 2박3일간 진행된 이사회 워크숍을 마치자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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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북 개입 땐 단호 대응 … 대통령 생각 확고”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국무회의에서 “정말 어려운 때”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참석자들에게 “긴장감을 가지고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천안함 침몰 사고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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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론’이어 ‘친박 사찰설’ … 한나라 의총 안팎서 대충돌
거친 충돌이었다. ‘한솥밥’ 식구로 보기엔 아슬아슬했다. 여야 간 격돌을 보는 듯했다. 세종시 ‘끝장토론’의 둘째 날인 23일 친박근혜계 의원들은 대대적인 공세에 나섰다. 의원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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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MB 강도론 정면 반박
10일 오전 국회 본회의에 참석하는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세종시 문제 등에 대해 의사를 밝히고 있다.(연합뉴스)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는 이명박 대통령의 ‘강도론’(본지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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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 “박근혜 전 대표는 세종시 끝장보겠다는 생각”
2월 임시국회 대정부질문 마지막 날인 10일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본회의장에서 턱을 괸 채 생각에 잠겨 있다. [연합뉴스]이명박 대통령의 강도론을 정면으로 반박한 박근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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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조건없는 김정일 만남’ BBC 인터뷰 진실은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이명박 대통령이 연내 남북정상회담을 언급했다. 당국자들은 연내 개최 가능성은 부인하지 않았지만, 현 단계 진전은 없다고 했다. 다음은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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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대통령 말은 북이 조건 없이 나와야 한다는 뜻”
인도·스위스 방문을 마치고 30일 돌아온 이명박 대통령이 서울공항에서 부인 김윤옥 여사와 함께 환영 나온 국내외 인사들과 악수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신각수 외교통상부 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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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정상회담 발언’ 잘못 전달? 다보스 수행 김은혜 대변인 사의
28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진행된 이명박 대통령의 BBC회견과 관련해 현지 동행기자단에선 큰 혼선이 빚어졌다. 이 대통령의 답변 중 핵심 대목이 당초 청와대가 공개한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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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관 평균 18억 … 김은혜 97억 신고
청와대 비서관 34명의 재산이 7일 공개됐다. 이들의 평균재산은 17억9677만원이었다. 지난달 발표된 첫 내각 각료 16명의 31억3800만원, 청와대 장·차관급 인사 10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