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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중호, 승부차기 접전 끝 우즈베크에 석패…결승행 좌절
우즈베키스탄전에 주장으로 선발 출장한 장신 공격수 이영준. 사진 대한축구협회 20세 이하 축구대표팀(감독 김은중)이 아시아 정상 정복 문턱에서 멈춰 섰다. 한국은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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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FA컵 주인, 수원 또는 부산
수원 삼성과 부산 아이파크가 FA컵 우승을 놓고 겨루게 됐다. 두 팀은 29일 열린 2010 하나은행 FA컵 준결승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각각 제주 유나이티드와 전남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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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승부차기 진땀승
안양 LG는 파죽의 6연승을 달렸고, 성남 일화는 난적 수원 삼성을 승부차기로 꺾고 조 1위를 지켰다. 프로축구 아디다스컵 대회는 팀당 1~2경기를 남겨놓은 24일 경기에서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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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성남, 울산 꺾고 3연승 선두
성남 일화가 울산 현대를 8연패 수렁에 빠트리며 시즌 첫 선두에 나섰다. 성남은 10일 울산 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2000년 프로축구 삼성디지털 K-리그원정경기에서 0-1로 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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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부천 이성재 해트트릭
비가 쏟아지는 날은 해트트릭이 터지는 날. 28일 장대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목동구장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부천 - 전북 경기에서 부천의 신인 이성재가 안정환 (부산)에 이어 올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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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모리스컵 축구] 삼성 빗속 소나기골
늦바람 든 수원 삼성이 3연승을 올리며 98필립모리스 코리아컵 프로축구 단독 2위로 뛰어올랐다. 대회 중반까지 2승3패로 하위권에서 허덕이던 삼성은 2일 홈구장인 수원에서 대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