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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채용비리, 단연코 없었다” 한국 “일자리 약탈 적폐 중 적폐”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국민기만 문재인 정권의 가짜일자리 ,고용세습 규탄대회'에서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김성태 원내대표 및 의원, 당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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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고용세습 특혜 따지자···민주노총 "재벌도 경영 세습"
━ 19대 국회 고용세습 방지법 제정 무산 경위는 최근 불거진 서울교통공사의 ‘고용 세습’ 파문을 계기로 고용 세습에 대해 비난 여론이 다시 한번 쏟아지고 있지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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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구의역 청년 비극’ 뒤 민주노총 노조원 무단이탈 있었다
김태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왼쪽)이 18일 서울시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해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자료를 전달하고 있다. 김 사장은 이날 친인척 채용 비리에 대한 여당의원의 지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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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억 적자 교통공사 … 200명 해외연수·퇴직예정자 승진”
김용태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이 18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교통공사 고용세습 채용 비리와 관련해 추가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서울시 산하 서울교통공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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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오세훈 “보수통합, 태극기 부대까지 품어야”
자유한국당 입당설이 나도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최근 거론되는 보수통합론에 대해 “최악의 경제 상황에도 문재인 정부가 방향수정을 거부하는 건 야당을 가볍게 여기기 때문”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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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구의역 청년 목숨값으로 고용세습 잔치판 벌였다"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서울교통공사의 고용세습 국정조사에 공동전선을 펴고 있다. 17일 김용태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이 공개한 영상. 지난해 11월 서울교통공사 노조원들이 성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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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공사 퇴직자 친척 7명도 정규직 전환 의혹”
17일 김용태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이 공개한 영상. 지난해 11월 서울교통공사 노조원들이 성동구 본사에서 정문 점거용 천막을 설치하려다가 이를 저지하는 청원경찰에게 무력을 행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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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원들 정규직 전환 개입해 폭력 행사, 7급보 → 7급 승진 요구도
서울시 산하 서울교통공사 노조원들이 무기계약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폭력을 행사한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17일 김용태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이 공개한 영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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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정규직 만들고 슬쩍 감춘 인사처장
정규직 친인척을 대거 무기계약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시켜 고용세습 논란을 일으킨 서울교통공사(지하철 1~8호선)에서 ‘기획 입사’한 통합진보당 출신 노조원들이 폭력사태를 주도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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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정규직 세습에 기획입사까지 … 서울시 산하 왜 이렇게 썩었는가
서울시 산하 공기업인 서울교통공사의 정규직 전환 업무를 총괄한 간부가 무기계약직이던 자신의 부인을 정규직으로 올리고 이 사실을 숨기기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구의역 스크린도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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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공사 고용세습 때 통진당 출신 폭력개입"
서울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가 정규직 직원의 친인척을 대거 무기계약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폭력을 행사한 일부 노조원이 통합진보당 출신의 정치권 인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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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공사 막장 고용세습···인사처장 아내도 정규직, 논란일자 명단서 삭제
김용태 자유한국당 사무총장. [뉴스1] 서울시 산하 서울교통공사의 정규직 전환 과정에서 기존 직원의 친인척이 다수 포함돼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정규직 전환 업무를 총괄한 담당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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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서울교통공사 아들·딸 고용세습 국정조사 추진”
김용태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이 16일 국회에서 서울교통공사 채용 비리 관련 명단을 공개하고 있다. 김 사무총장은 지난 3월 정규직으로 전환한 1285명 중 대부분이 직원의 친인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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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고용세습은 문재인-박원순-민노총 얽힌 권력형 게이트”
자유한국당 김용태 사무총장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서울교통공사 채용비리 관련 전수조사 명단을 공개하고 있다. [뉴시스] 자유한국당이 16일 서울교통공사 무기계약직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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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조강특위 딜레마... 주인이 둘이면 바른미래당과 통합 물 건너갈 수도
자유한국당에서 연일 '보수통합론'이 터져 나오고 있다. 황교안, 오세훈, 김태호 등 거물급 이름이 오르내리며, 바른미래당을 향한 러브콜도 공세적이다. 여기에 조직강화특별위원회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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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황교안 영입 공식화 … ‘보수 대통합’ 속도 올린다
황교안·유승민·오세훈·원희룡. ‘보수 대통합’을 외치는 자유한국당의 영입 후보군이다. 한국당이 이들의 영입을 사실상 공식화했다. 김용태 한국당 사무총장은 12일 언론과의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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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황교안·오세훈·원희룡…범보수 대연합해 文정권 맞서야”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감대책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2일 “범보수 대연합이 이뤄져서 문재인 정권의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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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황교안 입당 추진 공식화…설득 나서기로”
황교안 전 국무총리. [뉴스1] 자유한국당이 황교안 전 국무총리에 대한 입당 추진을 공식화하고 설득에 나서기로 했다. 김용태 한국당 사무총장은 12일 “조만간 김병준 비상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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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 “김무성·홍준표 전대 출마 고집은 무덤 파는 일”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위원들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내부 위원 김성원 조직부총장, 김석기 전략기획부총장, 김용태 사무총장, 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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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 “병역·납세 의무 못하면 의원 자격 안돼”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위원 기자간담회에서 전원책 변호사가 모두발언을 마친 뒤 입을 굳게 다물고 있다. 왼쪽부터 김성원 조직부총장, 김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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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 TV조선 앵커 활동 “정치 행위였다”
[사진 TV조선] 전원책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 위원이 TV조선 앵커 활동이 ‘정치 행위’였다고 주장했다. 11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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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 "김무성, 홍준표 전대 출마 고집은 무덤파는 일"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과 홍준표 전 대표 [중앙포토] 자유한국당 전원책 조직강화특별위원이 당내 김무성 의원과 홍준표 전 대표의 전당대회 출마설에 대해 “본인들이 큰 그릇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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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핸드백 사건’ 강성주, 한국당 조강특위 합류…벌써 삐걱?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조직강화특별위원회 기자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성원 조직부총장, 김석기 전략기획부총장,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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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 "김무성·홍준표에 자격제한?···알아서 빠질 것"
전원책 한국당 조강특위 위원.[뉴스1] 전원책 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 위원이 11일 일각에서 제기된 김무성 한국당 의원과 홍준표 전 대표의 전당대회 출마 가능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