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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신정아' … 문화예술계 또 충격
'미술계의 신데렐라' 신정아 전 동국대 교수부터 '공연계의 대모' 김옥랑 동숭아트센터 대표까지-. 김씨의 학력 위조 파문으로 문화계는 경악에 휩싸였다. 6일 방송 출연으로 유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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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랑 동숭아트센터 대표 중·고·대학 모두 가짜 학력
'공연예술학 박사 국내 1호'로 꼽혀온 김옥랑(62.여.사진) 동숭아트센터 대표가 출신 중.고교를 비롯한 대부분의 학력을 속여온 것으로 밝혀졌다. 1984년 극단 '낙랑'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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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우먼]동숭아트센터 김옥랑 대표
"제게 연극은 '제의 (祭儀)' 와도 같습니다. 매번 심혈을 기울여 공연하고 그때마다 느낌과 표현이 달라지는 이 무대예술의 발전이야말로 제가 목숨을 걸고 추구하는 것이죠. "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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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화제]김옥랑씨 '한국의 나무꼭두' 펴내
서울 동숭아트센터 김옥랑 (53) 대표가 나무꼭두 (木偶) 와 첫 인연을 맺은 때는 지난 70년대 초반. 나무꼭두란 주로 조선시대에 상여 난간에 꽂아 망자를 호위하고 저승으로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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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통신]오일뱅크 오토영화제 개최 外
◇현대정유 (대표 정몽혁) 는 24~29일 6일간 서울 잠실 탄천주차장에서 자동차 안에서 영화를 감상하는 '98 오일뱅크 오토영화제' 를 개최한다. 국내 최대의 야외스크린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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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인 기대 컸던 동숭아트센터 "3류 영화관으로 전락" 비난 높아
○…연극공연장, 그 중에서도 5백 석 규모의 중형극장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 지난 3월 연극을 중심으로 한 「공연예술의 전당」으로 한껏 기대를 모으며 문을 열었던 동숭아트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