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관 해군참모총장

[부고] ‘해군 1호 대장’ 김영관 전 해참총장 별세

김영관 제8대 해군참모총장을 지낸 김영관(사진) 예비역 대장이 21일 별세했다. 96세. 김 전 총장은 해군사관학교(해군병학교) 1기생으로 1966년 중장 진급과 함께 총장에 올

[남기고 올림픽 30年·태권도 40年] 22. 국기원 건립

1971년 12월 7일 국기원 기공식에서 참석자들이 첫 삽을 뜨고 있다. 왼쪽부터 윤일균 서울신문 전무, 송요찬 전 내각수반, 김영관 전 해참총장, 한 명 건너 민관식 문교장관,

"대중영합주의에 국민만 불안"

보수성향 인사들로 구성된 '포퓰리즘 추방운동본부(공동 총재 이종구 전 국방부 장관)'가 22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창립대회를 연다. 상임의장을 맡은 이건개 변호사는 21일

이승만 박사 탄신 132주년 추모식

이승만 박사 기념사업회 정희경 부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 기념사업회(회장 이홍구 전 국무총리)가 26일 오후 2시 서울 정동제일교회에서 이 박사 탄신 제

현 정부 첫 합참의장, 육참총장도 가세

김지욱 성우회 정책실장(中)이 전직 국방부 장관과 참모총장 등 역대 군 수뇌부와 함께 26일 서울 잠실 향군회관에서 노무현 대통령에게 ‘군 폄하 발언’ 취소와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역대 국방장관 "6·25 이후 최대 국가비상사태"

역대 국방장관 13명이 12일 서울 송파구 향군회관에 모여 북한 핵실험에 대한 정부 대응책의 전면 재검토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채택했다. 회의에 앞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연합뉴

[사진] "전작권 환수 절대 안됩니다"

김성은 전 국방장관(가운데)이 23일 오후 영등포 중앙당사에서 열린우리당 김근태당의장과 전직 국방부장관 및 성우회원과의 간담회에서 전시작전통제권 환수에 대해 말하고 있다. 왼쪽부

"전작권 환수 중단 … 국민투표 실시를"

지난 10일 전직 국방장관들과 성우회 회원들이 항의 성명을 발표한 데 이어 11일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반대 집회에 참석한 예비역 장성들이 정부의 전작권 환수계

[사진] 항의하는 전직 국방장관들

지난 10일 전직 국방장관들과 성우회 회원들이 항의 성명을 발표한 데 이어 11일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반대 집회에 참석한 예비역 장성들이 정부의 전작권 환수

[실미도 북파 공작원 그 진실은] 백령도서 '氣球 타고 北 침투' 계획

실미도 북파부대가 창설된 1968년. 정전협정 체결 후 남북이 가장 치열하게 대치했다. 124군부대의 청와대 습격 사건, 푸에블로호 납치 사건, 울진.삼척 무장공비 양민학살 사건

[사랑방] 신년하례회·새의자

◇ 신년하례회=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상임대표 송보경 등 5인)는 내년 1월 4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에서 2002년 신년하례회를 연다. 02-734-3924. ◇ 새의자

역대 해군참모총장 초청 간담회

이수용 (李秀勇) 해군 참모총장은 21일 역대 해군참모총장 12명을 계룡대 해군본부에 초청, 해군의 주요 정책에 대한 자문을 구했다. 앞줄 왼쪽부터 황정연 (11대).장지수 (9대

67년 北에 격침된 해군 당포艦 희생자 첫 추모행사열려

“천둥치는 포성과 차디찬 바다위에서 전우들은 30년전 오늘 어민들을 구하고 산화(散華)했습니다.살신성인(殺身成仁)한 전우들에게 삼가 명복을 빕니다.” 67년 1월19일 동해안 고성

김영관,「海士 교육진흥재단」 창립

◇金榮寬 前해군참모총장(해사1기)은 21일 서울대방동 해군회관에서 해군사관학교의 교육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예비역 해사 동문들을 임원으로한 「해사 교육 진흥재단」을 창립한다.

여당 전국구는 "낙점" 만 기다려

지역구 공천이 매듭 지어짐에 따라 각 당에서는 이제 전국구 후보 인선 작업이 한창이다. 민정당에서는 지난 선거의 논공행상이 이뤄질 것이라느니, 새 인맥이 구성되느니 하는 소문이 많

김영삼 민주총재 재신임

민주당은 6일 서울세종문화회관 별관에서 임시전당대회를 열어 12·16대통령 선거패배의 책임을 지고 사퇴서를 제출한 김영삼 총재의 사퇴서를 부결시킴으로써 김총재를 재신임했다. 김총

(1)김해김씨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누구나 고유한 성과 이름을 갖는다. 우리는 이 이름 석자를 일생동안 지니고 살아야 한다. 때로는 인격을 상징하고 때로는 한 자연인을 사회적 구성 체로 구속하는

주월 대사= 김영관씨|베네쉘라= 송광정씨

정부는 유양수 주월 대사를 3월 5일자로 의원 면직하고 후임에 김영관 전 해군참모총장을 기용 발령했다, 「베네쉘라」 초대 상주대사에는 송광정 주 화란 대리대사가 27일 승진 발령

성우회 유신앞장 다짐

예비역 장성들의 모임인 성우구락부(회장 정일권)는 16일 하오 6시30분 서울 종로구 경운동 천도교 수운회관 2층 대강당에서 10월 유신 지지 단합대회를 열고 『6·25때 생사를

고문 18명 추대|대한 야구 협회

대한 야구 협회는 10일 홍진기 중앙일보 사장 등 18명을 상임 고문으로 추대했다. ▲상임 고문=홍진기 (중앙일보 사장) 임철순 (중대 부총장) 박동묘 (성대 총장) 방우영 (조선

연안경비정 인도

미해군참모총장 「토머스·H·무어러」제독이 극동지구 미군시찰도중 20일 상오11시 특별기편 내한, 김영관 해군참모총장과 회담을 갖고 한국의 해상방위와 한국해군의 장비 현대화문제를 협

임기1년연장

국무회의는 오는 31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김계원육군참모총장과 김영관해군참모총장의 임기를 각각 1년간 연장키로 16일 의결했다.

월남의 미군의관 김항선소령

도미 유학중 영주권을 얻어 미해군 소령으로 월남전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항선씨(33)가 김영관 해군참모총장의 초청으로 1일낮 JAL기편으로 우리나라에 왔다. 서울고교를 거쳐 서울대

▲김영관 해군참모총장은 3주가의 방미여정을 마치고 23일낮 12시30분 NWA기편으로 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