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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수업에 불안한 고3 수험생들 “수시‧정시 택일해 집중해야”
지난 9일 오전 부산에 거주하는 고3 한 학생이 집에서 원격수업을 듣고 있다. 뉴스1서울 강남의 한 일반고 3학년에 재학 중인 김모(18)양은 최근 대입만 생각하면 불안하다.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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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도 못 말렸다···투표소 먼저 달려간 111세 문대전 할머니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일인 15일 오전 대구 북구 복현2동 제6투표소가 마련된 대구문성초등학교 학습도움실에서 문대전 할머니(오른쪽)가 아들 정원복씨와 함께 투표하고 있다. 문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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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아동, 우리가 돕겠습니다”
중앙그룹 임직원들이 31일 ‘우리가 돕겠습니다’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경기도 구리 위스타트 지역아동센터에 마스크와 손소독제, 간식과 책 등이 담긴 응원키트를 전달했다. 김성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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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재 자백 ‘화성 초등생 실종사건’ 유가족, 국가배상 청구소송
사진 연합뉴스TV 제공 이춘재(57)가 자백한 연쇄살인사건 중 하나인 ‘화성 초등생 실종사건’과 관련, 피해자 유가족 측이 사건 발생 31년 만에 사건을 은폐·조작한 당시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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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그룹, '보육 사각 지대' 감염 취약계층 아동에 응원 키트 전달
중앙그룹 사회공헌활동 '우리가 돕겠습니다' 활동의 일환으로 중앙그룹 임직원들이 31일 경기도 구리 위스타트지역아동센터에 마스크와 손소독제, 간식과 책 등이 담긴 상자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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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는 초유의 개학 3주 연기···대형 재수학원은 출석률 90%
대치동 학원가 모습.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 [연합뉴스]“불안하지만, 고3이라 집에만 있을 수가 없어서요.” 2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에서 만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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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화성 사건'→'이춘재 사건' 명명…8차 담당 경찰·검사 입건
반기수 화성연쇄살인사건 수사본부장(경기남부청 2부장)이 17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서 사건 관련 브리핑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뉴스1] 경찰은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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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에 떠내려 갈라"…한국 선원 밧줄로 묶고 뒤집힌 배 위에서 기다린 러시아인들
25일 오전 8시쯤 전북 군산시 옥도면 무녀도 인근에서 군산해경이 전복된 김 양식장 관리선에서 선원들을 구조하고 있다. 러시아 국적 선원 2명은 의식이 있었으나, 한국인 선원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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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주말에 스마트폰·TV·태블릿만 6시간…평일은?
영유아가 태블릿 PC와 스마트폰, TV 등 디지털 기기를 쓰는 시간이 갈수록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포토] 올해 네 살인 김 모 양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와 친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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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재가 30년 전 살해한 '화성 실종 초등생' 유골 찾는다
화성연쇄살인사건 범인 이춘재. [사진 SBS] 경찰이 화성연쇄살인사건의 피의자 이춘재(56)가 살해한 것으로 확인된 '화성 실종 초등생'의 유골을 찾기 위한 발굴작업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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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위아자]명사 기증품 107점 사실상 ‘완판’…전호환 총장 휘호 4년 연속 최고가
2019 위아자 나눔장터 부산행사가 20일 부산 부산진구 송상현광장에서 열렸다.명사기증품 경매행사가 시민들의 기대 속에서 열리고 있다. 송봉근 기자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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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21% ‘정신적 스트레스’ 호소…‘육체적 스트레스’는 17%
JTBC는 13일 오전 8시 30분 ‘다큐플러스’를 통해 청소년 건강 문제를 다룬 ‘떡잎부터 시작하는 청소년 건강’을 방송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내 중ㆍ고생 1500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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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연쇄살인 용의자, 목격자 더 있다…“현재 소재 파악 중”
1987년 1월 5차 사건 현장인 화성 황계리 현장을 경찰이 살펴보고 있다.[연합뉴스]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알려진 이모(56)씨의 얼굴을 알 수도 있는 ‘제3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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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딸이 쓴 책에 인도 대통령 추천사…이정옥 “내가 도왔다” 사과
30일 국회 인사청문회에 출석한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연합뉴스]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30일 딸이 고3 때 부모 도움을 받아 쓴 책을 활용해 연세대 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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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딸 저서에 인도 대통령 추천사…이정옥 "내가 도와, 송구"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3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질의를 경청하고 있다.[연합뉴스]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30일 딸이 고교 3학년 때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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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쓴 책에 印대통령 추천사…이정옥 청문회도 '스펙' 공방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30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국회 여성가족위원회는 30일 오전 10시 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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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만남 00만원" "필로폰 변기에"…악용되는 랜덤채팅앱
[연합뉴스] 올해 2월 서울의 한 모텔. A씨는 이곳에서 스마트폰 랜덤채팅앱을 통해 알게 된 김모(17)양을 만났다. 랜덤채팅앱은 실명 인증 없이 가입한 후 내가 있는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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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셔츠 환불 어렵다"… ‘아이돌 굿즈’ 갑질 엔터사 제재
방탄소년단이 지난달 데뷔 6주년을 기념해 연 'BTS 페스타'에서 공연하고 있다. [BTS 공식 페이스북] 중학생 김혜진(15) 양은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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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하다] “고교 졸업까지 끌어주겠다” 로펌 블루오션 된 학폭소송
“경찰대 출신 변호사들이 직접 지휘하는 증거수집 전담팀!” “초동대처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포털 검색창에 ‘학교 폭력’이라고 치면 이런 문구를 내세운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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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하다] 애들끼리 화해했는데, 법정 달려가는 부모들
━ 길 잃은 학폭위 서울의 한 고교에 다니던 김수진(가명·당시 고3)양은 2017년 8월 학교폭력(학폭) 가해자로 지목됐다. 예전 남자친구 박준호(가명·당시 고3)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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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4명에 장기 선물하고 하늘나라로 떠난 4살 하늘이
가족 여행으로 간 펜션 수영장에서 사고를 당해 뇌사 상태에 빠졌던 4살 여자아이가 4명의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선물하고 세상을 떠났다. 15일 유족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고(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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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하다] “그럴거면 걔랑 사귀지 그랬어” 이 말도 학폭, 결국 법정 갔다
서울의 한 고교에 다니던 김수진(가명·당시 고3) 양은 2017년 8월 학교폭력(학폭) 가해자로 지목됐다. 예전 남자 친구 박준호(가명·당시 고3) 군에 대해서 SNS에 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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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t 넘는 차 번쩍 들어올렸다···8살 아이 구한 '부산의 기적'
횡단보도를 건너던 초등학생이 벗겨진 신발 한짝을 줍다 승용차 밑에 깔리자 시민들이 맨손으로 차를 들어 올려 아이를 구해냈다. 10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5일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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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차에 깔리자…시민들 차 번쩍 들어 50초만에 구조
차량에 깔린 아이를 구하기 위해 모여든 시민들. [사진 JTBC] 횡단보도를 건너던 초등학생이 벗겨진 신발 한짝을 줍다 승용차 밑에 깔리자 시민들은 맨손으로 차를 들어올려 아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