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아동, 우리가 돕겠습니다”

중앙일보

입력 2020.04.01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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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중앙그룹 임직원들이 31일 ‘우리가 돕겠습니다’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경기도 구리 위스타트 지역아동센터에 마스크와 손소독제, 간식과 책 등이 담긴 응원키트를 전달했다. 김성룡 기자

중앙그룹 임직원들이 31일 ‘우리가 돕겠습니다’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경기도 구리 위스타트 지역아동센터에 마스크와 손소독제, 간식과 책 등이 담긴 응원키트를 전달했다. 김성룡 기자

중앙그룹 임직원들이 31일 경기도 구리시에 위치한 위스타트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보육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 35명에게 응원 키트를 전달했다.

중앙그룹 ‘코로나19 캠페인’
구리 아동센터에 응원키트 전달

중앙그룹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애쓰는 의료인·봉사자, 감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우리가 돕겠습니다’ 캠페인의 일환이다.

위스타트는 차상위 계층 어린이들의 학업 및 인성교육 등을 지원하는 일을 한다. 이번에 전달된 키트에는 덴탈마스크 5개와 손 소독제와 세정제, 서적, 블록 놀이 같은 장난감이 담겼다.

지역 사회복지사와 함께 편부모·다문화 가정도 찾았다. 최은아 사회복지사는 김민지(가명·초등학교 2학년) “선생님 곧 집 앞에 도착하니까 마스크하고 문 좀 열어줄래”라고 미리 전화한 뒤, 엄마가 저녁에 돌아올 때까지 홀로 집을 지키는 김양에게 응원 키트를 선물했다.

김에스더 구리 위스타트 지역아동센터장은 “정서적으로도 아이들이 고립감을 느낄 수 있는데 선물을 받는 좋은 기억이 작은 즐거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우림 기자 yi.wool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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