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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 日사과 못받고 떠난 위안부 할머니...이제 열한분 남았다 [김양주 1924~2022.5.1]
고 김양주 할머니. 중앙포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양주 할머니가 별세했다. 향년 98세. 2일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와 함께하는 마산·창원·진해시민모임에 따르면 일본군 위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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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 사죄받지 못하고"…위안부 피해자 김양주 할머니 발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고(故) 김양주 할머니 추모제가 3일 마산의료원 장례식장에서 열렸다. 연합뉴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고(故) 김양주 할머니 발인이 4일 오전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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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 김양주 할머니 별세…열한분만 남았습니다
김양주 할머니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양주(사진) 할머니가 별세했다. 98세. 2일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와 함께하는 마산·창원·진해시민모임에 따르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 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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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양주 할머니 별세…생존자 총 11명
김양주 할머니가 지난 2105년 요양병원에 입원해 있다. 중앙포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양주 할머니가 별세했다. 향년 98세. 2일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와 함께하는 마산·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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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할머니 릴레이 인터뷰
자신이 꽃이란 걸 잊어버린 소녀가 있었다. 피기도 전에 짓밟혔으므로 소녀는 제 안의 꽃망울을 몰랐다. 그때가 열여섯 살쯤 됐을까. 짝사랑도 고백해 보지 못한 소녀였다. 소녀의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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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고운 분들을 … 세 할머니 젊을 적 사진에 가슴 아파”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 8월 14일자 본지 1면에 게재된 시리즈 첫 회.“내가 바로 그 위안부입니다.” 고(故) 김학순 할머니가 침묵을 깨고 위안부 피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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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님 나비 달아줬으니 잘될 거야”
김양주 할머니는 지난해까지 다른 지역에서 열리는 위안부 피해 관련 행사에도 참석했지만 올 들어 건강이 악화되면서 요양병원에 입원해 있다. [윤정민 기자] 지난달 12일 경남 마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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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위안부 피해 할머니 7명 모두 손 잡아준 교황
프란치스코 교황이 18일 명동성당에서 ‘평화와 화해를 위한 미사’를 집전했다. 교황은 미사에 참석한 김복동·김양주·길원옥 할머니(왼쪽 둘째부터) 등 위안부 피해 할머니 7명의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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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나비' 가슴에 단 교황 … 위안부 할머니들 위로하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방한 마지막 날인 18일 오전 서울 명동성당에서 집전한 ‘평화와 화해를 위한 미사’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초청해 위로했다. 강일출 할머니(오른쪽)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