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삭발 황교안 “조국에 마지막 통첩, 스스로 자리 내려와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앞줄 왼쪽 셋째부터) 등 당 지도부가 16일 오후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 촉구’ 촛불시위를 하고 있다. [뉴
-
제1야당 대표, 靑앞서 삭발했다… 황교안 "조국 내려와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6일 오후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파면 촉구' 삭발식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검은 머리카락이 바닥에 우수수 떨
-
보수 세대교체 주창한 외부 행사에 한국당 현역이 참석한 이유는
9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자유와희망나라세우기(희망세) 추진대회가 개최됐다. [이우림 기자] “축사나 내빈소개를 하지 않겠다.” 9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
-
“올 상반기에도 이어진 '18원 후원금'…여야 구분 없었다”
[프리큐레이션] 올 상반기에도 여야 의원을 향한 반감을 담아 욕설을 연상시키는 '18원' 후원금이 이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연합뉴스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2
-
“국민 시각이 공공성” vs “국익 고려, 신중해야”
국민연금의 일본 전범기업 투자가 논란인 가운데 19일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는 국민 정서를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과 투자 제한 문제는 국익을 고려해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는 주
-
나경원 러브콜에…유승민 “만난 적도 통화한 적도 없다”
자유한국당이 8월을 맞아 배경판을 교체했다.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오른쪽 넷째·다섯째) 등 지도부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당대표 및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
-
복지부, 문케어 구하기 이상한 통계
보건복지부가 문재인 케어(건강보험 보장성 대폭 확대)에 대한 비판을 줄이기 위해 어설픈 통계를 내세웠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이달 초 ‘문 케어 성과보고대회’
-
[단독]상급종합병원 23곳중 9곳 자료만…'文케어' 띄운 복지부 무리수
문재인 대통령이 이달 2일 경기 고양시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에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문 케어) 2주년 성과 보고대회를 마친 후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보
-
대안 없는 황교안…“청와대 발표문 조율 때 보고만 있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운데)가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북핵외교안보특위-국가안보위원회 연석회의’에 참석하며 당 북핵외교 안보특위 위원장을 맡은 원유철 의원(오
-
지지율 20% 깨지고 계파 갈등···5개월만에 균열 생긴 황교안호
2·27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승리로 닻을 올린 황교안호(號)가 취항 5개월 만에 곳곳에서 균열 조짐이 일고 있다. 경제·외교안보 곳곳에서 경고등이 켰는데도 국정 운영 기조를 고수
-
우리공화당에 10석 양보? 한국당, 총선 연대설 진실은
홍문종 우리공화당 공동대표가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나는 왜 싸우는가' 이언주 의원 출판 리셉션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뉴스1] 정
-
‘5·18 망언’ 김순례, 한국당 복귀…“그릇된 언어로 상처”
김순례 최고위원(오른쪽)이 2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지난 2월 ‘5·18 유공자’를 괴물집단에 비유해 당원권 정지 3개월 징계를
-
'꼭꼭 숨어라?' 5·18 막말 김순례, 징계 풀린 뒤 첫 최고위 참석
김순례 최고위원(왼쪽)이 2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나경원 원내대표, 황교안 대표. 임현동 기자 지난 2월 5·18 유공자에게 막발
-
[에디터 프리즘] 보수를 보수하라
박신홍 정치에디터 최근 저녁 모임에서 한 지인이 불쑥 말을 꺼냈다. “사실 나는 보수주의자”란다. 중도 또는 진보에 가까웠던 그의 인생 역정이나 평소 발언에 비춰볼 때 의외다 싶
-
‘5·18 망언’ 김순례, 최고위원 자동복귀…“박탈근거 안돼”
김순례 자유한국당 의원. 임현동 기자 ‘5·18 민주화운동’ 폄훼 발언으로 석달 간 당원권이 정지됐던 자유한국당 김순례 의원이 18일자로 징계기간이 끝나면서 최고위원직에 자동
-
5.18, 세월호 지나자 또 박순자…‘윤리위’ 개최로 홍역 앓는 한국당
박순자 자유한국당 의원과 홍문표 의원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나경원 원내대표의 발언을 듣고 있다. 두 의원은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직을 두고 팽팽한 갈등을 보
-
[단독] 쥴·릴베이퍼 점유율 10%땐 건강기금 2000억 줄어든다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06/14/4a64f3e0-52b8-4ec4-9f78
-
김문수 "한국당, 막말 징계에 적막강산으로 변해…무기는 말뿐"
김문수 전 경기지사. [뉴스1·페이스북 캡처] 김문수 전 경기지사가 '입단속'에 나선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에 대해 "야당의 무기는 말뿐"이라며 "야당 당수가 마땅하고 옳은 말하
-
식약처, 신종담배 ‘쥴’ 유해성분 찾는다…“성분 분석법 개발할 것”
미국 액상형 담배 '쥴' 출시일인 지난달 24일 오전 서울 시내 편의점에서 쥴 담배의 액상인 '팟'을 판매하고 있다. 쥴랩스코리아는 쥴 디바이스와 팟
-
황교안 "비판보다 대안 주력···경제비전, 9월 국민께 보고"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취임 100일 인터뷰는 3일 오전 국회 본관 당 대표실에서 중앙일보 박승희 편집국장이 60분가량 진행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오른쪽)가 3일
-
“제사상 걷어차는 패륜” VS “유공자 공개하라”… 5·18 전운
17일 오후 보수단체들이 5·18민주화운동 발상지인 광주 전남대학교 후문 앞에서 '5·18유공자 명단 공개' 등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5·
-
한국당 뺀 여야 4당 지도부 5·18 전야제로
17일 5·18민주화운동 전야제에 참가한 택시와 버스들이 태극기 등을 부착하고 광주시 동구 금남로에서 옛 전남도청을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을 뺀 여야 4당 지도부가
-
명패 던진 盧, 제창 안한 朴까지···5·18 굴곡의 역사
‘광주’를 둘러싼 39년의 세월은 파란만장(波瀾萬丈)하다. 그날의 비극 이후 광주는 한국 현대사의 상징처럼 고비마다 소용돌이쳐왔다. 특히 올해 광주는 자유한국당과 긴장 국면
-
전운 감도는 5·18···여야4당 전야제로, 황교안은 대전서 집회
17일 광주 동구 금남로 옛 전남도청 앞에서 5·18 민주화운동 당시 가두방송 재연에 나선 시민이 이날 저녁 열리는 '5·18 39주년 전야제' 참여를 독려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