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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 급증하는 영국…결혼 안해도 출산·양육 지원 같아요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 여자 친구 캐리 시먼즈. 결혼하지 않은 파트너 관계로 총리 관저에서 사는 첫 커플이다. [로이터=연합뉴스] 보리스 존슨(55) 영국 총리는 여자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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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하루 산유량 반토막…3주 마비 땐 유가 10달러 뛸 것”
예멘 반군 추종자들이 지난 10일 드론 모형을 들고 집회에 참여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의 주요 석유시설과 유전이 예멘 반군의 무인기(드론) 공격을 받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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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산유량 반토막 낸 드론 테러…美 "이란이 공격했다"
예멘 후티 반군의 무인기(드론) 공격으로 불에 휩싸여 있는 사우디아라비아 석유 시설 [로이터=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의 주요 석유 시설과 유전이 예멘 반군의 무인기(드론)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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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의회 vs 보리스 존슨 대결…브렉시트 결국 총선으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집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 딜 브렉시트 방지 법안을 처리하려는 의원들을 비난했다. [AFP=연합뉴스] 오는 10월 31일까지 무조건 브렉시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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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쟁 휘말리고 차남 성추문, 휴가지서 발 못 뻗는 엘리자베스 여왕
스코틀랜드에 있는 여왕의 여름 별장 발모랄성 [영국 왕실 홈페이지]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은 스코틀랜드에 있는 발모랄 성에서 여름 휴가를 보내고 있다. 여왕을 포함한 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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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정상회담 40년만에 9월 뉴욕 유엔총회서 열리나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G7 폐막 기자회견에서 답변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다음 달 하순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총회에서 미ㆍ이란 정상회담이 열릴 수 있을까. 198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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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서 트럼프 기쁘게 해준 아베…"中 수출 막힌 옥수수 수입"
프랑스에서 열리고 있는 G7 정상회의에서 양자 회담을 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 [AP=연합뉴스] 프랑스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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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적 집값에 배에서 산다, 런던 청춘들의 '우울한 운하'
영국 런던 도심 이슬링턴구의 리젠트 운하에서 크리스티나가 주거용 배를 정박시키고 있다. 김성탁 특파원 지난 23일(현지시간) 오후 영국 런던 도심 1존에 속한 이슬링턴구. 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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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기어, 난민 수용 촉구에 伊 살비니 "할리우드 데려가라"
배우 리처드 기어가 스페인 오픈 암즈 구조선에 탑승해 난민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할리우드 배우 리처드 기어(69)가 160명가량을 태우고 지중해를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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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은 이웃과 화해했는데…WP "日지도자 감동적 사과 한번도 안 해"
빌리 브란트 전 서독 수상이 폴란드 유대인 희생비 앞에서 무릎을 꿇고 있다. [중앙포토] 한국에 대해 반도체 핵심 부품 수출 규제에 이어 화이트 리스트 (백색 국가) 배제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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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텔레그래프 “韓·日 무역전쟁, 세계 인터넷 경제 전반에 타격"
한국대학생진보연합 학생들이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주한일본대사관 앞 소녀상에서 일본의 사죄 촉구 및 전범 기업 규탄 기자회견을 하던 중 욱일기와 아베 총리 사진을 불태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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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트럼프' 보리스 존슨 총리, 여성편력도 닮은꼴?
보리스 존슨 신임 영국 총리와 교제 중인 캐리 시몬즈의 트위터 프로필 사진. [트위터] 신임 영국 총리 보리스 존슨(54)은 법적으론 미혼인 상태로 런던 다우닝가 10번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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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외무장관 "영구적 핵사찰 받겠다" 美에 제안…트럼프 반응 주목
유엔에 도착한 모하메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교장관 [AP=연합뉴스] 이란이 핵 프로그램에 대해 공식적이고 영구적으로 강화된 사찰을 받을 테니 영구적으로 제재를 해제해달라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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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총리의 사생활
김성탁 런던특파원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자신을 낙타에 비유한 적이 있다. 낙타는 물을 마시지 않고 사막에서 며칠간 버티는데, 자신은 잠을 조절할 수 있다면서다. 그는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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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켈, 세 차례 건강 이상증세···그가 떨자 유럽도 떤다
몸 떨림 증세를 보였던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오른쪽)가 몰도바 총리 환영 행사에서 국가가 연주되는 동안에도 의자에 앉아 있다. [AP=연합뉴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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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 “日수출규제, 글로벌 기술에 위험…반도체 가격 오히려 오를 것"
한국에 대한 일본 정부의 대응 강도가 날로 세지고 있다. 사진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기자회견 모습. [EPA=연합뉴스] 한국에 반도체 핵심 부품의 수출을 규제하는 일본의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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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탁의 유레카, 유럽] ‘트럼프 아바타’ 존슨 영국 총리 유력…‘위험한 밀월’ 예고
보리스 존슨 전 영국 외무장관은 23일쯤 새 영국 총리로 발표될 전망이다. [AFP=연합뉴스] “영국이 새 총리를 갖게 되는 건 좋은 소식이다.” 킴 대럭 주미 영국대사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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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아바타' 존슨, 英총리 코앞 …대이란 ‘위험한 밀월' 시작된다
영국 총리를 뽑는 보수당 당대표 경선에 참여 중인 보리스 존슨 전 외무장관이 농가 트럭을 운전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영국이 새 총리를 갖게 되는 건 좋은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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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요청에 英해군 유조선 억류"…유럽과 '이란 핵합의'도 파국 위기
영국 국방부가 공개한 유조선 억류 작전 모습. 왼쪽 위에 영국 해군이 탄 헬기가 보인다. [EPA=연합뉴스] 핵 합의에서 탈퇴한 미국과 우라늄 농축도 상한을 지키지 않겠다고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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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뉴브의 비극 한 달…바이킹 크루즈선, 또 폭우 속 고속추월
침몰 사고 한달 만에 다뉴브강 다리 아래에서 당시 가해 선박인 바이킹시긴호와 소속이 같은 바이킹 노르호(오른쪽)가 고속으로 작은 유람선을 추월하고 있다. 벼락이 치고 비가 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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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명들려"···英총리 0순위 존슨, 애인과 다퉈 경찰출동
버밍엄에서 열린 선거유세에 참석 중인 보리스 존슨 전 영국 외무장관. [AP=연합뉴스] 영국 차기 총리 0순위로 꼽히는 보리스 존슨(55) 전 외무장관이 애인인 캐리 시먼즈(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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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뉴브강 수위 낮아져…크레인 현장 도착해 선체 인양 착수
헝가리 다뉴브 강에서 침몰한 유람선 허블레아니호 인양을 위해 플로팅 독 방식 대신 크레인을 이용해 진행하기로 했다. 7일 오후 크레인선 ‘클라크 아담’이 머르키트 다리를 통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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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인 발 묶여 인양 지연…“1명이라도 더” 수색 총력
헝가리 대테러청이 공개한 유람선 침몰사고 잠수 수색 현장의 모습. [연합뉴스] 6일(현지시간) 오전 9시 허블레아니호가 가라앉아 있는 다뉴브강 머르기트 다리에서 5km 떨어진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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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블레아니호 인양 연기…크레인 9일에야 침몰현장 도착 예상
6일 오전(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머르기트 다리 인근 유람선 '허블레아니' 침몰현장 주변에서 포크레인을 동원한 선체인양 사전 준비작업이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