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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MB, 92년 현대그룹 퇴사 직후부터 범죄행위 시작"
검찰은 이명박(왼쪽) 전 대통령이 "김백준 전 총무기획관 등 관련자를 모아놓고 변호사들에게 '검사' 대역을 시킨 뒤 수차례 허위 진술 연습을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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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앞까지 간 ‘MB 영장’
이명박 전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씨가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 베란다 문 앞에서 평상복 차림으로 팔짱을 낀 채 밖을 바라보고 있다. 김씨는 이 전 대통령이 재임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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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MB, 국정원 특활비 10만달러 수수만 인정…다스·도곡동 혐의 부인"
뇌물수수 혐의 등을 받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15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마친 뒤 청사를 나서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110억원대 뇌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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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MB 수사 불가능 판단, 측근 특활비 자백이 실마리”
“검찰 내부에서 처음엔 10년이 넘는 세월이 흘러 MB에 대한 수사는 불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하지만 다스 설립자금이 MB 돈이었고(김성우 전 다스 사장), MB가 국가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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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다스 설립 자금 4억 내 … 현대차 납품에도 큰 역할”
이명박 전 대통령의 검찰 소환을 하루 앞둔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취재진이 포토라인을 설치하고 있다. 이 전 대통령은 역대 대통령 중 다섯 번째로 검찰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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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큰형 검찰서 무슨 말했나 … ‘다스 주인’ 놓고 진실게임
자동차 시트 제조업체인 다스(DAS)의 실소유주 의혹을 둘러싼 관련자들의 진술이 한 방향으로 모이고 있다. 다스의 서류상 오너는 지분 47%를 보유한 이상은(85) 다스 회장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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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포빌딩서 발견된 ‘BH’ 문건, MB 측에 뇌관 될 수도
이명박(77) 전 대통령을 향한 검찰의 수사 속도는 지난 18일 “모든 것을 나에게 물어라”는 이 전 대통령의 성명 발표 이후 잰걸음으로 진행됐다. 검찰은 세 갈래 수사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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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이후 소환 전망…‘MB 부자’ 다스로 처벌 가능한가
㈜다스 실소유주 의혹,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수수 의혹 등 양갈래 수사를 진행 중인 검찰이 이명박(77·MB) 전 대통령에 대한 직접 조사를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 이전에 진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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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주말에 다스 전·현 임직원 자택 압수수색
검찰이 주말인 20일 다스 전·현직 임직원들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지난 17일 이명박 전 대통령이 자신을 둘러싼 관련 수사에 대해 ‘정치보복’이라는 입장을 낸 뒤 3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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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 정치보복 질긴 악연의 끝 … 특활비가 변수 되나
━ [리뷰 & 프리뷰] 현직 vs 전전직 대통령의 충돌, 그 속살 현 정권은 전(前) 정권의 폐허 속에서 태어난다. 전·현직 대통령들의 관계도 마찬가지다. 정권교체냐 재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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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 공소시효 내달 21일 … 2월 중순 MB 수사 매듭 가닥
문무일 검찰총장이 18일 오전 대검찰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문 총장은 ’수사는 차분하게 증거를 따져 법적 절차에 따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뉴스1] 이명박(77) 전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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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오늘 긴급대책회의 갖는 MB 향해 “꼴사나운 모양새”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다스 비자금 및 국정원 특수활동비 상납 의혹 등과 관련, 이명박 전 대통령을 겨냥해 "이제라도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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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측 “UAE 문제, 이 악물고 참고 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사무실에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예방을 받고 환담을 나누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이명박 전 대통령의 측근 김효재 전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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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우 前 다스 사장 일본서 귀국···검찰, 출국금지 조치
민변-참여연대 관계자들이 이명박 전 대통령이 실소유주라는 의심을 받는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의 비자금 조성 의혹 사건과 관련 고발인 조사를 받기 위해 28일 오전 송파구 서울동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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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장 최재형 … 연수원 때 몸 불편한 동료 업고 2년 출근
문재인 대통령은 7일 감사원장 후보자로 최재형 사법연수원장(가운데)을 지명했다. 지명 소식이 알려진 뒤 최 후보자가 경기도 고양시 사법연수원에서 점심식사를 위해 구내식당으로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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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감사원장에 최재형 사법연수원장... 두 아들 입양하고 부친은 해군참전용사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신임 감사원장 후보자로 판사 출신의 최재형(61) 사법연수원장을 지명했다. 전임 황찬현 원장은 박근혜 정부에서 임명된 만큼 최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와 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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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우 前 수석 "박 대통령 '개헌 추진' 국회 연설, '국면전환용' 얘기 있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재임 시절인 지난해 10월, 국회 시정연설에서 개헌 추진을 공식화한 것이 '국면전환용'이었다는 진술이 13일 공개됐다. 미르·K스포츠재단 등에 대한 의혹이 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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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최순실 비선 인정 거부한 이유···"비참해지기 싫다"
최순실씨와 박근혜 전 대통령. [중앙포토] ━ '비선실세' 묻자 박근혜 "비참합니다"…의혹 덮으려 한 전말은 지난해 10월 '비선실세' 의혹이 불거졌을 때 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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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우 "비선 실세 있느냐"고 묻자…朴 전 대통령 "비참하다"
최순실씨와 공모해 뇌물을 받거나 요구·약속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27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재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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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선 실세 있냐고 물어보자…"박근혜, '비참하다'고 토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난해 미르재단 관련 의혹 보도를 보고 청와대 수석들에게 "비참하다"고 토로했다는 관련자 진술을 검찰이 공개했다. 검찰은 박 전 대통령이 최순실씨가 비선 실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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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장관 후보 추천했다는 차은택"최순실, 좌성향 인사라서 안된다 했다”
차은택 전 창조경제추진단장이 23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8차 변론 증인으로 출석했다. [뉴시스]“대한민국에서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족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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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 대책회의때 우병우 있었나" 질문에 안종범 "그런 것 같다"
우병우(왼쪽) 전 청와대 민정수석과 안종범 전 정책조정수석의 지난해 10월 모습. [중앙포토]안종범(58ㆍ구속)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은 16일 “미르ㆍK스포츠재단 관련 회의때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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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범 "박 대통령, 미르·K재단 해명은 거짓"…수석회의서 대응 논의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의 핵심 인물 중 하나인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 수석비서관이 미르ㆍK스포츠재단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5일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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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최순실 게이트
중앙일보신임 민정수석, 대통령에게 ‘수사 자청’을 건의하라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