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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수단에 맨소래담| 미 맨소래담사서
우리나라의 영진약품과 기술제휴 중인 미국맨소래담사는 22일 김생기영진약품사장의 요청에 의해「맨소래담」을 올리픽에 출전하고있는 한국선수단에 전달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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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초·중고생원호성금 6백만원
신능순경기도교육감은 13일 경기도내 초·중·고생들이 폐품수집등으로 마련한 원호성금 6백75만원, 영진약품 김생기사장은 5백만원을 유근창원호처장에게 기탁했다. 이밖에 서울화뭍자동차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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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현진묵』등 희귀본 발견
연세대중앙도서관은 소장고서 정리중 『동현진묵』(동현진묵)등 희귀본을 간추려 오는5월 학계에 발표할 예정이다. 이들 중요희귀본은 신라시대부터 이조말까지 명현들의 필적이 수록된 전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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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만행 규탄대회 전국으로 번져
북괴의 만행을 규탄하는 궐기의 소리가 전국에 메아리지고 있다. 16일 인천시민 궐기대회를 비롯 17일에는 속초·강릉에서, 18일 상오에는 목포·군산·옥구·충무·주문진 등에서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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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최고의 조각가 양지-동국대 박물관 문명대 교수 주장
이제까지 미술사에서 언급이 없었던 신라의 대표적 조각가의 이름이 그의 작품과 더불어 새삼 부각되었다. 동대 박물관 문명대씨는 최근 『양지와 그의 작품론』(불교미술 창간호 게재)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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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만 하던 국교생 뇌막염으로 사경
중학동창 김생구씨(37·서울 성동구 군자동 151의 6)의 아들 해성군(10·서울장안국교 3년)이 사경을 헤매고 있읍니다. 해성군은 11월8일「세브란스」병원에 입원, 「뇌막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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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불심 어린 비구니선원 수덕사
요즈음 명승지 겸 등산「코스」로서 각광을 받고있는 곳 중의 하나가 숭덕산의 수덕사다. 충남 예산군의 가야산 줄기에 자리잡은 이 절은 서울부터 3시간이면 닿는 당일「코스」의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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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구경 길에 세 고교생 실종
【포항】28일 하오 3시30분쯤 포항시 항구 동 방파제에서 파도구경을 하던 이름을 알 수 없는 학생 3명이 방파제를 덮친 파도에 휘말려 실종됐다. 이 현장을 목격한 영일 군 의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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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오키스트러와 내셔널·심퍼니 입단|바이얼리니스트 박은자·김금모 양
한국의 여자 「바이얼리니스트」박은자 양(22)과 김금모 양(24)이 미국에서「오키스트러」로 「베스트 10」에 속하는 「볼티모·오키스트러」와 「내셔널·심퍼니」(워싱턴)의 정식 단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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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박물관서 관리
문화재관리국은 10일 옥산서원과 독악당 소장 도서 중 「삼국사기」9책을 비롯한 7종 16책을 문화재로 가지정하고 경주박물관에 이관해 관리키로 했다. 지정된 도서는 다음과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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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 국민교등 세 가짜학교 폐쇄
서울시교육위는 27일 문교부의 인가도받지않고 학생들을 마구 모집, 수업을해오던 남서울국민교및 중학교(교장 박영오·40)와 신림국민학교(교장 김철환)를 폐쇄하고 경찰에 고발했다.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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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차를 추적
김영삼의원피습사건수사반은 26일「베이지」색「코로나」 서울차 「1-?호」 를수배하는한펀 6백cc의농초산이 없어진 H약품에대한수사를 펴고있다. 수사반은 사건당일인 20일밤 10시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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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의 미
제17회 국전에서 서예가 대통령상을 차지해 이에대한 인식을 새롭게 했다. 최근 추사 김정희의 한폭 붓글씨가 4천만원을 홋가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귀를 의심할만큼 어리둥절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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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록 색맹 고칠 길 없나
【문】저는 적록색맹 자입니다. 인문고등을 택하느냐 실업학교를 택하느냐 고민하다가 상업고등에 들어왔읍니다. 앞으로 사관학교나 약학대학을 지망하고 싶은데요? 또 2세에게 유전되지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