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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문화마당] 김상구 목판화전 ‘나무를 닮아가는 사람’ 外
◆전시 ▶김상구 목판화전 ‘나무를 닮아가는 사람’=40년 넘게 판화에 매달려온 김상구 작가의 전시회. 화려하기보다 투박하고, 복잡하기보다 단순한 것, 입체적인 것보다 평면적인 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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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산책] 칼 맛 선명한 '김상구 목판화전' 外
*** 칼 맛 선명한 '김상구 목판화전' ▶ 김상구 작 "작품 564" 평생을 목판화에 매달려온 김상구(60)씨가 15일까지 서울 관훈동 인사아트센터에서 '김상구 목판화 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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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민미술관서 '동북아 3국 목판화전'
▶ 한국 담백하고▶ 일본 강렬하고▶ 중국 투쟁적인 나무판을 깎아 여러 장의 글씨와 그림을 밀어내는 목판화는 동양에서 꽃핀 생활미술이었다. 고려시대에 판각한 해인사의 팔만대장경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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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화랑가 판화전 "홍수"|가격도 싸고 선물로 적당
연말 화랑가는 선물 수요를 겨냥한 소품·판화모음전으로 풍성하다. 오랜 불황을 타개하기 위해 예년보다 많은 화랑들이 참여하고 있고 소품전보다 판화모음전이 더욱 활기를 띠고 있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