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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 대통령, 종교지도자들과 오찬
윤 대통령, 종교지도자들과 오찬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종교계 지도자와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왼쪽부터 천도교 박상종 교령, 원불교 나상호 교정원장, 천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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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한상혁 중대한 범법 혐의, 공정성 훼손" 면직 처분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오후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면직안을 재가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한 위원장은 중대한 범법 혐의로 방송의 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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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부부, 국가조찬기도회 참석…“나라 위한 기도 동참”
윤석열 대통령은 5일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제54회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열린 기도회에서 “자유와 연대의 정신이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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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계 원로들 만나 조언 구한 尹…‘이상민 거취’ 여론향배 촉각
윤석열 대통령은 8일 종교계 원로들을 만나 ‘이태원 참사’로 충격을 받은 민심을 달랠 조언을 구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출근길에 서울 강남구 봉은사를 찾아 봉은사 회주 자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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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한국인으로 산다는 것···트루디 사모의 인생이야기
‘심겨진 곳에 꽃 피게 하소서.’ 이 말은 트루디 사모의 좌우명이다. 트루디 사모는 이 좌우명을 가슴에 새긴 채 지난 60여 년을 한국인으로 살았다. 미국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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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에 "하나님 믿어야돼" 돌연 안수기도한 조용기 빈소 목사들
고(故) 조용기 목사의 조문을 한 야권 대선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교계 목사들로부터 빈소에서 단체로 안수기도를 받아 논란이 일고 있다. 15일 크리스천투데이 보도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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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극복 한국교회가 희망이다] 철저한 방역, 생활치료센터 제공 … 코로나 위기 극복 앞장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철저한 방역 시행은 물론이고 지속적인 사랑 나눔으로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5월엔 생활형편이 어려운 성도 가정에 1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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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도 신속진단 제안 "누구나 키트로 1차 자가검사"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4일 “국민 누구나 손쉽게 신속진단키트로 1차 자가 검사를 하고 그 결과에 따라 추가 정밀 검사를 받도록 하면 어떨지 논의할 시기”라고 말했다. 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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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교회 5곳, 코로나19 생활치료시서로 기도원, 수양실 제공키로
대구의 한 생활치료센터 모습. 코로나 19 경증환자가 생활하며 치료를 받는다. 독자 제공 여의도 순복음교회·명성교회·사랑의교회·광림교회·강남침례교회 등 국내 대형 교회 5곳이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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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낫 소동’ 김충환 전 의원…벌금 500만원
김충환 전 한나라당 의원. 뉴스1 흉기를 휘둘러 교회의 목사직 세습에 반대하는 교인들의 현수막 설치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김충환 전 한나라당(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해 법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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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계 온라인총회 중구난방···'전광훈 이단' 꺼내지도 못했다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 연합뉴스 국내 대형 개신교 양대 교단인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과 예장 통합이 21일 연중 최대 행사인 정기총회를 열어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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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가 마포 쉼터 준다는데···기부로 안성 쉼터 산 윤미향
윤미향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이 마포구 정의기억연대 사무실에서 연합뉴스와 인터뷰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의기역연대가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위한 쉼터 조성 과정 의혹에 대해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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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코로나19 확진' 부목사 동선, 명성교회 숨겼다
교인 수 10만 명의 초대형 교회인 서울 강동구 명성교회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A부목사의 동선을 축소ㆍ왜곡하려 한 정황이 드러나 충격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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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남병원 간 명성교회 부목사, 주일예배 진행···지역 확산우려
서울 강동구 명일동의 초대형 교회인 명성교회 부목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대량 발생한 대구 청도의 대남병원을 방문한 사실이 드러나 자가격리 조치됐다. 서울 명성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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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문안교회도 ‘명성교회 세습’ 철회 요구
세습 논란이 거센 명성교회의 김삼환 원로목사(왼쪽)와 아들 김하나 목사. [중앙포토] ‘명성교회 세습’의 교단 헌법 위배 여부를 놓고 개신교 최대 교단인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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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교회' 새문안교회까지···명성교회 세습 반발 커진다
‘명성교회 세습’의 교단 헌법 위배 여부를 놓고 개신교 최대 교단인 대한예수교장로회 (예장) 통합 총회의 내부 반발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명성교회 김삼환 원로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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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세습 사실상 허용…“교회 자정 능력 있나” 비판
26일 오전 경북 포항 기쁨의교회에서 열린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교단 정기총회. [연합뉴스] 명성교회가 속한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교단이 명성교회 담임목사직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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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 10만의 힘? 명성교회 세습 허용에 소송도 금지시켰다
26일 오전 경북 포항시 기쁨의 교회에서 열린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교단 제104회 정기총회에서 명성교회 부자(父子) 목사의 목회직 세습을 사실상 인정하는 안이 가결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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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5년' 시행령으로···신도 10만 명성교회 부자세습 길텄다
서울 강동구 명성교회 전경. [연합뉴스]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교단이 2년 이상 갈등을 빚은 명성교회 부자(父子) 목사의 목회직 세습을 사실상 인정하기로 했다. 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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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국회 가는 조국…여야, 대정부질문서 ‘2차 대전’
━ 20대 국회 마지막 대정부질문에 조국 장관이 참석합니다. 조국 법무부 장관이 17일 오전 문희상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이인영 원내대표 예방을 위해 국회로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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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청빙은 적법”…교단재판부 판단 사실상 불복
명성교회 김삼환 원로목사(왼쪽)와 아들 김하나 목사. [연합뉴스] 명성교회는 6일 김삼환·김하나 부자의 담임목사직 세습이 교단 헌법을 위배했다고 결정한 교단 재판국 결정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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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부자세습 무효"...과연 갈등은 끝났을까?
6일 새벽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명성교회 설립자 김삼환 목사의 아들 김하나 위임목사 청빙 결의 무효소송 재심 재판 결과가 나왔다.[사진 연합뉴스] 명성교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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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재판국, 1년 전 판결 뒤집고 "명성교회 부자세습 무효"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명성교회 부자 세습 문제를 둘러싼 교단 재판국의 재심 결정 회의가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등록 교인 수만 10만 명에 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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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명성교회 세습이 ‘고통의 십자가’ 아닌 까닭
백성호 문화팀 기자 “그렇게도 세습을 하고 싶으면 ‘명성’에서 이제 ‘교회’란 말을 떼어 버리십시오!”(교회개혁실천연대 김정태 집행위원) 16일은 ‘명성교회 부자 세습’의 불